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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편: 충치치료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05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358편: 충치치료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올바른 치아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3가지 조언’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과에서 가장 흔한 치료인 충치치료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소개하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곧 빠질 유치인데 충치치료를 꼭 해야 하나요? 유치의 충치치료는 영구치의 충치치료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유치의 충치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그 유치의 아래에서 나고 있는 영구치의 형성과 치아가 나는 과정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치의 치아 사이에서 충치가 생기면 충치 때문에 생긴 공간으로 치아가 이동해 치아가 서로 겹치게 되는데, 이는 추후 부정교합을 일으키는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유치에 생긴 충치를 무시했다가 교정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흔하게 발생됩니다. 또한 심한 충치로 인해 유치를 뺀 경우에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충치 등으로 정상보다 유치를 빨리 빼게 된 경우에는 유치를 뺀 공간이 줄어들지 않도록 공간유지장치를 만들어 끼게 됩니다. 그러나 유치에 생긴 매우 작은 충치까지 모두 꼭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볼펜으로 점 하나 찍은 것 같은 정말 작은 충치도 충치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작은 충치, 또는 빠르게 진행될 것 같지 않은 충치는 관찰만 해도 무방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치아 사이에 생기는 충치는 조기 발견이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X-ray 촬영이 필요합니다. 2. 작은 충치도 모두 치료해야 하나요?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매우 작은 충치, 또는 진행이 거의 멈춘 충치의 경우에는 충치치료가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성인, 더 나아가 중장년기에 존재하는 작은 충치는 정기적인 검진으로 관찰만 해도 무방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겉으로 보기에는 작은 충치라도 안에서는 이미 깊게 진행된 경우도 있으므로 정기검진 및 정기 X-ray 촬영이 필수적입니다. 3. 충치가 있는데 아프지 않을 수도 있나요? 충치가 오랜 기간동안 천천히 진행된 경우에는 충치가 매우 깊게 진행되었어도 통증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충치 때문에 이미 신경이 죽은 경우에도 통증이 전혀 없거나 씹을 때만 약간 불편한 정도의 통증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심한 충치가 있더라도 통증이 전혀 없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치 때문에 찬 음식/뜨거운 음식/단 음식 등에 민감증이 생겼거나 통증이 생겼다는 것은 이미 충치가 신경과 가까운 거리까지 깊게 진행되었다는 의미이므로 신속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4. 예전에 충치치료를 받았는데 또 충치가 생기나요? 과거에 충치치료를 받은 치아이더라도 수명이 다해가면 주변으로 다시 충치가 재발될 수 있습니다. 충치를 제거하고 때우거나(Filling), 봉하거나(Inlay), 씌웠더라도(Crown) 각각의 치료는 수명이 있으며, 필요한 치료 수준보다 낮은 수준의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치료의 수명이 상당히 짧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받았더라도 치료받은 부분에 대해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5. 예전에 받은 치료는 오래 썼는데, 몇년 전에 치료받은 치아는 금방 망가졌어요. 젊었을 때, 바꿔 말하면 치아가 튼튼하고 온전했을 때 받은 치료는 일반적으로 수명이 더 깁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치아를 사용하면 치아가 마모되고, 균열이 생기고, 교합(씹는관계)이 매우 긴밀해져서 동일한 치료를 받더라도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받을 수 있었던 아말감이 수은 독성 문제로 더 이상 잘 사용되지 않고 있고, 대신 치아색이여서 심미적이지만 강도는 떨어지는 레진 재료가 충치 치료 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아말감보다는 수명이 다소 짧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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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편: 올바른 치아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3가지 조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28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57편: 올바른 치아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3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교정치료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과에 방문하는 많은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치아관리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치아 관리를 잘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올바른 양치질 법을 익히고 실천하기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르게 양치질하는 것인지를 잘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본인의 양치질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고 또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치실/치간칫솔/워터픽 중 어느 것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또는 전동칫솔이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의 치아를 맡기고 있는 치과의사에게 양치질 법에 대해서 상의하고 어떻게 관리하고 고쳐야 하는지를 상담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올바른 양치질 법에 대해서는 지난 칼럼에서 여러 차례 상세하게 소개하였으므로 서울치과 홈페이지의 칼럼 코너를 참고 바랍니다. 2. 정기 검진/스케일링을 건너뛰지 않기 모든 질병은 예방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며, 부득이하게 질병이 생기더라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최상의 치료법입니다. 암을 1기에 발견하는지, 2기에 발견하는지 또는 3,4기에 발견하는지에 따라 예후(질병이 얼마나 잘 치료되고 결과가 좋을 것인지에 대한 예측)가 매우 달라지며, 이에 따라 치료비용, 치료의 부작용, 생존율 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과 질환도 마찬가지로 충치/풍치/균열/마모 등이 어느 단계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았는지에 따라 예후가 매우 달라질 뿐만 아니라 치료비용/치료결과/예상수명 등이 크게 달라집니다. 가끔 환자분들께 충치가 있으니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을 드리면, ‘아프지 않은데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가끔 듣게 되는데, 충치는 심하게 진행되어 신경 가까이까지 진행되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미 충치로 인해 민감증이나 통증을 느꼈다면 이미 신경치료까지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풍치도 마찬가지로 환자 스스로 치아가 흔들리거나 힘이 없다고 느낀다면 이미 이를 빼야할 상황까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아무런 이상이 없더라도 치아/잇몸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잇몸질환이 진행되어 잇몸뼈가 녹기 시작하면 현실적으로 어떤 치료로도 이것을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치석이 쌓여서 잇몸뼈를 녹이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치아를 위한 가장 확실하고 장기적인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필요한 치료를 미루지 않기 여러가지 이유로 꼭 필요한 치료를 미루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보게 됩니다. 아무리 시급하게 치료할 것이 있더라도 치과의사가 치료를 강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치료 여부는 전적으로 환자가 결정하게 됩니다. 제가 꼭 필요한 치료를 미루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간절하게 드리는 말씀이 ‘필요한 치료를 미루면 전체적인 치열이 도미노처럼 무너지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환자들에게 치료의 우선순위를 설명드릴 때 ‘당장 꼭 필요한 치료 – 가급적 빨리 받아야 하는 치료 – 시급하지는 않지만 권하는 치료 – 급하지 않고 지켜봐도 되는 치료’로 나누어 설명 드립니다. 치과의사가 권유하는 ‘당장 꼭 필요한 치료’, 더 나아가서는 ‘가급적 빨리 받아야 하는 치료’는 미루지 말고 빠른 시일내에 치료받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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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편: 교정치료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21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356편: 교정치료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치료기간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한 분들이나,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한 자녀들이 있는 경우에 누구나 한번쯤은 치아교정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치아교정치료 자체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치료다 보니 치료를 받기가 망설여지기 마련이며, 치료비용, 치료기간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궁금증을 갖고 계십니다. 오늘은 교정치료 상담을 하면서 가장 흔하게 받는 질문들에 대해서 간단히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교정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교정치료의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목표에 따라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치료 기간은 약 1-2년이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한 두개 특정치아만의 문제를 고치는 것이라면 치료기간은 6개월 이하로 짧을 수도 있으며, 반대로 치아의 문제 뿐만 아니라 골격의 문제까지 동반되는 경우에는 성장기 때와 성장기 이후 총 2-3년에 걸쳐 2번 이상의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같은 환자라도 환자의 희망(또는 치료의 목표)이 다른 경우에는 치료 기간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환자가 치아가 가지런해지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면 치료기간이 짧아질 수 있으며, 치아가 가지런해지는 것과 동시에 입모양을 넣고 싶다면 치료기간이 훨씬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Q2. 교정치료는 언제 받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교정치료의 최적의 시기는 환자가 어떠한 문제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만약 앞니가 위아래 반대로 물리거나, 어금니가 어긋나게 물리는 등 앞으로 상황이 점점 악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보통 6-12세 사이에 주로 생기기 때문에 이 시기에 교정치료를 위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가 없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치아 교정의 최적의 시기는 개개인의 성장에 따라 여아의 경우에는 10-12세, 남아의 경우에는 11-13세가 가장 이상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서 교정치료를 받는다고 교정치료가 불가능하거나 교정치료를 받기에 매우 불리해지는 것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3. 30-60대에서도 치아교정을 할 수 있나요? 30-60대의 나이에서도 충분히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서 교정을 할수록 최소한의 목표를 갖고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20대 환자보다 30-60대의 교정환자를 더 많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가지 새로운 치료방법들이 개발되어 과거보다 빠르고, 부작용이 적은 치료가 가능하므로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 때문에 고민이 있었다면 교정치료에 도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만약 환자의 잇몸상태가 좋지 않다면 교정치료가 제한적으로만 가능할 수 있으며, 잇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경우에는 교정치료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4. 교정치료 받는 동안 많이 아픈가요? 치의학의 발달로 인해 치아교정치료 중에 생기는 불편감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생각보다 별로 불편하지 않아서 교정치료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 묻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교정치료가 불편하거나 번거로울 수는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환자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괜찮은 경우가 많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Q5. 교정치료 후의 모습을 미리 알 수 있을까요? 최근에는 여러가지 기술의 발달로 인해 교정치료 후의 모습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치료 전에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가 망설여 진다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고 교정치료 후의 모습을 시뮬레이션을 해본 후 치료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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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편: 임플란트 치료기간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14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55편: 임플란트 치료기간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치료비용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Q1.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이미 이를 뺸 경우) 임프란트의 치료기간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임플란트를 해야 할 자리의 치아를 이미 뺀지 오래된 상황이라면, 잇몸뼈가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치료기간은 3개월가량 걸립니다. 이것은 임플란트를 잇몸뼈에 심으면 임플란트가 잇몸뼈와 충분히 강하게 결합되어 씹는 힘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약 3개월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가 충분히 잇몸뼈와 붙었다고 판단되면 임플란트의 본을 떠서 최종적으로 임플란트에 임플란트 치아(크라운)를 연결해서 다시 씹을 수 있게 됩니다. Q2.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이를 빼야 하는 경우) 만약 아직 이를 빼지 않은 상태라면, 일반적으로 이를 빼고 이를 뺀 자리의 잇몸뼈가 회복될 때까지 약 3개월을 기다리고,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임플란트를 심고도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아직 이를 빼지 않은 상황이라면 총 6개월의 치료기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만약 빼야하는 치아 주변의 잇몸뼈가 심하게 손상되어 있다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을 정도로 잇몸뼈가 회복되는 기간만 6개월 이상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Q3. 이를 빼면서 임플란트를 바로 심을 수도 있다던데.. 위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이를 빼고 잇몸뼈의 회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를 빼는 날 임플란트를 바로 심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를 빼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면 전체 치료기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만 가능한 시술입니다. 만약 빼야 하는 치아가 잇몸질환으로 염증이 심하거나, 주변치아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이를 빼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 시술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가지 상황이 좋아서 이를 빼면서 바로 심는 것이 가능하더라도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치료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뺀 자리는 임플란트의 크기보다 넓기 때문에 추가적인 뼈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아무리 이상적인 조건에서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뼈가 회복된 후 심는 것보다는 성공률이 다소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충분히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이를 빼는 날 바로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Q4. 임플란트를 몇일-몇주 만에 완성할 수도 있다던데.. 특정한 조건이 만족되는 일부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심자마자 바로 본을 뜨고 임플란트 치아를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인 경우보다는 성공률이 떨어지며, 임플란트를 완성한 후에도 한동안 상당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히려 임플란트 한두개를 심는 경우에는 성공률이 더 떨어지며, 윗니 또는 아랫니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동시에 심는 경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Q5. 임플란트 치료기간 동안 얼마나 자주 몇 번이나 병원에 와야 하나요? 일반적인 경우 3개월의 임플란트 치료기간 동안 총 4번의 방문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첫번째 방문이 필요하며, 수술 후 약 2주 후에 실밥제거를 위해 방문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약 3개월 뒤에 본을 뜨러 방문해야 하며, 본을 뜨고 나면 또다시 2주 후에 완성된 치아를 끼게 됩니다. 즉, 총 3개월의 치료기간 동안 초반에 두 번, 3개월 후 두 번의 내원이 필요합니다. 좀 더 복잡한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방문횟수가 1-2회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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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편: 임플란트 치료비용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07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54편: 임플란트 치료비용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Q1. 임플란트의 치료비용은 얼마인가요? 임플란트의 치료비용은 한인 치과의사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지, 캐나다 로컬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지, 또는 일반의에게 치료를 받는지, 캐나다 스페셜리스트에게 치료를 받는지, 또한 어떤 임플란트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지난 칼럼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차이는 상당히 커서 2023년 현재 임플란트 비용은 치아 당 최소 약 2500 CAD에서부터 캐나다 스페셜리스트에게 치료를 받는데 뼈이식 등의 추가 수술도 필요할 경우에는 5000-7000 CAD 이상이 들기도 합니다. Q2. 임플란트 치료 시 검진, X-ray, CT, 발치, 뼈이식 비용은 포함인가요? 치과를 포함한 의료분야의 모든 시술은 모두 공식적인 별도의 코드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수술 시 검진, X-ray, CT, 발치, 뼈이식 등의 추가적인 시술은 모두 임플란트 비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치과를 포함한 일부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의 안전을 위해서 CT 비용을 임플란트 치료비용에 포함하여 진료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Q3. 임플란트 치료 시, 크라운 비용은 별도인가요?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시술 과정은 크게 두가지 과정으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임플란트 본체(치아의 뿌리 역할)를 잇몸뼈에 식립하는 과정이며, 두번째는 임플란트 본체가 잇몸뼈에 안착된 뒤에 치아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임플란트 크라운)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만약 어떤 치과의사가 이 두 과정 중 한가지 과정만 시술하고 나머지 과정을 다른 치과의사에게 리퍼를 한다면 각 부분의 비용이 따로 부과됩니다. 이런 상황은 보통 스페셜리스트에게 진료를 받거나, 일반의가 스페셜리스트에게 임플란트를 잇몸뼈에 심는 수술, 뼈이식 수술 등을 의뢰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만약 서울치과에서 처럼 한 치과의사가(또는 한 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의 모든 과정을 진행한다면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식립비용과 크라운 제작 비용을 합하여 치료비가 안내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Q4. 임플란트 치료도 치과보험이 적용되나요? 임플란트 치료의 치과 보험 적용 여부는 보험회사, 가입한 보험 플랜에 따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보험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두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내가 가입한 보험 플랜이 크라운/브릿지/틀니 등을 포함한 Major 치료를 커버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은 개인이 가입한 보험 증서나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을 때 보험 가입정보를 병원에 전달하면 병원에서 대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Major 치료에 대한 커버리지가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자동으로 임플란트 치료도 보장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두번째 확인할 항목은 Major 치료에 대한 커버리지가 있다면 임플란트 치료도 해당되는 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사항은 개인이 확인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치과에서 해당 치료에 대한 자료를 보험회사에 보내고 보험회사에서 확인 및 승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만약 보험회사에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일부)보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부분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많은 보험회사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보장할 때 임플란트를 하려는 치아(빠진 치아)의 앞/뒤 치아를 깍아서 브릿지 치료를 받는 대신 임플란트 치료를 보장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임플란트 치료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치아의 앞/뒤 치아에 대해서는 앞으로 (일정기간 동안) 보장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Q5, 치료비용을 분납할 수 있나요? 치료비용의 분납 여부는 각 치과의 정책에 따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대출회사를 중간에 끼고 이자와 함께 분납을 하는 프로그램이 일반적이며, 서울치과를 포함한 일부 치과에서는 자체 분납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체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끝나기 전에 완납을 해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임플란트 치료기간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 이상이 걸리기도 하므로 분납을 잘 이용하면 고 금리 시대에서 어느정도 치료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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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31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53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때문에 얼굴 비대칭이 생기는 경우’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처음 받는 분들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으며, 통증에 대한 두려움 이외에도 치료비용/치료기간/내원횟수 등에 대한 걱정이 필요한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하는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할수록 전체적인 치료기간, 치료비용, 치료범위 등이 모두 증가할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해 소개하고 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임플란트 치료는 얼마나 걸리나요?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치료기간은 이를 뺀 시점으로부터 약 6개월, 이를 뺀 지 오래 되었다면 임플란트를 심는 날부터 약 3개월이 걸립니다. 만약 잇몸뼈의 염증이 매우 심한 상태에서 이를 빼야 하는 상황이라면, 임플란트의 총 치료기간은 더 길어집니다. 좀 더 극단적인 경우에는 환자의 잇몸뼈 상태나, 임플란트의 종류, ‘빠른 치료’와 ‘안전한 치료’ 중 어떤 점에 중점을 두는지 등에 따라 총 치료기간이 1-2일 밖에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최대 1년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Q2. 임플란트의 치료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임플란트의 치료비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매우 크게 다를 수 있으며, 또한 한인 치과의사가 운영하는지 아닌지, 일반의가 진료하는지 캐나다 전문의가 진료하는지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1개당 총 치료비용은 적게는 2500 CAD 부터 많게는 5000-7000 CAD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뼈이식이 필요하지 않는 간단한 수술일수록 비용이 적게 들며, 고난이도의 뼈이식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비용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Q3. 임플란트 치료는 몇번의 내원이 필요한가요?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를 심는 날부터 이를 해 넣는 3개월 동안 4번 이상의 내원이 필요합니다 - 1. 임플란트를 심는 날, 2. 실밥을 제거하러 오는 날, 3. 본을 뜨러 오는 날, 4. 임플란트 치아를 올리는 날. 특별한 경우에는 내원 횟수를 2-3회로 줄일 수도 있으며, 복잡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5-6회 이상으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Q4. 임플란트 치료는 아픈가요? 임플란트 치료 시 하는 마취는, 이를 뺄 때, 신경치료를 할 때, 크라운이나 충치치료를 할 때 와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마취가 필요합니다. 즉, 일반적인 치과치료 시와 비슷한 수준의 마취가 필요하며, 다른 치과치료와 마찬가지로 마취가 된 이후에는 수술 중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마취가 풀린 후에는 수술의 범위와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둔한 통증이 몇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통제를 스케쥴에 따라 잘 복용한다면 불편한 느낌이 드는 정도의 통증만을 느끼는 것이 보통입니다. Q5. 임플란트 치료는 안전한가요? 여러가지 최신 기술의 발달로 임플란트 치료의 안전성은 과거보다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과용 CT의 보급과 Computer Guide Surgery 등을 활용하면, 복잡하고 위험할 수 있는 수술도 더욱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은 일반적인 경우 95% 이상으로 보기 때문에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5%. 즉, 20개중 1개의 임플란트는 별다른 이유 없이 잇몸뼈에 잘 붙지 못하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임플란트 수술이 실패하는 경우라도 기다렸다 다시 시행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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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편: 치아때문에 얼굴 비대칭이 생기는 경우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24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52편: 치아때문에 얼굴 비대칭이 생기는 경우.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료해야 되는 것은 아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자꾸 미루고 있어요’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가 빠지면 얼굴이 변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만약 다수의 위 앞니가 빠졌다면 윗입술이 함몰되어 보이고, 치아가 모두 빠졌다면 고령의 노인같은 안모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금니 한 두개가 빠진 경우라면 어떨까요? 이런 경우에는 단순히 치아가 빠졌기 때문에 얼굴이 꺼져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한쪽 어금니가 빠지거나 어느 한쪽의 치아가 씹을 때 불편하거나 부정교합이 있다면, 씹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반대쪽 즉, 씹기에 좀 더 편한 쪽으로만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게 되면 씹는 쪽의 근육만 발달하게되어 얼굴의 비대칭이 생기게 되고, 만약 이런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근육의 힘이 뼈의 모양까지 변형시기키 때문에 돌이키기 어려운 안면 비대칭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성장 중인 아동 청소년의 경우 어느 한쪽의 치아를 뺐거나, 충치 또는 다른 이유로 씹기가 불편한 쪽이 생기면, 성장 중에 비대칭이 생길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마지막 어금니를 뺀 경우에, 아직 씹을 수 있는 많은 치아가 남아있기 때문에 씹는데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빠진 치아를 해 넣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치료를 자꾸 미루게 되는데 이는 추후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아래 제일 뒷쪽의 치아를 뺐다면, 당장은 왼쪽으로 씹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심지어 어금니가 하나 없는 오른쪽으로 씹는 것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씹는 동작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왼쪽으로만 씹고 있는 것을 눈치채게 될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게 되면 한쪽의 씹는 근육만 발달을 하고 씹지 않는 쪽의 근육은 퇴화되어 점점 비대칭이 심해지게 됩니다. 문제는 비대칭 뿐만이 아닙니다. 무의식적으로 왼쪽 치아로만 계속 씹게 되면 왼쪽 치아들에 무리가 가서 점점 씹기가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크라운 같은 치과치료를 받아본 분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치료 중에는 임시치아를 한 쪽으로는 씹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반대쪽으로만 씹게 되는데, 씹는 쪽의 치아가 피곤해지고 민감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빠진 치아를 회복하지 않은 채 이러한 현상이 수개월 수년 지속된다면 씹는 쪽의 치아가 마모되고 균열이 생기고 잇몸이 망가지는 일이 반드시 생깁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설명을 드려도 본인은 한쪽의 이를 뺀지 오래되었는데 별로 불편한지 모르고 살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런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불편함, 세게 씹지 못하는 상황에 나도 모르게 점점 적응하는 경우입니다. 두번째는 마모나 균열이 아직 불편함을 느낄 정도까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모 균열이 심해지면 그 때서야 문제를 자각하게 되는데 그 때는 크라운, 신경치료, 발치 등 생각지도 못했던 큰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빠진 치아의 씹는 짝(예를 들어 오른쪽 아래 가장 뒷 치아가 빠졌다면, 오른 쪽 위의 가장 뒷 치아)은 점점 내려오게 되기 때문에 뒤늦게 빠진 아래치아를 해 넣을려고 해도 내려온 윗니 때문에 또다를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이처럼 치아는 한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연쇄적으로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치열이 한번 무너지면 도미노처럼 무너지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나중에 문제를 깨닫게 되었을 때는 그 댓가를 치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현상은 정도의 차이이지 반드시 일어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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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편: 치료해야 되는 것은 아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자꾸 미루고 있어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16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51편: 치료해야 되는 것은 아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자꾸 미루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교정 할 때 치아를 꼭 빼야하나요?’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중년-노년에 접어들면 주변에서 슬픈 소식들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건강했던 사람이 갑자기 아프다던지, 이상 증상 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큰 병이 있다든지 하는 소식을 듣고나면 나도 건강에 유의하고 미리미리 검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치과적인 문제도 비슷합니다. 치과 검진중 치료해야할 치아가 발견된 경우 치과의사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을 했음에도, 막상 환자는 크게 불편한 점이 없어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 때 환자들은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당장 불편한 것이 없으니 치료를 자꾸 미루게 됩니다. 이럴 때 가급적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치료를 미루게 될 경우라면, 우선 치료가 얼마나 시급한 것인지 치과의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환자에게 치료를 권할 때, 급한 정도와 우선순위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즉, 1. 지금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큰 일을 만들 수 있는 긴급한 경우, 2. 아주 긴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가급적 치료를 빨리 받는 것이 좋은 경우, 3. 꼭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아직은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경우, 4. 치료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정기검진을 통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경우, 5. 정기검진을 통해 관찰만 해도 되는 경우 등입니다. 만약 치과의사가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유했다면 위의 분류에서 1 또는 2에 해당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리 환자 본인은 크게 불편한 점이 없다고 하더라도, 치과의사가 긴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환자도 가급적 치과의사의 조언을 수용하여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치아에 심한 균열이 있는 경우, 신경 가까이까지 진행된 충치가 있는 경우, 치아가 많이 패여서 신경이 죽거나 치아가 부러질 위험이 있는경우, 크라운/인레이 등이 빠져 환자가 삼키거나 씹을 위험이 있는경우, 치아의 신경이 죽거나 사랑니 때문에 염증이 얼굴이나 목 쪽으로 퍼질 수 있는 경우, 잇몸의 염증이 심해서 환자의 컨디션이 나빠지면 염증이 급속하게 악화될 수 있는 경우, 빨리 이를 해 넣지 않으면 남아있는 치아들이 망가질 것이 명확한 경우, 당장 고치지 않으면 치료가 점점 어려워지는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 등입니다. 위 같은 경우에는 어느 선을 넘어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일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심한 통증이 따르거나, 급격하게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당장 크게 불편하지 않은 상황이라 하더라도 위와 같은 이유로 치과의사가 치료를 권유하는 것이라면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면에 치료가 필요하지만 위 분류에서 3에 해당되는 경우는 어느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 본인의 스케쥴이나 보험 플랜에 따라 치료시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칙적으로는 치료가 필요하지만 4, 5에 해당되는 성인의 경우에는 정기검진 만으로 충분히 감시하고 컨트롤 할 수가 있습니다. 단 아동/청소년의 경우에는 성인보다 충치 진행이 매우 빠를 수 있으므로 정기검진의 간격을 줄여야 하며, 검진을 빼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동의 경우에는 매우 작았던 충치가 수개월 만에 신경치료를 해야 할 정도로 커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치료를 해야 할 것이 있는 것은 아는데, 치료를 미루게 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치료가 필요하다’ 라는 판단에는 ‘어느정도 긴급한지’라는 추가 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부득이하게 치료를 미루게 되더라도 항상 그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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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편:치아교정 할 때 치아를 꼭 빼야하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10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50편:치아교정 할 때 치아를 꼭 빼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아팠다 괜찮아졌다 하는 치아/잇몸 놔둬도 괜찮나요?’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을 할 때, 치아를 몇 개 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많은 분들이 치아교정을 할때는 당연히 이를 빼고 교정을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환자 중에 치아교정은 하고 싶지만 이를 빼야 하는 것이 두렵거나 꺼려져서 필요한 치아교정치료까지 주저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아교정을 할 때 치아를 꼭 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언제 치아를 빼야 하고 언제 치아를 빼지 않고 치아교정을 할 수 있을까요? 치아교정 치료를 시작할 때 치과의사가 가장 중요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치아를 빼고 치료를 진행하는지, 빼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어떤 치과의사가 판단하더라도 반드시 치아를 빼고 교정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어떤 치과의사가 판단하더라도 이를 빼지 않고 치아교정을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교정치료를 위해 꼭 이를 빼야 하는 지 아닌 지가 명확하지 않으며, 즉 정답이 없으며, 이런 경우에는 치과의사의 분석방법과 치료철학에 따라 결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입이나 치아가 심하게 돌출되어 있거나, 치열이 많이 고르지 못한 경우에는 치아를 빼고 교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입이나 치아가 돌출되지 않았거나 치아가 살짝만 고르지 못한 경우에는 치아를 빼지 않고 교정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의 희망도 치아를 빼고 진행할지 말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치과의사의 판단에 치아를 꼭 빼고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환자를 설득하겠지만, 분석결과가 꼭 빼야 한다든지, 또는 빼지 않아도 된다든지, 어느 한쪽으로 명확하지 않아서 치과의사도 고민이 되는 경우에는 환자의 희망도 고려하게 됩니다. 교정치료를 위해 치아를 빼기로 결정했다면 일반적으로 위아래 좌/우측 작은어금니(송곳니 뒤쪽 치아) 중 하나씩을 빼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만약 치아를 빼지 않고 교정치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도 사랑니가 있다면 사랑니는 빼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치아를 빼는 대신에 치아 사이사이를 살짝 씩 갈아서 치아의 폭을 줄이는 치료도 일반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치아를 빼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앞니의 폭이 넓은 경우에 아주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교정치료를 위해 치과의사가 분석을 할 때, 분석 결과가 꼭 이를 빼야 한다거나, 분석결과가 이를 빼지 않아도 된다고 명확하게 나오는 경우 보다는, ‘빼는 편이 조금 더 나을 수 있다’거나, ‘빼지 않고도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정도이다’ 식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치과의사가 환자의 외모, 입 또는 치아의 돌출 정도, 이가 고르지 못한 정도, 사랑니 여부, 많이 손상된 치아가 있는지 여부, 교정치료 후 환자가 원하는 인상, 기타 환자의 희망 등 매우 다양한 요건들을 고려한 후 환자와 상의하여 발치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위 경우처럼 분석결과가 애매한 경우에는 가급적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치아를 뺀다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인 반면, 이를 빼지 않고 교정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마음이 바뀔 경우,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다시 이를 빼고 진행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이를 빼는 것이 더 나은 경우인데 이를 빼지 않고 교정치료를 진행하게되면 치아나 입이 다소 돌출된 느낌이 남을 수 있으며, 반대로 치아를 안 빼도 될 상황에서 이를 빼고 교정을 하게되면 입이 다소 함몰되어 보이거나 교정치료가 이상적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 치료 시 발치 여부는, 치과의사에게도 매우 중요하고 힘든 결정입니다. 치과의사가 발치 또는 비발치를 명확하게 추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교정치료 전에 치과의사와 충분의 상의하고 장단점을 잘 이해 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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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편: 아팠다 괜찮아졌다 하는 치아/잇몸 놔둬도 괜찮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03일, 2023

Updated at 12월 13일, 2024

349편: 아팠다 괜찮아졌다 하는 치아/잇몸 놔둬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불편하고 아파서 ‘치과를 가야 하나?’ 하면 곧 괜찮아지고, 잊고 지내다가 또 갑자기 아파지는 치아/잇몸, 왜 이렇게 증상이 왔다 갔다 할까요? 또 이럴 때는 치과에 꼭 가봐야 하는 걸까요? 치과 질환을 포함한 모든 질병에 있어서 몸에 이상 증상이 생긴다는 것은, 인체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신호를 무시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것은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상황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체의 여러 이상 신호들을 무시하게 되는 일반적인 원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 심하지 않은 증상은 무시하게 되는 경우, 아파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곧 또 괜찮아지는 경우,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불편감이 익숙해져 버린 경우 등입니다. 특히 치과 질환 중에서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는 대표적인 질환들이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이 잇몸질환입니다. 잇몸질환은 대부분 만성질환이며, 갑자기 심하게 아파지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만약 평소에는 잘 모르고 지내다가 몸이 피곤하거나, 잠을 못 잤거나, 다른 이유로 아팠거나, 여행을 다녀왔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잇몸이 아파진다면, 반드시 만성치주염(풍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특히 스케일링 및 적절한 잇몸치료를 받은 지 6개월 이상 된 상태에서 전반적인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마다 잇몸이 붓고 아프거나 씹기가 불편해진다면 중등도 이상의 풍치가 있거나, 풍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가급적 증상이 있을 때 치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에 대해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간혹 그동안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통증이 생겨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에, 치과 방문을 장기간 하지 않은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검사를 하면 이미 손쓸 수 있는 시기가 너무 지나버려서 해당 치아를 빼야만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여기서 더 문제는 잇몸질환이 너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잇몸뼈가 심하게 녹은 상태에서는 임플란트 치료도 곤란해지므로 치열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잇몸뼈가 심하게 손상된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뼈이식 등의 추가 시술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치료비용이 더 들 뿐만 아니라, 치료기간도 길어지게 되는데, 반면 임플란트의 성공률은 매우 낮아지게 되므로 여러가지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충치가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에도 통증과 불편감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통증과 불편감이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종종 불편했던 치아가 갑자기 괜찮아 진 후에는 그냥 잊고 지내게 되는데, 사실 이 상황은 신경 가까이 침범해 오는 충치 때문에 치아 내부의 신경이 경고 신호를 주다가 충치가 신경까지 침범하게 되어 신경이 죽게 되고 결국 경고 신호를 더 이상 주지 못하는 상황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치아/잇몸이 아팠다 안아팠다를 반복하는 경우들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진료를 하다 보면 이렇게 치아/잇몸이 보내는 지속적인 위험신호를 간과하다가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서야 치과를 찾거나, 갑자기 응급상황으로 발전하여 치과를 찾는 경우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따라서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을 때는 치과를 방문하여 확인을 받는 것이 최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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