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치아 건강의 비밀, 서울치과 칼럼에서 유용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전체 칼럼 (500)

239편 : 나이가 들면서(출산 후) 가지런했던 앞니가 자꾸 삐뚤어져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05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9편 : 나이가 들면서(출산 후) 가지런했던 앞니가 자꾸 삐뚤어져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10-20대에 교정치료를 받았던 치아가 다시 삐뚤어지는 경우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나이가 들면서(또는 출산 후) 가지런했던 치아가 점점 삐뚤어지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예쁘고 가지런한 치아는 평생의 치아건강을 위해서 더할 나위 없는 행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젊었을 때는 충치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풍치때문에 고생을 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한편, 젊었을 때는 이가 가지런하고 예뻤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삐뚤어져서 고민인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또한 예전에 교정치료 후 유지장치를 꾸준히 착용하지 못한 경우에도 비슷한 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면 왜 이런 일이 생기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치아는 평생동안 계속 움직입니다. 또한 계속 앞쪽으로(앞니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러한 경향 때문에 젊었을 때는 치아가 가지런했더라도 나이가 들수록 치아가 앞으로 모이고 겹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치아는 또한 출산과 같은 큰 환경의 변화나 치아, 혀 또는 입술과 관련된 안좋은 습관, 교정치료 같은 인위적인 힘에 따라서도 움직입니다. 또한 치아는 빈 공간이 있으면 그 공간으로 이동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이를 뺀 후 그냥 방치하면 주변의 치아들이 움직이고 쓰러지게 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하며, 가급적 빨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이러한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랑니가 있다면 미리 빼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치아가 앞으로 모이는 것은 안타깝게도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이러한 현상을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충치, 풍치, 빠진 치아 등 필요한 치과치료를 늦지 않게 적절히 받는다면 이러한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가 이미 생겼을 경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다행히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교정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교정치료는 보기 싫은 치아 교정장치를 2-3년이나 끼고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엄두를 잘 내지 못합니다. 다행인 점은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겹치는 가벼운 부정교합은 치아 교정장치를 2-3년이나 붙이고 있어야하는 본격적인(또는 전통적인) 교정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교정치료가 아닌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해 필요한 치아만 선택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명교정장치는 Clear aligner라고 하며, 이러한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Invisalign이라는 대표적인 교정시스템이 있습니다. 반면에 전통적인 교정치료법은 앞니부터 (교정할 필요가 없는) 어금니까지 모든 치아를 움직이기 때문에 치료기간도 오래걸리고 불편감도 상대적으로 큰데, 이러한 전통적인 교정은 심한 부정교합 때문에 모든치아를 재배열해야 하는 경우에 적당합니다.   필요한 치아만 선택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Invisalign 등의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하는 교정치료법 이외에도 치아의 안쪽으로 얇은 브라켓(교정장치)을 붙여 앞니쪽만 간단하게 교정하는 설측교정도 또다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교정장치, 투명교정장치, 설측교정장치 중에 어떤 방법이 본인에게 가장 적당한지는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오늘은 나이가 들수록 앞니가 앞으로 모여서 삐뚤어지는 현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니가모여서 삐뚤어지면 치석이 잘 끼고 양치질을 잘하기가 어려워져서 잇몸질환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고 문제가 있는 사랑니를 미리 빼는 것이 앞니가 겹치는 현상을 다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치아가 삐뚤어져서 교정치료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빨리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치료 기간과 치료 중 불편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투명교정 등의 최신 치료방법으로 치료범위와 기간 그리고 치료 중 불편감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38편 : 교정했던 치아가 다시 삐뚤어졌어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04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8편 : 교정했던 치아가 다시 삐뚤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40-60대의 중장년층의 교정치료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10-20대에 했던 교정치료가 다시 삐뚤어진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를 한 후 치아가 다시 삐뚤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뺐다 꼈다 하는 탈착식의 유지장치를 잘 착용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밖에도 교정치료 후 오랫동안 정기검진을 받지 못한 경우, 유지장치가 떨어지거나 변형되었는데도 제 때 치과를 방문하지 못한 경우에 교정치료한 치아가 다시 삐뚤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일이 발생한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입안에 뺐다 꼈다 하는 탈착식(Removable) 유지장치를 하고 있다면, 일단 안내대로 유지장치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실을 대비해 여분의 유지장치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앞니 바깥쪽에 와이어가 달린 형태의 유지장치를 쓰고 있는 경우에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와이어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유지장치가 헐거워진 느낌이라면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치아 안쪽에 와이어로 붙인 고정식 유지장치를 하고 있다면, 혀로 만져지는 느낌이 달라지거나, 뭔가 떨어져 나가거나, 치아가 조금이라도 움직인 것 같다면 가급적 즉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 변화가 생겼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방치한다면 최악의 경우 치아교정장치를 다시 붙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투명한 유지장치를 쓰고 있다면, 분실에 항상 조심해야 하며 여분의 장치를 만들어 보관할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씹는면에 구멍이 생기거나 어딘가 찢어지거나 변형이 생겼다면 새 유지장치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치아가 많이 틀어진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본적으로는 다시 교정치료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다시 교정장치를 붙인다는 것이 엄두가 안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치아에 작은 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를 넣는 기존 방식의 교정장치 보다는 교정치료의 불편감과 치료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명교정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투명교정은 교정치료가 필요한 부위만 치아별로 선택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재발된 교정치료를 위한 훌륭한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교정치료를 위한 투명교정 치료는 비용면에서도 장점이 있으므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 교정치료 후 거의 원래 상태로 되돌아갔거나 치아 사이에 공간이 다시 많이 떠버린 경우에는 기존방식의 교정치료가 더 적절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는 교정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평생동안 앞쪽으로 조금씩 움직입니다. 이런 이유로 가지런했던 앞니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삐뚤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기존에 교정치료를 받은 치아가 다시 삐뚤어졌다면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빨리 재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또한, 이 자연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치아관리/잇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37편 : 40-60대 중장년층의 교정치료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03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7편 : 40-60대 중장년층의 교정치료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전통적인 교정치료 방법을 대체해가고 있는 투명교정 치료법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중장년층의 교정치료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40-60대의 중장년층 환자들을 진료하다보면, 간단한 교정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 고르지못한 앞니를 아직까지 갖고 계신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혹시 지금이라도 교정치료를 받을 생각이 있으시냐고 여쭤보면, 돌아오는 답이 보통 3가지 입니다. ‘이 나이에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라는 반문과 ‘이 나이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어색하고 쑥스러워서요’, 또는 ‘2년씩 교정장치를 하고 있을 엄두가 안나서요’ 등의 반응입니다.   아시다시피 40-60대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은 10, 20대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보다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일단 교정치료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교정치료 기간동안 불편감이 조금 더 크며, 교정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도 좀 더 크게 나타납니다. 또한 심한 치주질환(풍치)이 있거나 심한 이갈이 또는 이 악물기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치아 교정치료를 진행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중장년층에 맞게 교정치료를 진행하면 큰 무리 없이 원하는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 배열이 어금니까지 너무 불규칙한 것이 아니라면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함으로써 중장년 교정치료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기간도 절반 이하로 줄이며, 치료비용도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는 치과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심한 돌출입을 개선하고자 하는 경우와 앞니의 치아 배열이 심하게 불규칙한 경우에는 앞니 부분교정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니 몇개만 고르지 못하거나  앞니의 한두개만 아랫니와 반대로 물리는 경우에는 대부분 앞니 부분교정이 가능합니다.   한편 치아 교정장치(Bracket :브라켓)를 치아에 붙이고 있는 것이 곤란하거나 거부감이 있다면 치아의 안쪽에 교정장치를 붙이는 설측교정을 통해서 밖으로는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게  치아교정을 진행할 수도 있으며, 치아에 교정장치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고 얇을 플라스틱 재질의 틀을 이용하여 치아를 이동시키는 투명교정 장치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투명교정 장치는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점자 대체해 나가고 있는 것처럼 전통적인 교정치료 방법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데, 전통적인 교정치료 방법에 비해 중장년층의 교정치료에 있어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40-60대의 교정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0대, 20대에 받는 브라켓과 와이어를 이용한 전통적인 전체 치아교정은 모든 치아를 교정치료에 포함시켜 재배열시켜도 10대에 남아있는 성장, 또는 10-20대의 빠른 조직 회복력 때문에 부작용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교정치료 장치를 40-60대의 교정치료에 적용할 경우, 원치않는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환자분들과 심지어 교정치료를 하지 않는 일부 치과의사들 마저 40-60대의 교정치료에 대해서 회의적인 자세를 가져왔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명교정(또는 앞니 부분교정)이 전통적인 교정치료와 다른 큰 장점 중 하나는 수십년동안 정착된 어금니의 교합관계(위/아랫니가 물리는 관계)를 건드리지 않고 원하는 부분만 (보통은 고르지못한 앞니) 교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투명교정같은 새로운 치료방법을 통해 40-60대도 전통적인 교정치료의 부작용과 불편감을 최소화 하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고르지못한 앞니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36편: 투명교정, 교정치료의 미래.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02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6편: 투명교정, 교정치료의 미래.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교정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투명교정 치료의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적 교정치료의 역사는 100년 이상이 되는데, 그동안 많은 연구와 발전을 통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가지 교정장치가 고안되었습니다. 현대 교정치료의 주류는 아직까지는 치아에 교정장치(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를 장착하는 방식의 교정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전혀 새로운 컨셉으로 치아를 움직이는 투명교정장치가 3D 스캐닝과 3D 프린팅 기술과 접목되어 교정치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전기차의 관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투명교정의 최고 장점은 치아에 장치를 붙일 필요가 없어서 겉으로 볼 때는 교정을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를정도로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식사를 하거나 양치를 할 때는 장치를 잠시 뺄 수 있기 때문에 교정치료 중 충치나 잇몸질환 관리도 일반교정보다 유리합니다. 환자 입장에서 이 두가지는 매우 매력적인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교정치료 기간도 일반교정과 비슷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더 짧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명교정치료에는 치과의사가 생각하는 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잘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굳이 알 필요도 없는 내용일 수 있지만, 투명교정치료는 치아를 개별적으로 컨트롤하기가 매우 쉽다는 점입니다. 환자의 눈높이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면, 브라켓과 와이어를 사용하는 일반교정치료는 교정장치가 장착되는 모든 치아가 필연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즉, 일반교정장치는 움직여야할 치아,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치아 모두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교정치료에 따르는 불편감과 부작용도 커지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를 원하는 대부분의 환자는 앞니가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지, 어금니가 고르지 못해서 교정치료를 하는 경우는 그 비율이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아래/윗어금니가 마모되며 정립된 교합관계(이가 서로 물리는 관계)를 흐트리지 않고 앞니만 움직일 수 있다면 교정치료 시 동반되는 불편함과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런 치료를 가장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투명교정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교합관계가 더욱 고착화 되기 때문에, 성인 또는 40-60대의 중장년 층의 교정치료에 투명교정 치료는 상당히 매력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투명교정 치료의 범위가 점점 더 넓어지고, 장점도 많이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전통적인 일반교정 치료가 더 적합한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점은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투명교정치료의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환자의 협조가 일반교정에 비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환자가 투명교정장치를 빼고/끼고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투명교정장치의 분실가능성도 단점이지만, 일반적으로 1-2주마다 새 장치를 끼기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단점은 투명교정치료가 아직까지는 일반교정치료의 치료범위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즉, 일반교정치료가 좀 더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전기자동차가 여러가지 매력적인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만약 치아에 교정장치를 수년간 붙이고 있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교정치료가 망설여졌다면,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35편 : 치아교정치료는 2-3년이 걸리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01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5편 : 치아교정치료는 2-3년이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교정치료의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지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치아교정치료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곘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을 하고싶지만 망설이게되는 큰 이유중 하나가 아마도 긴 치료기간 때문일 것입니다. 교정치료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 교정치료기간은 2-3년이 걸린다고 알고 계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현대적 교정치료의 관점에서 보면, 1-2세대 교정장치 기준으로라면 맞는 말이지만 요즈음은 3-4세대 교정장치의 개발과 보급으로 치료기간이 1-2세대의 교정장치에 비해 훨씬 짧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교정치료 전에 특별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1-2세대 교정장치 기준으로 2-3년이 걸리는 교정치료는 3-4세대 교정장치료는 치료기간을 절반가까이로 줄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2세대 교정장치를 선호하는 치과의사들도 많기 때문에 치과의사마다 예상치료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경우, 아직 성장 중이기 때문에 재생력이 뛰어나며, 교합(아랫니/윗니가 맞물리는) 관계도 아직 엉성합니다. 따라서 치과의사는 치료 중 교합에 쉽게 변화를 줄 수 있으며, 환자는 새로운 교합에 쉽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교정장치를 앞니부터 어금니까지 다 붙여서 치아 전체를 이상적으로 배열하는 전체 교정을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전체 교정은 3-4세대 교정장치 기준으로는 1-2년 내에 마무리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3-4세대의 교정장치를 이용한다면 치료기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으며, 3-4세대의 교정장치가 1-2세대의 교정장치보다 치료기간 중의 불편감도 일반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성인, 더 나아가 40-60대의 중장년층의 교정치료는 아동/청소년의 교정치료와는 약간 다르게 진행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재생력이 떨어지고, 교합이 긴밀해졌기 때문에 이미 몇십년간 적응된 교합관계를 변화시킬수록 교정치료의 불편감과 부작용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인(또는 중장년층)의 교정치료는 교정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계획을 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성인(또는 중장년층)의 교정치료는 어금니의 교합을 변경하지 않거나 최소한만 변경하는 부분교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아동/청소년의 경우보다 치료기간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니가 상당히 가지런하지 못한 경우에도 교정치료를 4-6개월만에 끝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정치료 과정은 치과의사와의 상담으로 결정해야 할 문제이지만, 아래의 예를 통해 본인이 치아교정치료를 받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릴지 금방 끝날지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기간이 오래걸리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턱 성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치아는 가지런한데 입이 돌출된 경우 치아를 빼고 교정치료를 해야하는 경우 입천장을 벌리는 사전치료가 필요한 경우   교정치료를 빨리 끝낼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금니는 비교적 가지런하고 앞니만 심하지 않게 삐뚤어진 경우 이가 매우 많이 삐뚤어졌지만 돌출입은 아닌경우 심한 덧니가 양쪽에 대칭으로 있는 경우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경우   교정치료 기간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급적 최신의 교정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무조건 모든 치아를 치료계획에 포함시키는 전체교정을 고집하기보다는 본인의 상태와 희망에 맞게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계획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34편 : 치아교정 치료를 위한 최적의 시기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7월 31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4편 : 치아교정 치료를 위한 최적의 시기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까지는 12주에 걸쳐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상식들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이라는 주제를 갖고 치아교정 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도움말씀을 드리도록 하곘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교정 치료를 위한 최적의 시기는 영구치가 다 났지만, 아직 신체 성장이 진행중인 만 10-12세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 드리는 것이며, 성인의 교정치료에 대해서는 이번 칼럼의 후반, 그리고 추후 별도의 칼럼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의 경우에는 턱뼈의 성장이나 영구치의 맹출에 장애가 있다면 만 5-6세부터 치아교정을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늦어도 만 5-6세부터는 정기 검진시에 치아교정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의 경우 영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을 방해하는 과잉치가 존재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위 앞니가 아래 앞니의 뒷쪽으로 맹출되는 반대교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가급적 빨리 문제해결을 위한 1차 교정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적절한 시기에 간단한 1차 교정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추후 1-3년이 걸리는 일반적인 교정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대로 충치 때문에  유치를 조기에 빼야 하는 상황이거나, 과잉치, 반대교합 등의 국소적인 문제들에 대한 치료를 적시에 적절히 받는다면 간단한 1차 교정치료를 통해, 추후 1-3년이 걸리는 본격적인 2차 교정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충치로 인해 유치를 조기에 빼게 되는 경우에는 치과의사와 상담하여, 빼게 되는 치아가 차지하고 있어야 할 공간이 줄어들지 않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날 수 있게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간유지장치를 반드시 만들어서 장착해야 합니다. 만약 유치를 조기에 빼고 공간유지장치 등 적절한 후속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유치가 빠진 자리로 주변 치아가 밀려들어와서 유치가 빠진 자리에 나야 할 영구치가 제자리에 나지 못하고 입천장쪽으로 나거나, 바깥쪽으로 튀어나오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영구치가 나지 못하고 잇몸뼈 안에 갖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 때 적절히 대처했다면 안받아도 될 교정치료를 받아야 되는 일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교정치료의 최적의 시기는 환자 스스로 교정치료의 필요성을 느끼거나 교정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받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조금이라도 젊고 잇몸뼈가 튼튼할 때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심한 풍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교정치료는 어느 연령대에서나 가능하며, 40대 혹은 60대 이상에서도 교정치료가 가능하므로 고르지 못한 치아가 평생의 한이었다면 용기를 내서 도전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성인의 경우에는 모든 치아를 교정치료에 포함시키는 전체교정치료보다는 가능하다면 고르지 못한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원치않는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투명교정, 설측교정 등 여러가지 교정치료 방법이 개발되고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치아에 교정장치를 붙이지 않아도되는 투명교정으로는 간단한 교정치료만 치료가 가능하였으나, 최근에는 투명교정으로도 복잡한 교정치료나 발치교정(치아를 빼고 교정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정장치를 치아 바깥면이 아닌 안쪽으로 붙이는 설측교정치료도 투명교정과 함께 성인 교정치료의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33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2편 :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려면?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7월 30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33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2편 :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려면?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큰 마음 먹고 치료받은 임플란트를 어떻게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시술 전 상태’ 그리고 ‘시술 후 관리’라는 측면으로 나눠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시술 전 상태’란 한마디로 말해 좋은 환경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즉, 뼈가 염증(또는 잇몸질환)으로 계속 파괴되는 상태를 방치하지 않고, 가망이 없는 치아를 조기에 제거하여, 잇몸뼈가 계속 녹아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분들은 잇몸뼈가 부족하면 뼈이식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뼈이식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 이외에도, 이식된 뼈가 강도나 퀄리티 면에서 자기뼈만큼의 역할을 하기는 어려우며, 추후 관리 소홀로 생길 수 있는 염증에도 취약하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지난 연재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튼튼한 잇몸뼈에 필요한 갯수만큼의 충분히 두껍고 긴 임플란트를 시술받는 것이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첫단추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필요한 갯수만큼의 임플란트를 심지 못하거나, 표준사이즈보다 얇거나 짧은 임플란트가 심겨졌을 때에는 아무래도 기대했던 것만큼의 수명을 갖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두번째 측면은 바로 사후 관리입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관리를 잘 하는 것일까요? 가장 첫번째는, 임플란트 완성 후에 뭔가 불편한 점이 있다면 빨리 치과의사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완성 후 씹을 때 불편함이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 불편감을 무시해서 큰일을 만드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치의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에 하나가 ‘교합’이라는 개념인데, 쉽게 말씀 드리면 치아와 치아가 맞물리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치과 치료를 받아보신 분들은 충치치료나 크라운 치료 후에 씹는게 어색하거나, 불편하거나 심지어 씹을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대부분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치아가 매우 예민한 기관이기 때문에 생기는데, 치아는 머리카락 두께의 1/5 정도의 두께 차이도 인지하고 이정도의 오차에도 불편감 또는 통증을 느끼게 될만큼 매우 민감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이러한 오차를 감지하고 신체에 경고를 줄 수있는 감각기관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연치라면 씹을 때, 불편감이나 통증이 생길만한 오차가 존재하더라도 임플란트는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결국 씹을 때마다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축적되어 임플란트가 망가지게 되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완성 후에 씹을 때, 또는 뭔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이를 가급적 빨리 치과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밖의 사후관리는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어쩌다가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는지를 돌이켜보고 두번의 실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잇몸관리를 잘못해서 치아가 흔들려서 빼게 되었는지, 심한 충치를 방치하다가 치아를 빼게 되었는지,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우지 않아서 또는 균열을 방치하다 깨져서 치아를 빼게 된 것인지를 되돌아보고 같은 실수를 하면 안되겠습니다. 두번째는 관리의 끈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끝났다고 모든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면 만약 문제가 생기더라도 조기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치료의 연속이며, 또다른 문제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나의 양치질 방법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입니다. 임플란트에는 충치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잇몸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양치질을 할 때, 임플란트 치아 자체를 닦는 것보다 임플란트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 그리고 임플란트와 인접치아 사이를 닦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32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1편 : 임플란트의 수명의 결정적 요소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7월 29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32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1편 : 임플란트의 수명의 결정적 요소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흔하게 잘못 알고있는 상식들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게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임플란트의 수명입니다. 큰 마음 먹고 임플란트 치료를 했는데, 이 임플란트를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는 것일까요? 혹시 평생 쓸 수도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임플란트의 수명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은 환자의 잇몸상태, 충분한 갯수의 임플란트가 시술되었는지의 여부, 치과의사의 임플란트 시술 실력, 임플란트의 적절한 사후관리 여부, 환자의 식습관이나 기타 습관, 임플란트 자체의 품질 등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환자의 잇몸(뼈)상태’ 입니다. 즉, 잇몸(뼈)이 좋은 상태에서 굵고 긴 튼튼한 임플란트가 시술되는 것이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수명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좋은 잇몸상태란, 잇몸뼈의 양(깊이와 폭)이 충분하고, 잇몸뼈의 질(밀도)도 이상적인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잇몸질환으로 잇몸뼈가 녹아내리는 상황에서 적절한 잇몸치료를 받지 않거나, 심한 염증으로 이를 뺴야 하는 상황에서 이를 빼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추후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매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충분한 갯수의 임플란트가 시술되었는지 여부입니다. 즉 2개의 치아가 빠졌다면 2개의 임플란트를, 4개의 치아가 빠졌다면 4개의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플란트 상담을 하다보면, 4개의 어금니가 빠진 자리에, 잇몸뼈의 상태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환자는 2개의 임플란트만 심기를 원하는 경우를 종종 만납니다. 가뜩이나 잇몸뼈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표준사이즈보다 얇거나 짧은 임플란트를 심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4개가 빠진 자리에 약한 2개의 임플란트만 시술된다면, 결국 4개의 어금니가 감당해야할 엄청난 씹는 힘을 약한 2개의 임플란트가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장기간 사용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세번째로 중요한 것은 치과의사의 임플란트 시술 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며,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치과의사들도 각자 실력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한 잇몸뼈를 갖고 있는 매우 간단한 케이스라면,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치과의사 대부분이 성공적으로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까다롭거나 규모가 큰 케이스라면 좀 더 임플란트 시술경험이 많은 치과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중요한 요소는 이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가지만 더 언급하자면, 임플란트의 유지관리를 뽑을 수 있습니다. 내가 왜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는지를 잘 돌이켜보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는 임플란트를 완성한 직후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치료 후 불편감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경우 임플란트가 조기에 망가질 수 있으므로, 임플란트 치료 후 불편감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검사를 받고 조기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잇몸뼈가 충분한 상태에서 충분한 갯수의 표준사이즈 이상의 임플란트가 시술되고, 환자가 적절한 유지관리를 할 수 있으며, 정기검진도 꾸준히 받는다면 충분히 임플란트를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31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0편 : 잘못 알고있는 임플란트 상식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7월 28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31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0편 : 잘못 알고있는 임플란트 상식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수술의 실패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흔하게 잘못 알고있는 상식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상담을 하다보면 잘못 알고있는 상식 때문에 낭패를 보는 환자들을 의외로 자주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흔하게 잘못 알고있는 임플란트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흔하게 만나는 잘못된 상식은 ‘내 치아를 안빼고 끝까지 버티는게 최선’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몸안에 암이 커지고 번지고 있는데 부모님이 주신 내 몸에 칼 대는게 아니라고 굳게 믿고 각종 민간요법에만 의지하고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특히 심한 풍치 또는 치아가 파절되어 전혀 가망이 없는 상태에서 치아를 빼지 않고 버티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를 하루라도 빨리 빼지 않고 버티다가는 치아 주변의 잇몸뼈가 다 녹어 없어지기 때문에, 이를 뺀 후에 잇몸뼈 회복에 걸리는 시간도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2-3배 이상 걸리며, 잇몸뼈가 매우 많이 수축되어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보통 추가적인 뼈이식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진행될 경우 장기적인 성공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다른 잘못된 상식은 이를 뺀 후에 임플란트를 적절한 시기에 하지않고 너무 오랫동안 일부러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이를 빼고 오래 기다리면 뼈가 더 잘 아물어서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심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아를 빼고 너무 오래기다리는 경우 잇몸뼈가 수축해서 추후 뼈이식 수술이 필요하게 될 가능성이 커질 뿐만 아니라, 이가 빠진 자리로 주변 치아들이 쓰러지거나, 내려오거나, 솟아 올라서 또 다른 문제들을 유발합니다.   세번째 잘못된 상식은 임플란트 치료는 매우 아프고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치료시 하는 마취는 이를 뺄 때 하는 마취와 거의 동일합니다. 또한 수술하는 동안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시술 후의 통증도 간단한 임플란트 수술의 경우에는 비교적 약하며, 진통제를 처방된대로 복용한다면 가벼운 통증만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수술 범위가 크거나 큰 뼈이식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복용해야만 진정되는 약한 또는 중등도의 통증이 최소 2-3일에서 최대 1-2주까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한국의 임플란트 시술비용이 캐나다보다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에 갔을 때 임플란트를 하고 오겠다는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주로 거주하는 곳이 한국이거나, 한국에 아무때나 가서 얼마든지 머물다 오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한국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것에 찬성합니다. 하지만 사정이 그렇지 않다면, 임플란트 치료는 캐나다에서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일반적으로 치료기간이 3-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 한국에 머물러 있을 수 있거나, 3-6개월 기간 동안 최소한 2번이상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한국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하고 오는 것은 마치 캐나다에 수입되지 않고 서비스센터도 없는 자동차를 해외에서 캐나다로 사오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운이 좋으면 큰 고장없이 10년이상 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런 저런 잔고장과 소모품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히 A/S를 받지 못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시술받은 임플란트가 캐나다에 수입되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가 생겼을 경우 캐나다에서 해결이 곤란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캐나다는 의료 분야에서 보수적인 편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정된 소수의 임플란트만 수입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

230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9편 : 임플란트 수술 실패 가능성은?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22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30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9편 : 임플란트 수술 실패 가능성은?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이를 빼는 날 임플란트를 바로 심는 임플란트 즉시식립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 수술의 실패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치의학에 있어서 전통적인 치료방법의 단점들을 해소하는 매우 획기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즉, 치아가 빠지더라도 주변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브릿지 치료를 위해 깎아내지 않고) 임플란트 치료를 통해 자연치와 기능적/심미적으로 유사한 인공치아를 만들어 넣을 수 있으며, 다수 또는 모든 치아가 상실된 경우에도 매우 불편한 틀니를 사용하는 대신에 임플란트 치료를 통해 자연치가 있을 때와 유사한 씹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도 매우 높아서, 잇몸뼈의 양과 질이 충분히 좋은 경우에는 임플란트의 성공률이 95%-98%에 이릅니다. 이러한 치료 성공률은 의학/치의학 분야에 존재하는 어떠한 시술보다도 높은 것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치료방법이 발전하면서, 기존에는 잇몸뼈의 양이 부족해서 임플란트를 하기 곤란했던 치아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뼈이식 수술을 통해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실질적인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은 과거 논문에서 소개되는 성공률보다는 다소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잇몸뼈의 양과 질이 충분히 좋은 경우가 아닐 경우에 시술되는 임플란트까지 고려한다면 현실적인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은 90~95%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여전히 매우 높은 수치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정상적으로 시술되는 임플란트의 5~10%는 별 이유 없이 잇몸뼈와 붙지 않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임플란드가 실패한다면 어떤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입안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요? 물론 매우 다양한 실패 유형이 있지만, 대부분의 실패는 임플란트 치료 초기에 생기게 됩니다. 즉, 임플란트 시술 후에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잘 붙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이러한 초기 실패가 생긴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며, 대부분이 뼈와 붙지 못한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잇몸뼈가 아물 때까지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다시 심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잇몸뼈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확률적으로 임플란트가 2번 연속 실패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최대 약 1%에서 최소 0.04%), 개인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20년 이상 해오면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은 매우 높으며, 설령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서 다시 시도한 경우에는 대부분 성공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다른 실패유형은 임플란트를 사용하다가 망가지는 경우입니다. 가장 흔한 세가지 실패 유형이 있는데, 첫번째는 임플란트를 새로 했지만, 환자가 관리 능력에 개선이 없는 경우입니다. 즉, 양치질을 잘 하지 못해서 또는 치과검진과 치료를 소홀히 해서 이를 뺴게 되었는데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후에도 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면 임플란트 또한 망가지기 마련입니다. 두번째는 치과의사가 권장하는 개수의 임플란트를 심지 않은 경우입니다. 즉, 임플란트 3-4개가 필요한 자리에 환자의 의지 또는 사정으로 1-2개만 심게 된다면, 1-2개의 임플란트로 3-4개의 임플란트가 감당해야 하는 양의 일을 하게 되어, 임플란트가 결국 망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세번째로 흔한 실패 유형은 임플란트 후 불편감 또는 이상증상을 무시하거나 정기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입니다. 임플란트 치료 후에 환자에게 이상증상이나 불편감이 있으면 반드시 치과의사에게 알리고 정기적으로 와서 체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를 해드리지만, 이를 간과하고 지내거나 정기검진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작은 문제들이 누적되어 결국 임플란트 실패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의 실패 가능성과 실패 유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의학/치의학에서 행해지는 어떠한 시술보다도 성공률이 높으며, 만약 실패한다 하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임플란트가 일단 성공하더라도 쓰면서 생기는 문제도 있으므로 시술 후의 관리와 점검도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 column_content_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