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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14일, 2019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20편 : 임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임플란트 수술 후 탈이 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을 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때, 많은 경우에 뼈이식이 필요합니다. 뼈이식 수술을 어떤 위치에,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많은 양을 하느냐에 따라 임플란트 치료의 총 치료비용과 치료기간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뼈이식의 양이 적다면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뼈이식 양이 많은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심기 전 뼈이식 수술만으로 1년에 가까운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잇몸뼈의 폭이 8-10mm이상, 잇몸뼈의 두께가 12-15mm 이상 된다면 뼈이식 없이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으며, 치료기간도 4-12주 정도로 매우 빠른 시일 내에 임플란트 치료를 끝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이상적인 상황에서 수술된 임플란트는 관리만 적절히 된다면, 평생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만약 잇몸뼈의 폭이나 두께가 다소 부족한 경우(잇몸뼈의 폭이 6-8mm, 두께가 10-12mm인 경우)에는 직경이 작거나 길이가 짧은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으로 절충할 수도 있으며, 뼈이식을 통해 부족한 잇몸뼈의 양을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소 이상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임플란트 수술이 된 경우에는 관리가 잘 된다면 평생 사용할 수도 있지만, 평생 사용하지 못하고 중간에 탈이 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심한 잇몸질환 등으로 인해 잇몸뼈의 소실이 심한 경우에는 잇몸뼈의 폭이 2-5mm, 두께가 1-5mm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뼈이식 수술 자체가 임플란트 수술보다 더 크고 어려운 수술이 됩니다. 따라서 뼈이식 수술비용이 임플란트 수술비용 자체 보다 더 커지는 경우도 생기고, 뼈이식을 위한 치료기간이 임플란트 치료기간 보다 더 걸리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악조건에서 시술된 임플란트는 경우에 따라 임플란트가 뼈에 붙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한 일단 성공하더라도 관리를 매우 철저히 해야 하며, 관리가 소홀한 경우 임플란트가 수년 내에 망가지는 일도 발생합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뼈이식을 많이 해야 할까요? 가장 흔한 경우는 잇몸질환이 심한 상태에서 치아가 흔들려 뺀 경우입니다. 특히 치아가 불편하지만 이를 빼지 않고 오래 버틸 수록 잇몸뼈가 많이 녹기 때문에 정작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잇몸뼈의 두께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두번째는 이를 빼고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입니다. 치아를 빼고 오랜 시간이 경과될 수록 잇몸뼈는 점점 수축하기 때문에 이를 빼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임플란트 수술을 하게 되면 잇몸뼈의 폭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세번째는 신경치료가 필요했으나 치료를 받지 않아 뼈 속에 염증이나 고름주머니가 생긴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이를 빼고난 후 잇몸뼈가 아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며,  잇몸뼈의 질도 좋지 못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몸집이 작거나 선천적으로 뼈가 얇은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동양 사람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몸집도 작고 잇몸뼈도 얇기 때문에, 이렇게 악조건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해 온 한국치과의사들이 실력이 좋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수술만큼 중요한 뼈이식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뼈이식이 필요없을 만큼 충분한 양의 잇몸뼈를 갖고 있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뼈이식 양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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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 이런 경우에 탈이 납니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07일, 2019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19편 : 임플란트 치료, 이런 경우에 탈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수술 시 통증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 수술 후 탈이 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말씀드릴 것은 임플란트 수술은 검증되고 안전한 시술이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률은 95~98%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탈이 나는 최대 2-5%는 어떤 경우일까요? 여기서 탈이 난다는 것은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안착하지 못하고 빠지는 경우를 말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위 수치는 수술 후 일시적인 불편한 통증이나 출혈 등의 문제는 제외한 것이지만, 이 칼럼에서는 수술 후 일시적인 통증이나 출혈 등의 문제까지 포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이 탈이 나는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보통 잇몸뼈가 안 좋은 상태에서 수술이 시작된 경우입니다. 잇몸뼈가 좋지 않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잇몸뼈의 두께와 폭이 부족한 경우를 말하며, 넓게 이야기 하면 잇몸뼈의 모양, 밀도, 염증유무 등도 포함합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잇몸뼈가 좋지 않은 가장 흔한 원인은 잇몸질환으로 인해 잇몸뼈가 녹고 있지만 환자가 인지하는 불편감이 크지 않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 잘 모르고 있었거나, 환자가 이를 무시하거나 치료를 미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잇몸뼈가 두껍고 폭도 넓어야 두껍고 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데, 뼈가 많이 녹은 상태에서는 상대적으로 짧고 가는 임플란트를 심거나, 부족한 뼈를 보충하기 위해 뼈 이식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잇몸뼈가 부족한 상태에서 수술이 복잡해 질수록 탈이 날 확률도 커지게 됩니다.   그 밖에 탈이 나는 경우는 수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수술을 받거나 수술을 받은 후에 휴식을 취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예전 칼럼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넉넉하지 못한 스케쥴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한국을 다녀올 경우, 바쁜 일정으로 몸은 매우 피곤한 상태가 되어 임플란트의 안착이 잘 되지 않고 여러가지 크고 작은 부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치유기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고 수술을 서두르게 되기 쉬운데, 이런 경우 임플란트가 실패하거나 여러가지 부작용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는 절대적으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음주와 흡연은 수술 후 부작용을 일으키는 매우 흔한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 후 전달되는 주의사항은 꼼꼼히 읽어보고 따라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장기적인 임플란트 실패의 원인은, 임플란트 수술 후에 관리가 소홀한 경우입니다. 특히 잇몸질환 때문에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하게 된 경우, 두 번의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해 넣었다고 끝이 아니며, 임플란트는 자연치보다 잇몸질환에 취약하므로 더 열심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수술 시 탈이 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임플란트 수술은 성공률이 95-98% 이상되는 검증되고 안전한 시술입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최악의 상황까지 잇몸질환을 방치하거나, 무리한 일정으로 수술을 강행하거나, 휴식/흡연/음주와 관련된 아주 기본적인 수술 후 주의사항을 무시하는 등의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면, 임플란트 수술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통증도 적은 수술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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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가 너무 무서워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28일, 2019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18편 : 임플란트 치료가 너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부터 임플란트 치료의 이모저모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으며, 그 첫번째 주제로 어떤 임플란트가 좋은 임플란트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 치료시 통증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해야 할 상황인 것은 아는데, 무서워서 계속 치료를 미루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임플란트 치료 많이 아픈가요?” 입니다. 아마도 ‘수술’이라는 단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뼈를 뚫고 무언가를 심어야 한다는 점이 두려움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또 많이 듣는 이야기는 “아는 사람이 임플란트 치료를 했는데 엄청 고생했데요”라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 범위가 큰 수술이 진행되었고 수술 후 주의사항이 잘 지켜지지 않은 특별한 경우에는 시술 후에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약간 불편할 정도의 가벼운 통증만 있거나 별다른 통증이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보통 나쁜 소문은 널리 퍼지고 그 과정에서 심하게 과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취를 한 후,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동안에는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드물게 마취가 조금 덜 된 경우에는 중간에 가벼운 통증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런 경우 수술 중에 왼손을 들어 표시하도록 안내를 드리기 때문에 그 이상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하는 마취는 일반적인 충치 치료나, 치아를 뺄 때 하는 마취와 동일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동일한 마취를 하고 치아를 빼 본 경험이 있는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시술시 마취를 할 때도 치아를 뺄 때 받아봤던 마취보다 통증이 더 심하지는 않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술 후 마취가 풀리고 나면 보통은 가볍고 둔한 통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보통 2-3일 정도 진행되는데, 처방된 진통제를 안내대로 복용한다면 수술 후 통증도 매우 경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수술 범위가 크고 복잡한 뼈이식을 동반하는 수술이었다면 통증이 좀 더 심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는 임플란트 수술의 일부에만 해당되며, 이러한 경우에도 처방된 약만 잘 복용하면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이렇게 말로, 글로 설명을 드려도 막상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해보지 않는 한 환자 입장에서는 두려움을 떨치기가 어렵습니다. 아시겠지만, 임플란트 치료를 포함한 모든 치과 치료는 미룰수록 시간과 비용이 몇 배가 들게 됩니다. 임플란트 치료(또는 다른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단지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계신다면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 말씀을 믿고 용감하게 도전해 보시면 임플란트 수술이라는 것이, 더 나아가 치과 치료라는 것이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고 할만하다는 것을 느끼시리라 100% 확신합니다. 이 두려움을 한번 극복하고 나면 다른 치과치료를 받는 것에도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며, 이는 앞으로 치아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중요한 큰 한발을 내딛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치과의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세가지 경우 중 하나가,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드렸을 때입니다. 처음에는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말 그대로 벌벌 떨면서 진료실을 찾아온 환자가 한 두번의 치과 치료 후에는 별 다른 두려움 없이 농담을 건네면서, 혹은 졸면서 치료를 받을 때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치료 후에 환자가 식사를 잘 하게 되시고 살이 쪄서 왔을 때, 그리고 앞니 치료 후에 자신감있게 활짝 웃는 모습을 볼 때가 치과의사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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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임플란트가 좋은 임플란트 인가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21일, 2019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17편 : 어떤 임플란트가 좋은 임플란트 인가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딥 스케일링은 어떤 치료이며 언제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주제로 어떤 임플란트가 좋은 임플란트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환자가 자신에게 시술된 임플란트의 종류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을까요?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치과의사들 사이에 논란이 있습니다. 환자가 굳이 알 필요가 없다는 측에서는 우리가 인공관절 수술을 받거나 인공판막 또는 스텐트 등을 시술 받을 때 환자가 인공관절/인공판막/스텐트의 제조회사에 대해 물어보지도 않으며, 굳이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시술하는 의사가 본인에게 가장 익숙한 제조사의 제품을 쓰기 때문에 환자가 물어볼 필요도, 환자에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환자도 알 필요가 있다는 측에서는 환자가 본인에게 시술된 임플란트의 제조사와 품질에 대해서 알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환자가 이주를 하는 경우에 대비해 환자에게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의 입장입니다. 보통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치과에서는 한가지의 임플란트 시스템만을 구비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2-3가지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지 않는 임플란트로 시술을 받았을 경우, 추후 타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호환되는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하는 치과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임플란트 시술 도입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임플란트를 시술해 왔습니다. 한국에서 전문의 과정을 밟으면서, 각종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그리고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치과군의관과 임플란트 심의위원으로 근무하면서 대표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은 거의 다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임플란트에 관한 여러가지 기술의 발전과정을 목격해 왔으며, 임플란트의 선택과 시술에 대한 노하우와 통찰력이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칼럼에서 각 임플란트 회사의 이름을 거론하거나 장단점을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현재 캐나다에서 시술되는 대부분의 임플란트는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이라는 것입니다. 단,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라도 비싼 가격 때문에 많은 치과에서 시술하지 않는 제품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아주 고가의 훌륭한 자동차라도 A/S망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아무리 구입할 능력이 있다고 해도  고민해봐야 할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의 선택에 대해 저의 생각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임플란트의 브랜드 보다는 술자의 경험과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둘째, 캐나다에서 시술되는 대부분의 임플란트는 믿을만 합니다. 셋째, 임플란트가 얼마나 많은 치과에서 사용되는가(범용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캐나다 거주 한인의 경우에는 한국에 다시 돌아갈 가능성도 있으므로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임플란트인지도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하러 오신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때, 자동차로 예를 들어 설명하곤 합니다. 어떤 자동차가 좋은 자동차인가를 논하기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운전자의 운전 능력입니다. 즉, 바꿔말하면 치과의사의 경험과 능력 그리고 임플란트 시술 후 환자의 치아 관리 능력이 어떤 임플란트를 사용하느냐 보다 훨씬 더 중요한 요소이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전통있는 고가의 임플란트가 물론 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최고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품질을 갖고 있다면 한인들에게는 캐나다와 한국 모두에서 널리 사용되는 임플란트가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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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아 관리법"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28일, 2018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70편 : "임플란트 치아 관리법"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적은 수의 임플란트를 심어서 틀니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틀니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신 분 또는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실 분들을 위해서 임플란트 관리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 관리법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내가 왜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영구치가 선천적으로 결손되었거나 사고로 인한 특수한 상황 때문에 임플란트를 하게 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치아가 흔들려서, 충치가 심해서 또는 치아가 깨져서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게 된 원인을 잘 생각해 보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임플란트 관리법의 핵심입니다. 또한 인공물인 임플란트는 자기의 본래 치아만큼 완벽하지 않으므로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치아가 흔들려서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한 경우에는 잇몸질환이 가장 큰 원인이었으므로 잇몸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잇몸관리란 양치질시 치아 자체를 주로 닦는 것이 아니라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위를 집중적으로 닦고, 또한 치아와 치아 사이에 음식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치실 또는 치간칫솔 등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한편, 본인이 아무리 양치질을 열심히 하더라도 누구나 양치질이 잘 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기 마련이고 잇몸 속으로 치태가 쌓이게 되므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또는 딥 스케일링)을 받고 양치질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잇몸이 비교적 건강한 사람도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받으므로 임플란트를 하신 분들은 4~6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환자 스스로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면 정기검진 간격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충치가 심해서 임플란트를 한 경우에도 관리법은 위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임플란트 치아 자체는 썩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아 자체의 관리 보다는 잇몸건강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를 받기 시작하는 40대부터는 새로운 충치는 잘 생기지 않기 때문에 40대 부터는 잇몸질환(풍치)관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물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충치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가 깨져서 임플란트를 하게 된 경우입니다. 이가 깨져서 임플란트를 한 경우는 대부분 씹는 힘이 강한 것이(씹는 근육의 힘이 센 것이) 주원인입니다. 씹는 힘이 강한 상태에서 이를 악 무는 습관이 있거나 이를 가는 습관이 있다면 치아가 마모되기 쉬우며, 치아가 마모되어 씹는면의 보호막(에나멜, 치아의 외면을 덮고 있는 흰색의 강한 층)이 얇아지거나 없어진 경우 치아는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오래 쓰기 위해서는 나이트 가드(마우스 가드) 등으로 임플란트 치아를 보호해 주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보톡스 치료 등으로 강한 근육의 힘을 줄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피하거나 껌을 씹는 습관 등을 고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아의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임플란트가 매우 좋은 치료임은 분명하지만 원래 본인의 치아 보다는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를 하게 된 원인을 생각하여 두번의 실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번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기검진을 철저히 받아서 본인의 관리 상태에 대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평소 임플란트 관리를 위해서는 임플란트 치아 자체를 닦기 보다는 임플란트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 그리고 임플란트와 주변치아 사이를 잘 닦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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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만 최선의 치료 방법인가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15일, 2018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68편 : “임플란트만 최선의 치료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당뇨나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이나 고령의 나이가 임플란트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중년 노년기 환자들의 치과치료에 대한 관심은 단연 임플란트 치료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아가 상실되었거나 치아를 빼야하는 경우 임플란트가 항상 최선의 치료법일까요? 사실 이 문제의 답은 매우 복잡합니다. 환자마다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상황이 제 각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치료의 비용과 기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사실 임플란트가 최선의 치료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임플란트보다 다른 치료가 나은 방법이 될까요? 아래에서 대표적인 경우 몇가지를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에 잇몸뼈나 잇몸이 충분하지 않아서 뼈이식, 잇몸이식 등 부가적인 치료가 많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하나를 심기 위해 뼈이식 수술, 잇몸 이식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등을 포함하여 총 3-5회의 수술과 6개월에서 1년이상의 치료기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또한 임플란트 시술의 총 비용이 잇몸뼈가 충분해서 간단히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경우에 비해 2배의 치료비가 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료가 복잡하고 길어질 경우는 그만큼 치료의 성공률도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임플란트 앞뒤로 튼튼한 자기 치아가 있다면, 대체 치료법인 브릿지 치료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빠진치아에 인접한 치아(브릿지를 할 경우에 깎아야 하는 치아)들 역시 문제가 있어서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브릿지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아직 치아를 빼지 않은 상황이라면 간혹 신경치료 또는 잇몸치료(Deep scaling)를 통해 내 치아를 좀 더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상당히 드문 편이며, 치아가 매우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적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내 치아를 좀 더 사용한다는 것이지 신경치료, 잇몸치료 등으로 비용이 들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또한 치아관리, 잇몸관리등을 매우 철저하게 해야만 결과가 어느정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점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너무 많은 수의 임플란트를 해야 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입니다. 빠진 치아 갯수 만큼 임플란트를 심기에 부담이 너무 크다면 임플란트 틀니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틀니란 틀니를 임플란트에 고정해서 기존 틀니보다 훨씬 편하게 쓰는 방법입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사람은 사랑니를 빼면 모두 28개의 치아를 갖고 있습니다.)라도 윗턱에 임플란트를 4개이상 아랫턱에 2-4개이상을 심는 것 만으로도 일반적인 틀니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대비 매우 효율적인 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치료비용과 치료기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경우 임플란트 치료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브릿지 또는 임플란트 틀니 등이 훌륭한 대체 치료가 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부가 치료(뼈이식 등)로 인해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브릿지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다수의 임플란트 심어야 해서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몇개의 임플란트를 심어서 임플란트 틀니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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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나 당뇨가 있을 때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07일, 2018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67편 : “골다공증이나 당뇨가 있을 때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치아 또는 임플란트 크라운을 할 때 어떤 재질이 좋은지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나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또는 고령의 경우에도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등 전신질환을 갖고 있는 고령의 치과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 이런 환자들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경우에  대한 연구결과도 오랫동안 축적되어 왔습니다. 그럼 어떠한 경우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고 어떠한 경우에 불가능 할까요?     우선 가장 흔한 질병중 하나인 당뇨병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 수치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당뇨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당뇨 환자들은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당뇨병을 갖고 계신 분들의 경우는 치유가 더디며 염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수술 후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에 남들보다 양치질을 조금 더 꼼꼼히 하시고 남들보다 조금 더 자주 치과를 방문할 수 있다면 임플란트 시술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음은 골다공증입니다. 간혹 골다공증이 매우 심해서 먹는 약이 아닌 주사체 처방을 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주사제 처방을 2년이상 장기간 받아온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골다공증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일반 환자보다 약간 더 엄격한 기준에서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심하지 않거나 중등도의 골다공증을 갖고 계시더라도 먹는 약을 복용중인 경우는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령의 나이에도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요? 나이가 건강과 직결되지 않듯이 나이가 많은 것 자체가 임플란트 시술가능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신건강 자체가 임플란트 수술 가능여부와 더 큰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고령이더라도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임플란트 수술을 받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식사를 잘 하시게 되면 건강이 더 좋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럼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 최근에 협심증 및 심근경색으로 인한 통증을 경험한 경우 - 심한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고 있는 경우 - 심한 골다공증으로 장기간 주사제 처방을 받은 경우 - 구강내에 암이 있는 경우 - 구강내 급성 염증이 있는 경우 - 질병등으로 구강관리를 잘 할 수 없는 경우 - 성장기의 청소년인 경우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남들보다 좀 불리한 상황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남들보다 조금 더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는 점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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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를 미룰 경우 부작용”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22일, 2018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65편 : “임플란트 치료를 미룰 경우 부작용”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충치, 풍치 그리고 기타 이유로 이를 뺀 후에 임플란트(또는 브릿지) 치료를 미룰 경우 어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두렵고 부담된다고 임플란트(또는 브릿지) 치료를 미루게 될 경우 어떤 부작용이 생기게 될까요? 한마디로 말씀 드린다면 충치, 풍치, 부정교합, 치아파절, 턱관절질환 등 치과에서 생길 수 있는 주요 질병들이 모두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무섭게 말씀을 드리는 것처럼 들리시죠? 그렇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왜 그런지 천천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치아는 잇몸 뼈 속에 가만히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평생동안 움직입니다. 이 점 때문에 치아교정치료도 가능한 것입니다. 치아를 빼게되어 치아들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면 주변의 모든 치아들이 그 공간을 향해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주변의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음식물이 끼게 되면 불편한 것은 물론이고 치아 사이에 충치를 유발하고 또한 잇몸을 붓게 만들어 풍치를 유발합니다(A). 한편 빈 공간의 반대편 치아도 이동하게 되어 같은 부작용을 일으킵니다(B).   .  치아의 씹는 면은 울퉁불퉁한 모양이지만 지문처럼 사람마다 고유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매우 정교한 톱니바퀴처럼 위 아래 치아가 맞물리고 있습니다. 치아는 정교하게 맞물리기도 하지만 치아 자체가 매우 예민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치아 사이에 얇은 나물 한가닥이 껴도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고 아주 작은 모래 한알까지 그 크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민하고 정교한 치아의 관계가 틀어지게 되면 교합(치아가 맞물리는 정교한 관계)에 문제가 생겨 턱관절과 치아에 부담을 주게 되고 따라서 턱관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교합이 틀어지면 빠진 이 때문에 빈 공간으로 이동한 반대편 치아의 높이를 다시 맞추기 위해 이동한 치아를 신경치료 후 깎아서 크라운을 씌우게 되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틀어진 교합을 되돌리기 위해 전체적인 교정치료가 필요하게 되기도 합니다.   한편 빈공간 떄문에 허전하거나 이러한 교합 부조화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씹는 것이 불편해지면 무의식적으로 반대쪽 치아로만 씹게 되기 때문에 반대쪽 치아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결과도 초래합니다.   가끔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너무 환자에게 겁을 주는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이를 빼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은 대부분의 환자에게 생기는 아주 흔한 증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를 미룰 경우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매우 큰 대가를 치룰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장수 시대에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앞의 여러 연재에서 보셨듯이 잘못된 상식과 편견, 그리고 두려움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만약 치료의 필요성을 알고 계시면서도 계속 미루고 있는 치과 치료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결심을 하시고 치과에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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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의 치료기간"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15일, 2018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64편 : "임플란트의 치료기간"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연재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시 뼈이식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큰 장점들이 많지만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이 대체치료법인 브릿지 치료보다 오래 걸린다는 점이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치료는 뼈가 다 아물어 있는 상태에서 3개월의 치료기간이 소요됩니다. 다시말해 뼈 상태가 안좋거나 뼈가 아물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치료기간이 3개월 이상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한 상황에서는 임플란트 치료가 하루에 끝날 수도 있고 1년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너무나도 많은데, 중요한 요소로는 임플란트를 심을 곳의 뼈 상태나 전체적인 구강상태, 뼈이식 여부, 뼈이식을 해야 하는 곳의 뼈 상태냐 뼈 모양 그리고 치과의사의 진료스타일 또는 환자의 희망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특별한 고가의 임플란트를 잇몸뼈 상태가 좋은 상황에서 식립하게 되면 1개월 만에도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완성할 수 있지만 치료 비용이 두배 가까이 들기 때문에 너무 시급하지 않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힘을 적게 받는 앞니의 경우나 뼈가 튼튼한 어금니의 경우에는 6-8주 만에 임플란트를 완성할 수도 있지만 성공률이 다소 낮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또한 너무 시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3개월이라는 기간이 길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서 벌써 3개월이 되었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가 빠진 상태에서 치료 없이 그대로 오래 방치할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 빠진 치아의 주면 치아가 빈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교합(이가 맞물리는 관계)이 망가지는 되돌리기 어려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쪽 어금니를 빼게 되면 이를 뺀쪽은 음식을 씹기가 허전하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의식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반대쪽으로만 씹게되는데 이렇게 한쪽으로만 씹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남은 한쪽까지도 망가지기 쉬워집니다. 이렇게 양쪽이 다 씹기 어려워지면 부담이 다시 앞니쪽으로 가게 되어 치아 전체가 망가지는 최악의 경우로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이를 빼고 잇몸뼈가 아문 후에는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너진 교합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교정치료가 필요하거나 신경치료와 크라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시간적 금전적 부담은 몇 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잇몸뼈가 건강한 상태에서 받아야 치료기간도 적게 걸리게 되고 치료결과도 좋고 더 나아가 치료비용도 최소가 된다는 점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다음 연재에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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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시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08일, 2018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63편 : "임플란트 치료시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에 대해서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시 뼈이식은 임플란트의 총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그리고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분들의 치료비가 제각각인 이유도 뼈이식 필요의 유무와 뼈이식 술식의 난이도 그리고 필요한 뼈이식의 양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뼈이식 시술비용이 임플란트 치료비용과 맞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언제 뼈이식을 하게 될까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임플란트를 심을 자리에 뼈의 두께나 깊이가 부족한 경우 뼈이식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의 직경은 보통 4-5mm정도 되고 이상적인 길이는 12mm 내외인데 이러한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식립하기 위해서는 약 8-10mm의 뼈 두께와 12-15mm 정도의 뼈 깊이가 필요합니다. 이런 이상적인 상황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한다면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98%이상으로 예측합니다.   그러나 뼈의 두께와 깊이가 이상적인 임플란트 환자는 약 30% 이하입니다. 70% 이상의 환자들은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뼈의 양이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잇몸뼈의 양은 이를 뺀지 오래 될수록, 잇몸과 잇몸뼈가 안좋은 상태에서 이를 뺄수록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충분한 잇몸뼈가 있는 상태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것이 장기적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하는 치과의사의 숙련도나 환자의 잇몸뼈와 잇몸의 상태 그리고 전신건강 상태에 따라 잇몸뼈의 양의 이상적이지 않더라도 뼈이식을 하지 않고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편 많은 환자분들이 불편하더라도 내 이를 빼지않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 최선이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틀린 생각입니다. 만약 현재 해당 치아가 식사하는데 문제가 없고 정기적으로 담당 치과의사에게 잇몸치료를 받으며 관리를 받고 점검을 받고 있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식사 시 해당치아에 불편감이 있으며 치과의사에게 면밀하게 관리과 점검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중에 해당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하려고 할 때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가망이 전혀 없는 치아를 빼지 않고 방치하는 겨우입니다. 치아를 갖고 있는 동안에도 불편해서 제대로 씹지도 못하면서 결국 빼고 난 다음에는 임플란트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종종 현실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도 하며, 주변치아의 잇몸뼈 까지 파괴하므로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간혹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경우라도 뼈이식 수술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데 시간과 비용은 배가 됩니다. 게다가 이렇게 어렵게 치료받은 임플란트의 예상 수명은 이상적인 경우보다 줄어들게 됩니다. 이식한 뼈는 본래의 자기뼈만큼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뼈이식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시 뼈이식은 비용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치료의 총 치료기간과 성공률 등에 큰 영향을 줍니다. 다량의 뼈이식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은 피할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로 치료의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잇몸질환은 상태가 아주 심해지기 전에는 큰 자각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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