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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치아/잇몸 관리에 있어서 절대 피해야 할 실수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06일, 2025

Updated at 11월 06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7 회: 치아/잇몸 관리에 있어서 절대 피해야 할 실수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평생 치아관리의 시작 - 유치 관리의 핵심 (0-12세)’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 필요한 치료가 있음에도 당장 아프지 않다고 미루는 실수 충치/풍치 같은 대표적인 치과질환은 인체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매우 심해지기 전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같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을 예를 들면, 당뇨병은 조기 발견이 되지 않는 경우 시력저하, 실명, 신부전,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족부궤양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혈압의 경우도 뇌출혈, 심근경색, 신부전, 시력저하, 동맥류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 까지는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과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잇몸질환이나 충치(특히 과거 치료한 치아에 재발되는 충치)에 대해 설명드려도 지금 아프거나 불편한 것이 없는데 꼭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갖거나, 나중에 치아가 흔들리거나 부러지는 등 무엇인가 큰 이벤트가 생기기 전까지는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나중에 치아가 흔들리는 것 같다고 스스로 치과를 찾았을 때는 이미 치아를 빼야 할 시기를 한참 넘어 잇몸뼈가 다 녹아내리고 주변 치아까지 망가져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임플란트 치료가 곤란해지거나, 가능은 하다고 해도 많은 양의 뼈이식 수술이 필요해질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치료의 전체적인 성공률과 수명도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예전에 한 크라운 내부가 썩어서 빠지거나 부러져서 치과를 방문한 경우에는 이미 더 이상 치료할 수가 없고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비사가 볼 때는 타이어가 많이 닳아서 펑크가 나기 직전이거나 비가 조금만 와도 미끄러워서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데, 운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며 큰 사고나 곤란을 겪을 때까지 전문가의 조언을 무시한다면 그 결과에 대한 손해와 피해는 오롯이 본인의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과의사가 꼭 필요한 치료가 있다고 하면, 100% 이해가 가지 않거나 당장 아프지 않더라도 귀 기울여 듣고 치과의사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불편함에 익숙해지거나 피하면서 치료를 미루게되는 실수 치아가 튼튼할 때에는 무엇이든 잘 씹어 먹지만, 충치/풍치가 생기고 진행되면서 어느 새인가 오징어 같은 질긴 음식은 잘 씹지 못하며, 아이스크림처럼 찬 음식은 불편해서 피하게 됩니다. 상황은 서서히 조금씩 나빠지게 되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만약 어느 한쪽의 치아가 1-2개 정도 빠진 상태에서 이 상황을 방치하게 되면 주변 치아가 쓰러지거나 이동하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부작용은 알고 있지만 반대쪽으로 씹는 것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한쪽으로만 식사를 장기간 하게 되면, 얼굴 비대칭이 생길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쪽의 치아도 필연적으로 망가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양쪽 다 씹기가 불편해지기 때문에 매우 곤란해질 뿐만 아니라 결국은 틀니를 해야 할 정도로 치아가 망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당장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치료를 미루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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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 평생 치아관리의 시작 - 유치 관리의 핵심 (0-12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30일, 2025

Updated at 10월 30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6 회:  평생 치아관리의 시작 - 유치 관리의 핵심 (0-12세)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틀니를 편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충치관리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부터 유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래 앞니부터 나기 시작하여 3세 경에는 모든 유치의 맹출이 완성됩니다. 앞니의 충치는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가급적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 하다면 물만 넣은 젖병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는 부드러운 거즈나 아기용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흔하게 생기는 유치의 충치는 유구치(유치 어금니)의 충치입니다. 유구치의 충치는 일단 생기면 매우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3-6개월 간격의 잦은 정기검진이 필요하며, 충치의 진행이 빠른 것으로 판단되면 가급적 충치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아 사이의 충치 발생도 매우 빈번하기 때문에, 치아 사이에 음식이 껴 있지 않은지 반드시 치실을 사용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치아 사이에 충치가 진행된다면 양쪽 치아 모두에 충치가 생기기 쉬우며, 충치로 인해 해당 치아가 차지하고 있어야 할 공간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나중에 영구치가 날 자리가 부족해져서 영구치의 부정교합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특히 치아 사이의 충치는 초기에 발견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정기검진과 x-ray 촬영이 필수적입니다.   공간관리유치의 큰 역할 중 하나는 영구치가 날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치를 영구치가 나기 직전까지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어야 영구치가 제 자리에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겼다면, 공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유치의 충치가 커져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여 영구치가 나기 전에 치아를 빼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반드시 공간유지장치를 만들어서 영구치가 제자리에 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정교합 관리 일반적인 치아교정은 10-12세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유치열기에도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유치열기에 발생한 부정교합을 방치하면 치아배열, 턱뼈 성장, 얼굴 형태 발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원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위 앞니가 아래 앞니 뒤로 나는 경우인 반대교합입니다. 반대교합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교정과정이 더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반대교합이 생길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자주 검진을 받아서 반대교합이 생기기 전에 또는 초기에 해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 다음으로 흔한 것이 개방교합입니다. 개방교합은 위/아래 앞니가 닿지 않고 떠 있는 경우로, 혀 내밀기 습관, 손가락 빨기 습관, 장시간 젖병이나 공갈 젖꼭지를 사용, 구호흡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습관교정장치 등을 이용하거나, 비호흡(코로 하는 정상 호흡)을 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등의 치료를 통해 부정교합의 악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형태의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정교합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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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틀니를 편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23일, 2025

Updated at 10월 23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5 회: 틀니를 편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가장 흔한 원인들’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 완전 틀니의 경우. 완전틀니란 아래 또는 윗니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틀니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씹는 힘은 오롯이 위 또는 아래 잇몸으로 전달이 됩니다. 다시말해서 완전틀니는 틀니를 고정할 수 있는 치아가 전혀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흡인력와 주변 근육의 조화로 간접적으로 잇몸에 흡착됩니다. 잇몸은 씹는 힘을 받으면서 서서히 흡수되어 줄어들게 되는데, 그 결과 틀니와 잇몸 사이의 밀착도가 떨어지거나 틈이 생기게 되며, 교합(씹는관계)의 변화가 생기고 이런저런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완전 틀니의 경우 2-3년에 한번씩 줄어든 잇몸 때문에 생긴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틀니를 수정하는 리라이닝 (또는 리베이싱, Re-lining 또는 Re-basing)이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많은 틀니사용자들이 틀니를 사용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완전 틀니의 경우, 틀니가 치아같은 비교적 강한 구조물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고, 수영장 위의 공기를 주입한 Sun bed처럼 잇몸에 놓여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만 씹으면(눌리면) 틀니가 전복되면서 여러가지 불편감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완전)틀니 사용자들은 반드시 음식을 오른쪽/왼쪽 치아 위에 올려놓고 좌우로 동시에 씹어야합니다. 좌우를 번갈아가면서 씹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좌우로 분배해서 양쪽 치아로 동시에 음식을 씹어야 합니다. 2. 부분틀니의 경우 부분틀니는 남아있는 치아가 있는 상태에서 틀니를 제작하는 경우입니다. 부분틀니는 남아있는 치아에 고리를 통해 고정이 되며, 틀니로 씹는 힘은 완전틀니의 경우와는 다르게 일부는 잇몸으로, 그리고 일부는 남아있는 치아에 전달이 됩니다. 따라서 남아있는 치아가 약한 경우 - 반대로 말하면 약한 치아를 빼지 않고 틀니를 한 경우 – 약한 치아가 틀니의 힘까지 받게 되기 때문에 쉽게 망가지게 되어 해당치아를 빼고 다시 틀니를 하든지, 또는 만든지 얼마 안되는 틀니를 다시 수정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부분틀니를 할 때는 튼튼하지 않은 치아는 미리 뺴고 틀니를 제작하거나, 또는 약한 치아가 있다면 주변 치아와 연결(브릿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치아를 하나라도 더 남기고 싶어하고, 또한 약한 치아들을 연결하는 과정(브릿지 제작)에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에 남겨둔 약한 치아 때문에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즉, 튼튼하지 않은 치아를 남긴 채 부분틀니를 만들게 되면 튼튼하지 못한 치아를 머지 않아 빼야하는 상황이 되고, 결국 현재의 틀니를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치아가 하나 둘씩 지속적으로 망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튼튼하지 못한 치아 때문에 틀니를 편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빼야하는 치아 때문에 틀니를 자주 교체 또는 수정을 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3. 틀니를 더 편하게 쓰려면. 임플란트 치료의 발달로 임플란트 치료를 기존의 틀니 치료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즉, 틀니 치료에 적은 갯수의 임플란트를 추가함으로써 임플란트 틀니로 전환하여 일반틀니가 갖는 여러가지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전혀 남아있지 않는 완전 틀니의 경우에는 아래는 2-4개, 위는 4개의 임플란트를 추가함으로써 일반틀니보다 훨씬 편하게 음식을 씹을 수 있습니다. 부분틀니의 경우는 필요한 임플란트의 갯수가 경우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래 위 모두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의 임플란트를 추가함으로써 틀니를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틀니를 매우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거나 처음 틀니를 하기 때문에 틀니 사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적은 수의 임플란트 시술로 임플란트 틀니로 전환하여 훨씬 더 편하게 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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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가장 흔한 원인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16일, 2025

Updated at 10월 16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4 회: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가장 흔한 원인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문제있는 치아 빼야하나 살려야 하나?’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악조건에서 시술된 임플란트 환자의 상태가 의사의 실력보다 임플란트 시술 성패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시술할 때 좋은 조건에서 즉, 잇몸뼈의 양과 퀄리티가 충분한 경우에서 시술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도 조기에 발견해서 전 암 단계 또는 1-2기에 수술이 되면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명의가 수술하더라도 3-4기 또는 이미 암이 전이가 된 상태에서 암 수술을 받는 것은 장기 성공률이 매우 떨어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현재 문제가 심하고 사용에도 불편함이 있는 치아는 과감하게 발치하고 빨리 임플란트 시술로 넘어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현재 치아를 아주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해당 치아를 빼지 않고 치료하면서 더 지켜보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치아의 주변 치아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시술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 전에 주변 치아 또는 전반적으로 염증이 있다면 우선 스케일링이나 기타 잇몸 치료를 통해 염증을 줄인 상태에서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보다 적은 수의 임플란트가 시술된 경우 환자의 잇몸뼈 상태 또는 환자의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한 개수만큼의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일 수는 있지만, 결국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2개가 빠져서 2개의 임플란트가 필요한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1개의 임플란트만 시술이 된다면, 해당 임플란트는 평생 본인 능력의 2배의 일을 해야 합니다. 만약 왼쪽 어금니도 없어서 오른쪽으로만 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해당 임플란트는 평생 본인 능력의 4배의 일을 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렇게 임플란트에 과부하가 지속되면 당장은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임플란트에 손상이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따라서 임플란트는 필요한 만큼 심어야 장기적으로 성공하여 오래 쓸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관리상태가 개선되지 못한 경우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이유는 치아가 많이 썩어서, 치아가 흔들려서, 치아에 균열이 가거나 파절되어서입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플란트를 하게 된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양치질에 문제가 있어서 치아가 썩었거나 잇몸이 망가졌고 이것이 임플란트를 하게 된 이유라면, 양치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임플란트에도 치석/치태가 쌓이고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겨 힘들게 한 임플란트가 같은 이유로 망가지게 됩니다. 치아에 균열이 가거나 파절된 것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게 된 이유라면, 씹는 힘이 한쪽에 집중되지 않도록, 현재 빠진 치아가 더 있으면 임플란트를 더 해야 하고, 한쪽으로만 씹게 되는 원인이 있다면 이를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 균열이 진행되고 있는 다른 치아가 있다면, 크라운을 씌워서 균열이 진행되는 속도를 최대한 늦춰야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임플란트도 임플란트를 하게 된 같은 이유로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한 두개 해 넣는 것보다 남은 치아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도 반드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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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문제있는 치아 빼야하나 살려야 하나?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09일, 2025

Updated at 10월 09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3 회:  문제있는 치아 빼야하나 살려야 하나?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스케일링 이렇게 받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무조건 살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빼는 것이 좋다? 치과의사로서 환자의 문제 있는 치아를 뺄 것인가, 치료해서 살릴 것인가의 고민과 상담을 하루에도 수차례 하게 됩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빼야 하는 경우와 살려야 하는 경우가 명확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문제의 원인에 따라, 치아의 상태에 따라, 환자의 상태나 상황에 따라 결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과의사의 치료 철학에 따라서도 결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반드시 살려야 하는 경우 치과의사로서 가장 가슴 아픈 경우는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상황이지만 환자의 경제적인 이유로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충치가 심해도 신경치료 후에 치아를 씌워서 살릴 수 있고, 또한 의미 있는 기간 동안 별 탈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 반드시 치료해서 살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위에서 의미 있는 기간이라는 것은 치과의사나 환자 개인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충치가 있는 치아를 치료해서 살릴 경우 2-3년 정도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어떤 사람은 큰 돈 들여 어렵게 치료했는데 2-3년 밖에 못 쓸 바에는 빼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2-3년이라도 쓸 수 있으면 치아를 빼지 않고 살려서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답은 없으며, 치과의사의 치료 철학, 환자의 상황이나 생각에따라 치료 방향이 최종 결정됩니다. 잇몸질환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환자의 의지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잇몸이 좋지 않더라도 환자의 치료 의지가 크며, 치료 협조도도 좋다면 가급적 정기적인 딥클리닝, 스케일링 등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해가며 빼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적극적인 관리는 남아있는 다른 치아들을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조치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빼야 하는 경우   간혹 자기 치아는 무조건 빼지 않고 끝까지 써야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환자분들을 만납니다. 보통 이런 환자들은 해당 치아를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 치아로 인해 주변치아까지 위험해진 상황에서 치과를 찾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드시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풍치로 인해 잇몸뼈가 심각하게 녹아내려 정상적으로 씹기 힘들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 -  국소적인 풍치나 염증이 주변치아까지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경우 -  치아의 머리 부분이 다 썩어서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경우. (뿌리만 남은 경우) - 충치가 너무 깊어서 잇몸 속까지 깊숙하게 썩은 경우 -  현실적인 치료 방법이 없지만 염증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이미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받은 경우) - 심각한 균열이나 파절이 있는 경우. - 장기적인 치료 결과를 위해 전략적으로 빼야 하는 경우. (특히 틀니를 할 경우) - 치아가 기울어지거나 배열에서 벗어나 적절히 치료할 수 없거나 전체적인 치료에 방해가 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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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스케일링 이렇게 받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02일, 2025

Updated at 10월 09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2 회:  스케일링 이렇게 받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와 잇몸이 너무 안 좋은데, 다 빼고 틀니를 해야 하나요?’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다는 것 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간혹 치과에 정기적으로 1년에 1-2번 스케일링을 온다는 것 만으로 충분히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간혹 스케일링을 받으러 올 때 마다 치석과 치태가 많이 쌓여 있고, 잇몸도 부은 상태로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매일매일의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즉, 1년에 1-2번 피부 관리를 받긴 하지만, 매일매일 꼼꼼한 세안을 하고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이며, 또는 1년에 1-2번 정기 대청소를 받긴 하지만, 매일매일의 집안 청소를 잘 하고 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식으로 관리가 되면 피부도, 집안도, 치아도 1년에 하루이틀만 깨끗하고 1년 내내 지저분한 상태가 됩니다. 스케일링은 내가 아무리 잘 관리하려고 노력하더라도, 환자 스스로 제대로 관리를 할 수 없는 부위 – 예를 들면 잇몸 속 또는 치아 사이의 깊은 공간 등 – 의 관리를 위한 것 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매일매일 올바른 양치질 방법으로 일상 관리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요소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기 스케일링은 내가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을 전문가에게 맡기고, 또한 그동안 내가 관리를 잘 해오고 있었는지 확인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문제가 생길 때만 스케일링을 받는 것은 최악의 방법입니다.   간혹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잇몸이 붓고 문제가 생겼을 때만 치과를 찾고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한마디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입니다. 즉 이미 잇몸에 염증이 심하게 번져서 잇몸과 잇몸뼈가 이미 많이 망가진 후에 수습하는 격이 됩니다. 특히 잇몸에 염증이 심하게 생긴 상태에서 스케일링을 받으면 스케일링이 상당히 불편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환자는 스케일링에 대한 두려움과 불신이 생겨서 더욱 치과치료와 멀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진행됩니다. 스케일링은 잇몸이 비교적 건강한 상태일 때,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딥 클리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스케일링만 받는 것은 위험합니다.   딥 클리닝(Deep cleaning)  또는 큐렛(Curette, 치주소파술)은 스케일링과는 목적과 방법이 전혀 다른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잇몸질환이 3-4기에 다다르면 딥 클리닝이 필요하게 됩니다. 스케일링이 치아 표면과 얕은 잇몸 속에 쌓인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라면, 딥 클리닝은 칫솔이 닿을 수 없는, 즉 스스로 관리할 수 없는 잇몸 깊숙한 곳에 쌓인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딥클리닝을 할 때는 마취가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본인이 잇몸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 없이 스케일링만 정기적으로 받는 다면, 잇몸 깊숙한 곳에서 잇몸뼈를 파괴하고 있는 세균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잇몸의 표면만 깨끗해 지고 수축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잇몸 속의 혐기성 세균이 고립되어 급속하게 성장하고 갑자기 심한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딥클리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스케일링만 받는 것은 마치 암이 3-4기에 이르렀는데, 적절한 진단과 치료 없이 암에 좋다는 영양제와 음식만 먹고있는 것과 비슷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잇몸이 매우 안좋은 경우에는 치과의사와 상의해서 딥 클리닝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만약 필요하다면 딥클리닝을 우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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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치아와 잇몸이 너무 안 좋은데, 다 빼고 틀니를 해야 하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25일, 2025

Updated at 09월 25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1 회:  치아와 잇몸이 너무 안 좋은데, 다 빼고 틀니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임플란트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틀니 치료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치아나 잇몸이 좋지 않아서 고생하는 많은 분들이, 차라리 이를 다 빼고 틀니를 하는 것이 낫겠다는 푸념 섞인 말을 자주 하십니다. 하지만 틀니는 항상 치과치료의 최후의 보루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제가 환자분들에게 틀니를 설명할 때, 부분틀니(치아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하는 틀니)는 목발에, 완전틀니(치아가 하나도 안 남은 상태에서 하는 틀니)는 휠체어에 비유해서 설명을 드립니다. 물론 휠체어를 타고도 테니스도 치고 농구도 하고 올림픽에 나가는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목발을 짚고, 휠체어를 타는 것이 매우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틀니는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불편하며, 씹는 능력은 완전틀니의 경우 자연치의 20%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튼튼한 치아는 반드시 남겨서 써야 합니다.   빼지 않고 남겨서 쓸 수 있는 튼튼한 치아는 최대한 남겨서 써야 합니다. 간혹 비용이나 심미적인 이유로 쓸 수 있는 치아도 빼고 완전틀니를 하고 싶다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선택입니다. 근본적으로 치아가 몇 개라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하는 부분틀니와 치아를 모두 빼고 하는 완전틀니는 사용 만족도에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남아있는 치아는 틀니가 빠지거나 움직이는 것을 막아주며, 씹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튼튼한 치아는 틀니를 위해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살려서 틀니를 보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요즘 틀니를 편하게 쓰기 위해 2-4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틀니를 하는 소위 ‘임플란트 틀니’가 비용대비 만족도 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남길 수 있는 튼튼한 치아 하나가 임플란트 하나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빼야 할 치아는 틀니를 하기 전에 빼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틀니를 위해서 ‘튼튼한’ 치아는 빼지 않고 꼭 살려서 써야 한다는 말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곧 빼야 할, 별로 튼튼하지 않은 치아를 현재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이유로 빼지 않겠다고 결정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물론 ‘별로 튼튼하지 않은 치아’를 틀니를 하기 전에 반드시 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별로 튼튼하지 않은 치아에 틀니를 하고 나면 틀니로 씹는 힘이 남아있는 치아에 집중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하중을 받게 되어, 금방 흔들리고 망가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미 틀니를 완성한 상태에서 새로운 치아를 빼야 하는 상황이 되면, 기본 설계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우 틀니를 새로 만들어야 하거나, 새로 만든 틀니를 다시 수리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는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은 치료 입니다.   외발 자전거 보다는 두발 자전거가 운전하기 쉬우며, 두발 자전거 보다는 세발 자전거가 더 쉽고 편하며, 네 발 자전거가 있다면 훨씬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것은 당연합니다. 마찬가지로 틀니를 할 때도 적절한 위치에 튼튼한 치아나 임플란트가 있다면 같은 틀니라도 훨씬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 자연치 대비 60-80%의 만족도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완전틀니의 20% 대의 만족도와는 매우 큰 차이입니다. 따라서 틀니 사용이 불편하다면 임플란트 틀니를 고려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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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임플란트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18일, 2025

Updated at 09월 18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0 회:  임플란트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과검진, 스케일링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기본적인 관리방법은 자연치아와 동일합니다.   임플란트 치아의 관리는 기본적으로는 자연 치아의 관리법과 유사합니다. 즉, 하루 세번 이상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해야 하며, 식사나 간식 섭취 후에는 음식물이 입 안에 남아있지 않도록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특히 자기 전 또는 마지막 음식 섭취 후 마지막 양치질은 더더욱 꼼꼼하게 신경 써서 해야 합니다. 만약 음식물 찌꺼기가 입 안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취침을 한다면, 자는 동안 세균은 크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잇몸이 안 좋은 분들은 다음날 바로 잇몸이 붓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금니 쪽에 임플란트를 한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임플란트 앞뒤로 잇몸쪽에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이를 뺄 때 치아 사이를 채우고 있던 잇몸이 퇴축되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이 공간을 적절하게 청소를 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적당한 크기의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닦아야 할 공간보다 약간 더 굵은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바깥쪽에서뿐만 아니라 혀쪽(또는 입천장쪽)에서도 넣어서 닦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임플란트 관리 포인트임플란트 치아를 닦고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임플란트 치아 자체를 닦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치아 자체는 지르코니아 또는 금속 재질의 인공 물질이기 때문에 표면에 세균이 붙더라도 치아가 썩지 않습니다. 임플란트 치아의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임플란트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 그리고 임플란트와 그 앞뒤의 임플란트(또는 자연치아)와의 공간 부위를 닦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가 세균이 쌓이고 세균이 잇몸 안으로 침투하는 통로입니다. 따라서 세균이 잇몸근처에 쌓이고, 그 세균이 잇몸 내부로 침투해서 잇몸질환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지 않도록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특별한 관리 방법이 추가됩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많은 환자분들이 잇몸뼈가 심하게 녹아 내린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아래 치아 기준으로 보면, 임플란트 치아와 잇몸과의 경계가 매우 낮은 곳에 위치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치아와 잇몸과의 경계가 입의 바닥(혀 밑의 편평한 부위)에 위치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위에서 말한 임플란트 치아와 잇몸과의 경계부위를 닦는 것이 매우 까다로워집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경계부위를 닦아야 합니다. 윗니의 경우에는 임플란트 치아와 잇몸의 경계가 입의 전정(윗니의 바깥면을 혀로 만졌을 때 가장 위 부위) 가까이에 위치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양치할 때, 칫솔을 일반적인 양치질 시 보다 한참 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임플란트가 여러 개 연결되어 있거나 임플란트를 Bar 로 연결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사이사이를 치간칫솔 뿐만 아니라 양쪽 끝이 딱딱한 특수치실( 예를 들면 Super floss)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닦아줘야 합니다. 이처럼 임플란트 치아의 관리는 비교적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어떤 이유로 임플란트를 하게 됐든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임플란트 치아 관리법을 익히고 실천하 것과 정기검진/스케일링을 빠지지 않고 제 때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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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치과검진, 스케일링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11일, 2025

Updated at 09월 11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59:  치과검진, 스케일링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과치료 편하게 받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사람마다 적정 검진 주기가 모두 다릅니다.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의 적정 주기는 개인의 현 구강상태와 관리수준에 따라 모두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의 구강상태와 관리 수준을 갖고 있으며, 필요한 모든 치료를 다 받은 상태의 성인이라면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과 1년에 1-2회의 검진을 받을 것을 추천합니다.   2. 검진 주기 및 스케일링 주기가 짧아지는 경우. 필요한 치료가 있는데 치료를 미루고 있는 경우, 아직 급한 문제는 아니지만 향후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큰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정기 검진 기간이 짧아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6개월 이하 간격의 검진 주기가 추천됩니다. 만약 필요한 치료를 이미 모두 받은 상태이거나 특별히 조만간 문제될 만한 치아가 없다면, 스케일링은 6개월 마다 받는 것이 좋지만, 정기검진은 1년에 한번 받는 것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중등도 이상의 풍치를 갖고 있는 경우, 구강 관리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4-6개월마다의 검진과 스케일링이 추천됩니다. 만약 심한 풍치 또는 치료되지 않은 심각한 문제들이 있는 경우에는 3-4개월 마다의 검진과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으며, 추가로 딥 클리닝이 필요하게 됩니다. 한편 정기 스케일링은 제 때 잘 오고 있지만, 올 때마다 치석/치태가 많이 쌓여있는 경우는 스케일링을 받는 간격을 더 줄여야 하고 양치질 실력도 향상시켜야 합니다.   3. 검진 주기 및 스케일링 주기를 늘릴 수 있는 방법. 치과의사가 판단할 때, 현재 필요한 치료를 다 마친 상태이며, 구강 관리 상태도 좋다면 굳이 자주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되고, 치과의사는 스케일링과 구강검진 간격을 점차 늘려갑니다. 치아와 잇몸이 건강하며, 구강 관리도 매우 잘 되고 있다면 1-2년에 한번의 검진과 스케일링만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즉, 환자의 평소 관리 상태가 스케일링 필요 간격을 늘리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과를 다닐 때, 정기 검진 및 스케일링 간격을 점점 늘려가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4. 스케일링 이렇게 받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평소 양치질을 열심히 하더라도 양치질 만으로는 칫솔이 도달하기 힘든 곳이 있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 어쩔 수 없이 치태/치석이 쌓이게 되며, 이것이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나는 양치질을 매우 열심히 하고 있고, 그래서 스케일링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자칫 잇몸문제를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잇몸질환을 포함한 많은 질병들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되기 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잘 받고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자만하고, 평소에 양치질을 꼼꼼하게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6개월 중 스케일링을 받는 하루만 깨끗한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잇몸이 붓고 아프거나, 냄새가 나거나, 출혈이 생긴 후에야 스케일링을 받는다면 잇몸과 잇몸뼈는 이미 망가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스케일링을 받으면 평소보다 훨씬 더 아프고 불편하기 때문에 소 잃고 힘들게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반복되는 상황이 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잇몸이 건강한 상태에서 받는 스케일링은 개운하고 상쾌하지만, 잇몸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받는 스케일링은 잇몸 염증 정도에 비례하여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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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치과치료 편하게 받는 방법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04일, 2025

Updated at 09월 04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58:  치과치료 편하게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의 인생 – 3편 : 피할 수 없는 노화, 치아의 마모와 균열’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치과치료가 두려운 이유 치과치료가 두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소음과 진동에 대한 두려움, 주사에 대한 두려움, 치료 중 생길 수 있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 물이 넘어갈 것 같은 두려움, 치료 중 숨을 쉬기 어려울 것 같은 두려움, 입을 벌리고 있으면 턱이 아플 것 같은 두려움, 치료 중에 다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치료비용에 대한 두려움, 과거 치료 경험에서 오는 트라우마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진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만약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의료진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다른 치과를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는 치료가 잘 되어도 오해가 생기기 쉽고,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환자 상호간에 필요 이상의 분쟁과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 이것은 의료진에게도 환자에게도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많은 치과 치료는 마취 후에 진행이 됩니다. 물론 주사에 대한 공포는 대부분 있지만, 막상 주사를 맞아보면 생각보다 별로 아프지 않거나 참을만한 정도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마취가 성공적으로 되었다면, 사랑니 발치든, 임플란트 수술이든, 신경치료든 어떠한 큰 치료를 받더라도 치료 중에는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 치료 중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추가 마취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처방된 약을 잘 복용한다면 생각보다 별로 통증이 없거나 충분히 견딜만한 불편감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3.치과 치료를 더 편하게 받기 위한 팁 의료진을 믿고 긴장을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과치료 자체 보다는 환자가 긴장함으로 해서 생기는 술 후 부작용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자체는 거의 아프지 않았음에도 치료 내내 잔뜩 긴장해서 몸살이 나서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항상 문제가 커지기 전에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충치는 마취 없이 치료할 수 있으며, 스케일링도 정기적으로 제 때 받아왔다면 잇몸이 부어 있지 않아서 아프지 않고 시원하게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잇몸뼈가 너무 상하기 전에 안 좋은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했다면, 뼈이식의 필요성도 줄어들고 성공률도 높아지며 술 후 통증도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당장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안 좋은 치아를 빼지 않고 버티면, 뼈이식도 많이 해야 하고 수술의 범위도 커지고 난이도도 높아지며, 이는 치료비용의 증가와 치료 성공률 하락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술 후 통증도 커지게 됩니다. 만약 코가 막혀서 코로 숨을 쉬기 어려운 경우에는 치과치료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상황에 따라 코감기약이나 알레르기 약 등을 미리 복용하고 치과를 방문하면 한결 편하게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입을 오래 벌리고 있어서 턱이 아픈 경우에는 치료 중이라도 손을 들어 표시하고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는 억지로 힘들게 꾹 참고 치료를 받았는데,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환자가 잘 참는다고 생각하여 치료를 계속 진행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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