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치아 건강의 비밀, 서울치과 칼럼에서 유용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전체 칼럼 (500)

229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8편 : 이를 빼면서 바로 심는 즉시 임플란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22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9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8편 : 이를 빼면서 바로 심는 즉시 임플란트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가 필요한 상황에서 임플란트 말고 다른 치료옵션은 없는지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이를 빼는 날 임플란트를 바로 심는 임플란트 즉시식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임플란트 치료법은 이를 빼고 난 후, 이를 뺀 자리가 아물 때까지 3-6개월 정도를 기다려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 방법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이를 빼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점점 단축되어 왔으며, 심지어 이를 빼는 날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도 안정적인 성공률을 보인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빼는 날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만약 위험하지 않다면 3-6개월을 기다렸다 임플란트를 심는 것과 비교해서 어떠한 장단점이 있을까요?   임플란트 즉시식립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임플란트의 완성까지 즉, 임플란트 치아로 다시 씹을 수 있을 때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통적인 임플란트 수술방법으로는 이를 빼는 시점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의 치료기간이 걸리는 것에 반해, 즉시식립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총 치료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즉시식립의 또 다른 장점은 수술 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임플란트를 완성하기까지 이를 빼는 시술을 포함해서 최소 2-3회의 외과적 시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즉시식립은 환자 입장에서는 두렵고 부담스러운 시술을 1회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즉시식립은 잇몸뼈의 수축을 예방할 수 있고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를 뺀 후에는 필연적으로 잇몸뼈가 점점 수축하고 얇아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두껍고 튼튼한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어려워지며, 또한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 밖에도 잇몸뼈가 수축되어 생기는 여러가지 장기적인 부작용과, 단축된 치료기간으로 인해 임플란트 치료 기간 동안 생길 수 있는 주변 치아의 이동, 남아 있는 치아의 부담 가중 등 여러가지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즉시식립 임플란트 시술은 장점만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단 임플란트 즉시식립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가능하다 하더라도 아래와 같은 단점도 존재합니다.   첫째, 비용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이를 뺀 후 기다릴 경우에는 운이 좋으면 뼈이식이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를 뺀 후 바로 임플란트를 할 경우에는 이를 뺀 자리의 비어있는 공간 때문에 대부분 뼈이식 수술이 동반됩니다. 둘째, 수술의 성공률이 전통적인 방법에 비해 다소 떨어집니다. 전통적인 방법에서는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95-98%로 보고 있지만, 임플란트 즉시식립의 경우 성공률은 90-95%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큰 차이일 수도 있고 작은 차이일 수는 있으나 유의미한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를 뺀 이유가 심한 풍치 때문이거나 심한 염증 때문이었다면 임플란트 즉시식립 시 성공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의 난이도도 더 높기 때문에 치과의사의 경험과 실력에 따라 성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를 빼는 날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임플란트 즉시식립법의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방법은 새로운 방법이 아니며,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며 오늘 연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28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7편 : 임플란트 말고 다른 치료방법은 없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08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8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7편 : 임플란트 말고 다른 치료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이가 빠졌을 때 임플란트 수술 말고 다른 치료법은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가 빠졌을 때, 임플란트 치료 말고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임플란트 치료는 두렵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많은 치아가 빠진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여러 개 하기 부담스러운데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기본적으로 빠진 치아를 회복하는 데에는 임플란트/브릿지/틀니 이렇게 세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현재 치의학적으로 가장 좋고 이상적인 치료방법은 누가 뭐라해도 임플란트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빠진 치아의 앞/뒤 치아를 갈아서 치아 3개짜리 인공치아를 씌우는 브릿지 치료는 차선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개의 치아가 연달아 빠졌거나 가장 뒤쪽 어금니가 빠진 경우에는 브릿지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틀니라는 옵션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임플란트 치료가 가장 좋은 옵션이지만, 잇몸뼈가 매우 부족해서 임플란트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또는 매우 까다로워서 치료 기간이나 비용이 많이 들면서도 성공률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브릿지 치료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와 비교해서 브릿지 치료의 최고의 장점은 치료기간이 임플란트에 비해서 매우 짧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빠진 치아의 앞뒤 치아가 튼튼하지 못하다면 브릿지 치료도 적당하지 않습니다.   틀니라는 옵션은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틀니는 빠진 치아가 했어야 할 일을 남아있는 치아들에게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데, 결국 남아있는 치아들이 빠진 치아들의 일까지 하다 보면 결국 하나 둘씩 망가져서 결국에는 모든 치아를 빼고 전체 틀니를 하게 되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 게다가 틀니 사용과 관리 또한 매우 번거롭고 불편하기 때문에, 틀니 사용에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기본적인 옵션들 이외에 추가적인 치료 옵션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러 개의 치아가 빠진 자리에 임플란트를 최소한의 갯수만 심고 임플란트와 자연치를 연결해서 브릿지를 하는 소위 하이브리드 브릿지입니다. 이 치료는 임플란트를 해야 할 치아 주변에 이미 씌워져 있는(또는 씌워야 할) 치아가 있을 경우에 효과적이며, 전문가의 엄격한 분석을 통해서만 시행됩니다.   두번째는 남아있는 치아에 틀니를 걸어 쓰는 부분틀니에 임플란트 치료를 접목한 임플란트 부분틀니입니다. 일반적인 부분틀니에 1-2개의 임플란트만 추가함으로써 틀니의 여러가지 단점을 상쇄해 주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지만, 치료 분석이나 디자인이 매우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시술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세번째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 윗턱의 경우 4-6개, 아래턱의 경우 2-4개의 임플란트만 심어서 완전틀니를 최대한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임플란트 틀니가 있습니다.   네번째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 임플란트를 4개만 심어서 틀니가 아닌 고정된 치아를 만드는 All on four라는 치료 컨셉이 있는데, 이 컨셉은 보통 장기적으로 성공하기가 어려우며 특히 나물과 김치 같은 질긴 음식을 먹는 한국인에게는 적당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네가지 추가적인 치료 옵션들은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치과의사 중에서도 일부의 전문가(예를들면 보철과전문의)들의 복합적인 판단을 통해서만 시행됩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27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6편 :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01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7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6편 :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길고 두꺼운, 바꿔 말하면 튼튼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충분하고 튼튼한 잇몸뼈를 갖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그럼 어떠한 원인으로 잇몸뼈가 부족하게 될까요?   첫째, 이를 빼고 나면 잇몸뼈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축하게 됩니다. 따라서 치아를 뺀 후에는 잇몸뼈가 아무는 대로 가급적 임플란트 수술을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이를 빼고 오래 기다려야 뼈가 튼튼해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임플란트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미룰 경우에는 잇몸뼈가 점점 줄어들 뿐만 아니라 빠진 치아의 주변치아, 그리고 빠진 치아의 반대쪽 치아가 내려오거나 솟아올라 상당히 해결하기 곤란한 문제를 일으키게 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를 뺀 후 잇몸뼈의 수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를 빼는 동시에 뼈이식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둘째, 신경치료 또는 재신경치료를 해야 할 상황을 방치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환자 입장에서는 잇몸이 가끔 붓거나 잇몸에 여드름 같은 것이 잠깐 나는 것 이외에 별다른 큰 불편감이 없기 때문에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고 나도 모르게 상황을 방치하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오래 방치하면 잇몸뼈가 심하게 녹아서 추후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뼈이식 시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 이를 빼고 난 후 잇몸뼈의 회복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전체적인 치료기간도 길어지며,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 또한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셋째, 심한 풍치로 인해 이미 잇몸뼈가 많이 내려간 경우입니다. 평소에 잇몸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 잇몸질환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임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환자의 입장에서는 적극적인 잇몸치료를 통해 현재 남아있는 치아를 최대한 쓰도록 버티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로서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이미 적극적인 잇몸치료를 받더라도 현상 유지를 할 수 있는 선을 넘은 상태인데, 잇몸치료도 제대로 받지 않고 상황을 방치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마치 자각 증상은 없었지만 건강검진을 통해 암을 1-2기에 발견해 놓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몇 년을 그냥 흘려보낸 후 나중에 본인 스스로 몸의 이상을 느꼈을 때 비로소 병원을 찾으니 이미 암이 3-4기로 발전된 상황인 것과 유사합니다.   넷째,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도 있습니다. 보통 체구가 작을수록 잇몸뼈의 부피도 작아서 뼈이식의 가능성도 커지고 임플란트 치료도 까다로워집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상악동(코 옆, 위 어금니의 윗쪽 그리고 눈 아래에 존재하는 빈 공간)이 커서 위 잇몸뼈 공간으로 내려와 있는 경우, 아래턱의 신경관이 아래턱뼈 안에서 높게 주행하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잇몸뼈의 양에 제약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시술 시 어떤 경우에 잇몸뼈가 부족해서 뼈이식이 필요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필요한 치료를 미루지 않음으로써 뼈이식이 필요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26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5편 :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25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6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5편 :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수술 시 통증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부담되는 임플란트 치료, 한번 치료를 받으면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까요? 임플란트를 한번 하면 평생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요?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에 미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가장 중요한 몇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이상적인 상황에서 충분한 개수의 임플란트를 심었는가 입니다. 여기서 이상적인 상황이란,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잇몸뼈의 폭과 깊이가 충분한 경우입니다. 물론 잇몸뼈의 부피 뿐만 아니라 잇몸뼈의 퀄리티도 중요합니다. 잇몸뼈가 충분한 상태에서 충분한 개수(빠진 치아 개수만큼의 임플란트를 심는 것)의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관리만 잘 하면 임플란트를 평생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왼쪽 위 어금니가 3개가 빠진 상황에서 잇몸뼈의 양도, 질도 충분하고, 충분한 개수 즉, 3개의 임플란트를 심는다면 적절한 관리를 통해 임플란트를 평생동안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간혹 환자분들이 어금니 2개가 빠진 자리에 임플란트를 하나만 심으면 안되나요? 하고 여쭤보시곤 합니다. 일단 가능은 하지만, 2개의 어금니 자리에서 혼자 2배의 부하를 받을 임플란트는 평생은 사용하지 못하고 수년 후에 망가져버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는 마치 10개의 바퀴를 달고 다니도록 설계된 대형 트레일러 차량에 바퀴를 6개만 달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안되나요? 라고 물어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굴러는 가겠지만 타이어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주행 중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후 사후 관리를 철저히 받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셔야 할 점은 내가 왜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아마도 풍치 떄문에 잇몸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려서 빼게 되었거나, 또는 충치가 심해 살릴 수가 없어 치아를 빼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 이런 일이 왜 생겼을까요? 아시다시피 오랫동안 양치질이 올바르게 되지 않았고 적절한 시기에 스케일링, 잇몸치료 등의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 보다는 약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은 후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오래 쓰지 못하고 임플란트 주변으로 풍치가 생겨서 고생하다가 빼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내가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하게 된 이유를 잘 생각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당뇨병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신체에 쉽게 염증이 생기고 잘 아물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당뇨 관리도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어도 당 수치가 잘 관리되고 있다면 임플란트 수술이나 수명에 대한 영향이 적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의 수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면 잇몸뼈가 충분히 남아있는 상태에서 필요한 개수만큼의 임플란트를 심은 후 사후관리도 잘 받으신다면 충분히 임플란트를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빠진 치아가 있거나, 흔들리는 치아가 있거나 씹기가 불편한 치아가 있다면 하루 빨리 치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 최선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25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4편 : 임플란트 수술 시 통증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18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5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4편 : 임플란트 수술 시 통증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임플란트 수술 시 통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빠진 치아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임플란트 치료 많이 아픈가요?” 입니다. 아마도 ‘수술’이라는 단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뼈를 뚫고 무언가를 심어야 한다는 점이 두려움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뼈에는 통증을 느낄 수 있는 감각세포가 없습니다. 환자로부터 많이 듣는 이야기는 “아는 사람이 임플란트 치료를 했는데 엄청 고생했데요”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 범위가 큰 수술이 진행되었고 수술 후 주의사항이 잘 지켜지지 않은 특별한 경우에는 시술 후에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약간 불편할 정도의 가벼운 통증만 있거나 별다른 통증이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보통 나쁜 소문은 널리 퍼지고 그 과정에서 심하게 과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취를 한 후,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동안에는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드물게 마취가 조금 덜 된 경우에는 중간에 가벼운 통증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런 경우 수술 중에 왼손을 들어 표시하도록 안내를 드리기 때문에 그 이상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하는 마취는 일반적인 충치 치료나, 치아를 뺄 때 하는 마취와 동일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동일한 마취를 하고 치아를 빼 본 경험이 있는 상태이므로, 임플란트 시술 시 마취를 할 때도 치아를 뺄 때 느꼈던 마취와 비슷한 정도의 불편감만 느끼게 됩니다.   수술 후 마취가 풀리고 나면 보통은 가볍고 둔한 통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보통 2-3일 정도 지속되는데, 처방된 진통제를 안내대로 복용한다면 수술 후 통증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경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수술 범위가 크고 복잡한 뼈이식을 동반하는 큰 수술이었다면 통증이 좀 더 심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는 임플란트 수술의 일부에만 해당되며,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처방된 약만 잘 복용하면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이렇게 말로, 글로 설명을 드려도 막상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해보지 않는 한 환자 입장에서는 두려움을 떨치기가 어렵습니다. 아시겠지만, 임플란트 치료를 포함한 모든 치과 치료는 미룰수록 시간과 비용이 몇 배가 들게 됩니다. 임플란트 치료(또는 다른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단지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계신다면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제 말씀을 믿고 용감하게 도전해 보시면 임플란트 수술이라는 것이, 더 나아가 치과 치료라는 것이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고 받을 만하다는 것을 느끼시리라 확신합니다. 이 두려움을 한번 극복하고 나면 다른 치과치료를 받는 것에도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며, 이는 앞으로 치아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중요한 큰 한발을 내딛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치과의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세가지 경우 중 하나가,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드렸을 때입니다. 처음에는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말 그대로 벌벌 떨면서 진료실을 찾아온 환자가 한 두번의 치과 치료 후에는 별 다른 두려움 없이 농담을 건네면서, 혹은 졸면서 치료를 받을 때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치료 후에 환자가 식사를 즐겁게 잘 하시게 되었을 때, 그리고 앞니 치료(또는 교정치료) 후에 자신감을 갖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볼 때가 치과의사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24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3편 : 임플란트 치료기간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11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4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3편 : 임플란트 치료기간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의 치료비용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그리고 얼마나 안정적인 시술 방법을 선택하느냐, 혹은 어떠한 임플란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일반적으로 시술되는 방법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치료기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 임플란트 수술은 이를 뺀 후 약 3개월 후에 시작을 합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완성, 즉 식립되어 있는 임플란트(인공뿌리)에 인공치아를 연결하여 실제로 씹게 될 수 있을 때까지는 임플란트 수술 후부터 3개월이 소요됩니다. 바꿔 말하면 치아에 문제가 있어서 치아를 빼게 되는 시점부터 다시 새 임플란트 치아로 씹을 수 있을 때까지는 약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치아를 빼기 전에 매우 심한 염증이 있어서 잇몸뼈가 많이 녹아 내린 상황이거나, 기존의 잇몸뼈가 매우 부족한 경우에는 위에서 설명한 일반적인 경우보다 최대 6개월에서 1년까지도 추가적으로 치료 기간이 소요되어, 뼈이식 수술을 포함한 임플란트의 총 치료기간이 1년이 넘어가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잇몸뼈가 충분하고 튼튼한 경우에는 치아를 빼는 날 바로 임플란트를 심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치료기간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가의 임플란트 브랜드를 선택한다면, 일반적인 경우 임플란트 식립 후 완성까지의 치료기간을 4-8주로 단축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아랫니 또는 윗니 전체가 없지만 잇몸뼈는 매우 튼튼한 경우에는 다수의 임플란트를 동시에 심는 방법을 통해 수일에서 수주내에 임플란트 브릿지 또는 임플란트 틀니를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환자의 상태 뿐만 아니라,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치료방향을 잡느냐 가급적 빨리 치료를 끝내는 방향으로 치료방향을 잡느냐 또는 어떠한 임플란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환자의 상황이 치아를 빨리 하지 않으면 식사 등의 일상생활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장기적인 성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그리고 치료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쪽으로 치료방향을 설정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잇몸뼈의 상태가 매우 좋은 경우에는 굳이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치아를 빼는 날 즉시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무조건 천천히 하는 것이 좋은 것도 아니고, 무조건 빨리 끝난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간혹 잇몸뼈가 더 잘 아문 다음에 임플란트를 하겠다고 이를 빼고 임플란트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잇몸뼈는 이를 빼고 난 후에는 점점 수축하며, 주변의 치아는 쓰러지고, 맞물리던 치아는 솟아오르거나 내려오는 등, 해결하기 힘든 부작용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여러가지 이유로 빨리 치료를 마치기 위해서 임플란트의 치료 일정을 무리하게 앞당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조금 빨리 치료를 마치려다가 임플란트가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치과의사와 상담하여 최적의 치료 시기와 본인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23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2편 : 임플란트 치료비용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04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3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2편 : 임플란트 치료비용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치료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두가지는 임플란트 치료비용과 치료과정 중 통증에 관한 것입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 궁금증 중 임플란트 치료비용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넓은 의미의 임플란트 치료비용은 크게 1. 임플란트 진단 및 시술준비를 위한 비용, 2. 뼈이식 시술을 위한 비용, 3. 임플란트 수술비용으로 구성되며, 부가적으로 임시치아 등의 기타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임플란트를 심기 위한 환경, 즉 환자가 얼마나 충분하고 튼튼한 잇몸뼈를 갖고 있는가에 따라 1, 2번 치료비용에 큰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좁은 의미의 임플란트 치료비용인 3번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어떤 임플란트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1. 임플란트 진단 및 시술준비를 위한 비용. 임플란트 치료 상담을 위해서는 일단 Panorama X-ray가 필요합니다. Panorama X-ray는 치과에서 일반적으로 찍는 X-ray로써, 쉬운 말로 큰 X-ray 또는 전체 X-ray라고도 합니다. 환자의 상태와 Panorama X-ray를 검토한 후에 잇몸뼈의 양, 질, 모양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충분하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는 환자의 선택에 따라 더 이상의 진단 및 시술준비를 위한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잇몸뼈의 양이 정상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부족하거나, 잇몸뼈의 모양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안전한 시술을 위해 CT 촬영과 Computer Guided Surgery(소위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Computer Guided Surgery는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곳의 뼈가 매우 얇거나, 신경과 매우 가깝거나, 인접한 치아와 너무 가깝거나, 다수의 임플란트를 동시에 평행하게 심어야 할 경우 CT 정보를 이용하여 컴퓨터 모의 시술을 통해 임플란트를 매우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깊이와 각도로 심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Panorama X-ray의 최대 오차는 30% 정도인데 반해, CT의 경우는 이론적으로 오차가 Zero에 가깝습니다. 2. 뼈이식 수술을 위한 비용 환자에게도 치과의사에게도 잇몸뼈가 충분히 있는 경우가 최선이며, 이럴 경우에는 뼈이식 시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뼈이식 시술이 필요한데, 뼈이식 수술은 부족한 뼈의 양, 뼈이식을 해야 하는 위치, 뼈이식을 위한 테크닉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술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가장 흔하게 시술되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를 빼게 되면 잇몸뼈는 수축합니다. 따라서 치아를 뺄 때, 이러한 수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치와 동시에 이를 뺀 자리에 뼈이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쪽 어금니의 경우에는 잇몸뼈 ` 윗쪽에 상악동이라는 공기주머니가 존재하는데, 윗니 어금니쪽의 뼈 두께가 부족한 경우 상악동 안쪽으로 뼈이식 하는 상악동 뼈이식술이 시행됩니다. 잇몸뼈가 얇거나, 푹 꺼진 곳이 있거나, 경사가 진 경우에는 임플란트 시술 시 임플란트의 일부가 뼈밖으로 노출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임플란트 주위로 간단한 뼈이식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3. 임플란트 수술비용 임플란트 수술비용은 일반적으로 얼마나 명성이 있는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명성이 높은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임플란트의 성공률이나 수명이 명성이나 수술비용에 비례하지는 않으므로 고가의 임플란트를 고집하기 보다는 본인의 예산에 맞게 적당한 수준의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비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임플란트 치료비용은 본인의 잇몸뼈가 얼마나 충분한지에 따라 매우 크게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잇몸뼈가 다 녹아 없어질 때까지 버티거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치료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하시고 가급적 빨리 가까운 치과를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22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25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2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편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몇주간 ‘치아관리의 시작과 끝 : 양치질 제대로 이해하기’라는 소주제로 연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부터는 빠진 치아(또는 뺄 치아)를 위한 구세주,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화되어 이제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치과계에서도 임플란트는 치과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치료로써 약 20-30년 전부터 시술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보편적인 치료가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충치, 풍치, 파절, 사고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치아를 빼야하는 경우 시행됩니다. 임플란트는 뼛속에 심겨져서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Fixture(A), Fixture와 Crown을 연결하는 중간 구조물인 Abutment(B), 그리고 치아 모양의 임플란트 Crown(C)으로 구성됩니다.   인공뿌리라 할 수 있는 임플란트 Fixture(A)는 생체 친화적인 고강도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임플란트 치료의 일반 적인 시술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를 뺀 후, 이를 뺀 자리가 다 아물 때까지 일반적으로 약 3-6개월을 기다립니다. 경우에 따라서 이를 빼는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도 있으며, 잇몸뼈의 수축을 막기위해 이를 뺀 직후 이를 뺀 자리에 뼈이식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뼈가 충분히 아물었으면,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임플란트 Fixture를 뼛속에 식립하게 됩니다(1회법 수술).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뼛속에 있는 임플란트와 연결된 임플란트의 뚜껑(Healing abutment)이 잇몸밖으로 노출되어 있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임플란트 Fixture를 잇몸 속에 묻어 놓고 나중에 2차수술을 통해 임플란트의 뚜껑을 연결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약 2주 후에 실밥을 제거합니다. 약 3개월 후 뼈 속에 심어 놓은 임플란트 Fixture가 뼈와 충분히 붙으면, 임플란트에 치아를 올리기 위해 본을 뜨게 됩니다. 임플란트의 본을 뜬 후 약 2주 후에 완성된 임플란트 치아(크라운)를 뼛속의 임플란트와 연결하여 치료를 마무리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위의 모든 치료과정을 위해서는 임플란트 수술 당일부터는 약 3-6개월, 치아를 발치하는 시점부터는 3-12개월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잇몸뼈가 충분하고 튼튼한 경우라면 총 치료기간은 수술 당일부터는 3-4개월, 이를 뺀 시점부터는 3-6개월이 소요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잇몸뼈가 부족하고 약할수록 총 치료기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총 내원 횟수는 일반적으로 전체 치료기간동안 4-5회 정도입니다.   임플란트가 대중화되기 전에는 빠진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브릿지 또는 틀니 등을 시술하였습니다. 하지만 브릿지 치료를 위해서는 빠진 치아의 양쪽치아를 삭제해야 하기 때문에 인접치아를 희생시켜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만약 가장 마지막 어금니가 상실된 경우에는 브릿지 치료가 불가능 한 단점이 있습니다. 틀니도 임플란트의 대체 치료가 될 수 있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플란트 대신 일반 틀니를 추천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21편 : 양치질 습관 이렇게 바꿔보세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18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221편 : 양치질 습관 이렇게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몇주간 ‘치아관리의 시작과 끝 : 양치질 제대로 이해하기’라는 소주제로 연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익히고, 양치질 습관을 어떻게 바꾸면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은 본인의 양치질 방법과 습관에 대해서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잘못된 방법으로) 무작정 열심히 하기 보다는, 전문가로부터 진단을 받아서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고 어떻게 고치는 것이 좋은지 지속적으로 점검과 피드백을 받아서 고쳐나가야 합니다. 이는 마치 수영,골프, 테니스, 스키 등 운동을 배울 때, 전문가의 도움 없이 아무리 혼자 평생 열심히 노력을 해도, 전문적인 지도를 받은 주니어 선수를 이기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글로 설명하기란 쉽지 않지만, 칫솔질에 대해서 두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아의 씹는 면(특히 큰 어금니)을 닦을 때에는 칫솔모가 치아의 씹는 면의 주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좀더 압력을 주어 닦아야 합니다. 이 때 칫솔이 마지막 치아까지 닦을 수 있도록 충분히 후방으로 들어갔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치아의 옆면을 닦을 때에는 항상 칫솔을 치아와 잇몸에 절반씩 걸치는 위치에 대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 다음 칫솔에 미세한 진동을 주어서 칫솔모가 치아와 치아사이의 틈으로 들어가게 한 후(사진 참조) 윗니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듯이, 아랫니의 경우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바깥면을 닦는 것 보다는 치아의 안쪽면을 닦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므로, 안쪽면을 닦는데 최소 2배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숙지히고 이를 실천할 준비가 되었다면 아래 3가지 주의사항을 바탕으로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양치질을 할 때에는 시간에 쫓기지 말고, 3분간 온전히 양치질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양치질의 순서를 정해서 양치질 시 빠트리는 치아나 부위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양치질을 아주 잘 한다고 자부하는 분들도 양치질의 사각지대가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장 많이 빠트리거나 소홀히 하는 곳이 가장 마지막 어금니, 치아의 안쪽면(혀쪽면, 입천장쪽면)입니다. 또한 오른손잡이는 일반적으로 오른쪽을 덜 닦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 둘째, 중년, 노년 층에서는 치아보다는 잇몸을 잘 닦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리면 풍치 예방을 위해서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를 잘 닦는 것이 치아 자체를 닦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또한 칫솔 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를 잘 닦을 수가 없으므로 본인의 치아상태에 맞게 치실/치간칫솔/워터픽 등을 병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잠자기 전 (저녁식사 또는 야식 후) 마지막 양치질이 하루 세번 중 가장 중요한 양치질 입니다. 아침/점심시간의 양치질 처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꼼꼼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최대한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만약 양치질이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었다면 밤새 세균이 증식하여 충치와 잇몸질환이 진행됩니다. 특히 음주때문에, 혹은 하루종일 피곤해서 양치질을 소홀히 하거나 건너뛰고 잠자리에 들었다면, 평소에 치아나 잇몸이 건강한 사람도일시적으로 치통과 잇몸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20편 : 잇몸에(충치에) 좋은 치약/칫솔 추천해주세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18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220편 : 잇몸에(충치에) 좋은 치약/칫솔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앞으로 몇주간은 ‘치아관리의 시작과 끝 : 양치질 제대로 이해하기’라는 소주제로 연재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수하는 잘못된 양치질 습관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첫번째는 양치질을 할 때 딴생각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양치질을 하는 경우입니다. 두번째는 닦기는 쉬운 곳은 열심히 닦고, 충치/풍치가 잘 생기기 때문에 잘 닦아야 하는 곳은 소홀히 하는 경우입니다. 세번째는 본인은 양치질을 열심히 하고 있고, 본인의 양치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오늘은 치약과 칫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늘의 연재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분명하게 말씀드려야 할 것은, 좋은 치약, 칫솔을 고르는 것보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먼저 치약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시중에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대부분의 치약은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즉, 치약의 퀄리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오히려 치약의 향이나 느낌에 따라서 선택해도 별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시린이에 도움이 된다거나, 잇몸질환에 도움이 된다거나, 치아미백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치약들이 있는데, 대부분 그 효과는 크지 않으므로, 전문가의 도움 없이 치약의 효능에만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치아가 시린 원인은 충치, 풍치, 균열, 마모, 치아에 가해지는 과도한 힘, 컨디션에 따른 일시적 현상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치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대신 시린이에 좋다는 치약만 쓰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반면 칫솔에 대한 추천은 비교적 명확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잘 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 칫솔을 사용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양치질 실력이 최상위권이 아닌 이상 가급적 미세모를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이중모인 칫솔을 추천드립니다. 즉, 칫솔모가 가늘고 부드러워서 잇몸에 힘을 주어 닦더라도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치아 사이로 잘 밀려들어갈 수 있는 미세모를 갖고 있는 칫솔이 좋습니다. 또한 칫솔모의 길이가 다른 두가지 종류의 칫솔모를 갖고 있는 이중모 칫솔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절반은 좀 짧고 절반은 좀 긴 두가지 길이의 칫솔모를 갖고 있는 이중모 칫솔이 일반적인 단일 모 칫솔로는 닦기 힘든 치아 사이나, 치아와 잇몸사이, 씹는 면의 깊은 골(groove)까지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치는 주로 치아 씹는 면의 깊은 골이나 치아와 치아 사이에서 생기며, 풍치는 주로 치아와 잇몸사이, ` 치아와 치아사이에서 잘 생기므로 충치예방을 위해서도, 풍치 예방을 위해서도 미세모이면서 이중모를 갖고 있는 칫솔이 충치와 풍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일반적인 칫솔 보다는 교체주기가 짧다는 점입니다. 칫솔모의 끝이 휘어서 치아의 구석구석까지 다다르지 못한다면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치약과 칫솔의 선택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치약과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으면서 올바른 양치질 법을 하루 빨리 터득하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