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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중요한 캐나다 치과보험(CDCP) 정책 변경.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2월 04일, 2025

Updated at 12월 04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71회:  중요한 캐나다 치과보험(CDCP) 정책 변경.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임플란트와 브릿지 또는 틀니의 중요한 차이점’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Health Canada가 CDCP 정책을 협의/예고 없이 변경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Health Canada)는 최근 캐나다 치과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 CDCP) 정책을 치과의사협회와 협의 없이, 그리고 사전통보 없이 갑자기 변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치과에서도 환자들에게도 많은 혼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Health Canada(또는 Sunlife)가 특정 환자의 틀니 치료비용을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문을 치과와 환자에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추후에 지원금액의 일부만 지급하겠으니 나머지는 환자에게 직접 청구하라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사태는 Health Canada의 결정만 믿고 치료한 환자와 치과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와 치과의사를 믿고 용기 내어 치료를 시작한 환자, 그리고 일반 환자에 비해 상당한 저수가 임에도 불구하고 CDCP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환자를 돌보고 있는 치과의사 사이에 갈등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환자에게 생기고 있는 변화.   예고 없이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으로 인하여 환자에게는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거나, 예상했던 비용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 있어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수백불의 비용이 발생하거나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상적으로 보험 처리가 되었던 치료에 대해서 수개월 후에 치료비 지원 결정을 번복하여 환자에게 직접 치료비를 청구하라는 결정도 내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캐나다 정부(Health Canada)와 Sunlife가 캐나다 치과보험(CDCP)을 전적으로 계획/관리/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개별 치과에서는 환자에게 발생하거나 추가되는 금액을 통제하거나 정책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정책의 변화로 인한 오해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관리를 받아오던 치과와 갈등이 생기고, 치과 입장에서는 꾸준히 관리해온 환자를 잃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고 있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과거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캐나다 치과보험( CDCP)은 보장 범위, 특히 보장 한도 면에서 일반 회사 보험보다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 CDCP의 보장 범위와 한도가 일반 회사 보험과 유사해지거나 더 적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환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치료가 있다면 CDCP의 보장조건이 더 악화되기 전에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별 치과에서는 Health Canada의 정책에 따라 치료를 제공하며, 변경된 정부 정책이나 보상금액을 통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환자 입장에서는 일방적으로 갑작스럽게 변경된 정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던 치과(또는 주치의)와 불필요한 갈등을 겪을 필요가 없습니다. CDCP 정책 변경에 대한 문의와 불만사항은 Health Canada나 지역 국회의원(MP)에게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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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임플란트와 브릿지 또는 틀니의 중요한 차이점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27일, 2025

Updated at 11월 27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70회:  임플란트와 브릿지 또는 틀니의 중요한 차이점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에 생기는 시한폭탄 - 치아균열’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더 좋고, 틀니가 더 불편하다는 점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임플란트 치료가 더 좋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일반적인 의미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는 상황이란, 우선 전신 건강 상 임플란트 치료에 곤란한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둘째, 잇몸뼈의 양과 모양이 임플란트 치료에 적절하게 남아 있어야 하며, 잇몸뼈의 질이 좋아야 합니다. 셋째, 환자가 임플란트 관리/치아 관리를 적절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자가 경제적으로 치료비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위 조건이 만족된다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임플란트 치료가 자연치를 대체하는 최선의 치료입니다.   틀니나 브릿지 치료가 더 합리적일 수 있는 경우   여러가지 이유로 임플란트 치료가 곤란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틀니나 브릿지 치료를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풍치로 인해 잇몸뼈가 이미 너무 많이 녹아내린 경우입니다. 잇몸뼈가 많이 부족하더라도 잇몸뼈 이식 수술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잇몸뼈 이식 수술의 규모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잇몸뼈 이식 수술의 비용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실패의 가능성도 높아지며, 치유기간도 훨씬 길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환자가 증가된 비용, 위험성 그리고 긴 치유시간을 감당할 수 있다면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틀니나 브릿지 치료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앞니쪽은 잇몸뼈의 두께가 매우 얇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의 난이도가 높아지며, 따라서 성공률도 낮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앞니부위에 잇몸뼈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브릿지나 틀니 등 다른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체적으로 잇몸뼈의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일부 부위에서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적은 수의 임플란트를 심은 후 그 위에 틀니를 하는 임플란트 틀니를 고려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브릿지나 틀니보다 더 좋은 근본적인 이유 입 안에는 28개의 치아가 맞물리고 있으며,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14쌍의 치아가 씹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큰어금니는 씹는 근육의 매우 큰 힘을 감당할 수 있지만, 앞니 쪽으로 갈수록 훨씬 더 약한 힘만 감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큰어금니 하나가 빠져서 큰어금니 한 쌍이 일을 못하게 되는 것은 단지 14 쌍 중의 하나를 못쓰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씹는 힘의 약 20%가량을 잃는 꼴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빠진 이에 임플란트를 하는 것은 빠진 하나의 큰 어금니의 역할을 온전하게 감당하게 되지만, 앞 뒤 치아를 갈아서 희생하여 쓰는 브릿지는 빠진 치아의 역할을 주변 치아에 전가하게 되여, 주변치아의 부담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부분)틀니의 경우에는 빠진 여러 개의 치아가 하던 일을 남아있는 약한 치아들에 전가하며, 동시에 잇몸이 씹는 힘의 일부를 감당하게 됩니다. 즉, 다시 말하면 틀니는 남아있는 치아를 희생시켜 씹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남아있는 약한 치아들은 더더욱 빨리 흔들리고 망가질 수밖에 없으며, 이 악순환은 점점 더 빠르게 진행되어 결국 남은 치아를 다 빼고 완전틀니로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임플란트는 빠진 치아의 역할을 대체하지만, 브릿지나 틀니는 남아있는 치아들을 희생시켜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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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치아에 생기는 시한폭탄 - 치아균열.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20일, 2025

Updated at 11월 20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9 회: 치아에 생기는 시한폭탄 - 치아균열.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알아채기 어려운 풍치의 초기증상’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 치아의 마모와 균열은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치아가 흰색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치아의 가장 바깥층을 이루는 에나멜(Enamel)층이 흰 색이기 때문입니다. 이 에나멜층은 강도가 일반적인 돌 보다 딱딱하며,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루에 2000번 이상 저작(씹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6세 때부터 50세까지 45년의 시간 동안 약 3천만번 이상의 저작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반복적으로 저작을 하기 때문에 치아가 점점 닳게 되며, 에나멜 층의 두께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얇아 집니다. 에나멜층의 안쪽은 노란색의 덴틴(Dentin)층인데 에나멜층에 비해 매우 약하며, 신경가지가 분포하는 층입니다. 따라서 에나멜층이 닳게 되면서 내부의 덴틴층이 노랗게 비쳐보이게 되며, 결국 씹는 면의 에나멜이 다 닳게 되면 치아가 급속히 마모되면서 파절, 균열, 충치의 빠른 진행 등의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치아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면 에나멜 층이 비교적 온전한 상태에서도 치아파절이 일어날 수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에나멜 층이 점점 얇아지면 균열이나 파절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2. 균열이 생기가 시작하면 그 진행을 막을 수 없습니다. 치아의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면 진행만 될 뿐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유리나 도자기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진행만 되지 다시 붙을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미세한 균열은 초기에 발견하기도 힘들지만 사실 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균열선이 점점 짙어지고 길어진다면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균열이 진행되면 이제는 균열선이 육안으로도 확인이 되며, 심한 경우에는 균열을 따라 치아가 쪼개져 가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균열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균열이 깊어지면 온도에 민감해지거나 씹을 때 찌릿한 느낌이 순간적으로 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씹을 때 마다 생기지 않고, 특정 음식을 특정한 위치로 씹을 때만 순간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무시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균열이 점점 더 진행되어 치아 내부의 신경까지 진행되면 균열을 따라 세균이 치아 내부로 침투되어 갑자기 극심한 민감증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환자들이 응급으로 치과에 방문하게 됩니다. 3. 그렇다면 치아 균열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심하지 않은 균열은 일반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며, 이 악물기(Clenching)나 이갈이가 심한 경우에는 Night gurard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균열의 진행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균열이 심각해진 경우에는 크라운을 씌워서 균열의 속도를 늦추게 하고, 그래도 균열이 천천히 진행되어 신경에 도달하면 통증으로 인해 신경치료를 하게 됩니다. 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통증은 사라지나 그래도 균열은 여전히 진행되며, 균열이 뿌리까지 진행되어 씹을 때 불편감이나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해당치아를 뺄 수밖에 없습니다. 즉, 치료를 통해 균열의 속도를 늦추거나 통증을 없앨 수는 있지만 결국 균열이 뿌리까지 진행되면 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균열을 너무 늦지 않게 발견하여 적절히 관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균열된 치아를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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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알아채기 어려운 풍치의 초기증상.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13일, 2025

Updated at 11월 13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8 회:  알아채기 어려운 풍치의 초기증상.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잇몸 관리에 있어서 절대 피해야 할 실수’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풍치(치주염)은 당뇨/고혈압과 같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입니다.   당뇨/고혈압/풍치/충치 같은 만성질환은 대부분 상태가 매우 심각해질 때까지 자각 증상이 없거나 매우 가볍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환자 스스로 내 몸에 문제가 있다고 알아채고 병원을 방문할 때는 이미 질환이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된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풍치(치주염)같은 만성질환의 조기발견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풍치(치주염)의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주염의 가장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찝찔한 액체(고름)가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양치질할 때 조금 피가 나는 증상은 풍치 전단계(치은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나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음식 섭취 시 또는 가만히 있는데도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상당히 진행된 풍치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진단 및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잇몸 색이 붉게 변하고 부었거나 어두운 붉은 색 또는 보라색으로 변한 것 같다면 이 또한 확인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치아 또는 잇몸이 우리하게 아프거나, 씹을 때 무리가 가는 느낌이나 통증이 있다면 풍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동시에 찬물/뜨거운 물에 불편감까지 동반이 된다면 반드시 검진 및 확인이 필요합니다. 깊은 충치가 있을 때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냄새도 풍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물론 폐질환이나, 위장질환 또는 대사성질환 때문에 입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입냄새 원인의 90%는 풍치 등 입안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입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편 특정부위에 음식이 자주 끼고 불편감이 생긴다면 해당부위에 국소적으로 풍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부위에 음식이 잘 낀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여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딥클리닝(Deep cleaning)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면.   치주염(풍치)은 심한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뉘는데, 보통 3-4기에 이르면 스케일링 만으로는 관리가 어렵습니다. 즉, 양치질 또는 정기 스케일링 만으로는 잇몸 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세균과 치태/치석을 제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마취를 하고 잇몸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치태/치석을 제거하는 딥 클리닝이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딥클리닝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받아본 적이 없다면, 잇몸이 아직 건강한 상황이거나, 반대로 잇몸이 좋지 않아 딥클리닝이 필요한 상황인데 치료를 못받고 있다는 뜻 일 수 있습니다. 만약 잇몸이 좋지 않아서 정기적인 딥 클리닝이 필요한 상황인데 자의적으로 정기 스케일링만 받고 있다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잇몸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 하에 치료를 받기를 권해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치주염(풍치) 3-4기 에서는 양치질 개선과 스케일링 만으로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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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치아/잇몸 관리에 있어서 절대 피해야 할 실수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06일, 2025

Updated at 11월 06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7 회: 치아/잇몸 관리에 있어서 절대 피해야 할 실수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평생 치아관리의 시작 - 유치 관리의 핵심 (0-12세)’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 필요한 치료가 있음에도 당장 아프지 않다고 미루는 실수 충치/풍치 같은 대표적인 치과질환은 인체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매우 심해지기 전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같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을 예를 들면, 당뇨병은 조기 발견이 되지 않는 경우 시력저하, 실명, 신부전,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족부궤양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혈압의 경우도 뇌출혈, 심근경색, 신부전, 시력저하, 동맥류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 까지는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과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잇몸질환이나 충치(특히 과거 치료한 치아에 재발되는 충치)에 대해 설명드려도 지금 아프거나 불편한 것이 없는데 꼭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갖거나, 나중에 치아가 흔들리거나 부러지는 등 무엇인가 큰 이벤트가 생기기 전까지는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나중에 치아가 흔들리는 것 같다고 스스로 치과를 찾았을 때는 이미 치아를 빼야 할 시기를 한참 넘어 잇몸뼈가 다 녹아내리고 주변 치아까지 망가져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임플란트 치료가 곤란해지거나, 가능은 하다고 해도 많은 양의 뼈이식 수술이 필요해질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치료의 전체적인 성공률과 수명도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예전에 한 크라운 내부가 썩어서 빠지거나 부러져서 치과를 방문한 경우에는 이미 더 이상 치료할 수가 없고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비사가 볼 때는 타이어가 많이 닳아서 펑크가 나기 직전이거나 비가 조금만 와도 미끄러워서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데, 운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며 큰 사고나 곤란을 겪을 때까지 전문가의 조언을 무시한다면 그 결과에 대한 손해와 피해는 오롯이 본인의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과의사가 꼭 필요한 치료가 있다고 하면, 100% 이해가 가지 않거나 당장 아프지 않더라도 귀 기울여 듣고 치과의사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불편함에 익숙해지거나 피하면서 치료를 미루게되는 실수 치아가 튼튼할 때에는 무엇이든 잘 씹어 먹지만, 충치/풍치가 생기고 진행되면서 어느 새인가 오징어 같은 질긴 음식은 잘 씹지 못하며, 아이스크림처럼 찬 음식은 불편해서 피하게 됩니다. 상황은 서서히 조금씩 나빠지게 되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만약 어느 한쪽의 치아가 1-2개 정도 빠진 상태에서 이 상황을 방치하게 되면 주변 치아가 쓰러지거나 이동하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부작용은 알고 있지만 반대쪽으로 씹는 것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한쪽으로만 식사를 장기간 하게 되면, 얼굴 비대칭이 생길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쪽의 치아도 필연적으로 망가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양쪽 다 씹기가 불편해지기 때문에 매우 곤란해질 뿐만 아니라 결국은 틀니를 해야 할 정도로 치아가 망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당장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치료를 미루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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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 평생 치아관리의 시작 - 유치 관리의 핵심 (0-12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30일, 2025

Updated at 10월 30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6 회:  평생 치아관리의 시작 - 유치 관리의 핵심 (0-12세)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틀니를 편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충치관리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부터 유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래 앞니부터 나기 시작하여 3세 경에는 모든 유치의 맹출이 완성됩니다. 앞니의 충치는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가급적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 하다면 물만 넣은 젖병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는 부드러운 거즈나 아기용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흔하게 생기는 유치의 충치는 유구치(유치 어금니)의 충치입니다. 유구치의 충치는 일단 생기면 매우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3-6개월 간격의 잦은 정기검진이 필요하며, 충치의 진행이 빠른 것으로 판단되면 가급적 충치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아 사이의 충치 발생도 매우 빈번하기 때문에, 치아 사이에 음식이 껴 있지 않은지 반드시 치실을 사용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치아 사이에 충치가 진행된다면 양쪽 치아 모두에 충치가 생기기 쉬우며, 충치로 인해 해당 치아가 차지하고 있어야 할 공간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나중에 영구치가 날 자리가 부족해져서 영구치의 부정교합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특히 치아 사이의 충치는 초기에 발견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정기검진과 x-ray 촬영이 필수적입니다.   공간관리유치의 큰 역할 중 하나는 영구치가 날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치를 영구치가 나기 직전까지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어야 영구치가 제 자리에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겼다면, 공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유치의 충치가 커져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여 영구치가 나기 전에 치아를 빼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반드시 공간유지장치를 만들어서 영구치가 제자리에 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정교합 관리 일반적인 치아교정은 10-12세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유치열기에도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유치열기에 발생한 부정교합을 방치하면 치아배열, 턱뼈 성장, 얼굴 형태 발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원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위 앞니가 아래 앞니 뒤로 나는 경우인 반대교합입니다. 반대교합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교정과정이 더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반대교합이 생길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자주 검진을 받아서 반대교합이 생기기 전에 또는 초기에 해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 다음으로 흔한 것이 개방교합입니다. 개방교합은 위/아래 앞니가 닿지 않고 떠 있는 경우로, 혀 내밀기 습관, 손가락 빨기 습관, 장시간 젖병이나 공갈 젖꼭지를 사용, 구호흡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습관교정장치 등을 이용하거나, 비호흡(코로 하는 정상 호흡)을 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등의 치료를 통해 부정교합의 악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형태의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정교합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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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틀니를 편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23일, 2025

Updated at 10월 23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5 회: 틀니를 편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가장 흔한 원인들’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 완전 틀니의 경우. 완전틀니란 아래 또는 윗니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틀니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씹는 힘은 오롯이 위 또는 아래 잇몸으로 전달이 됩니다. 다시말해서 완전틀니는 틀니를 고정할 수 있는 치아가 전혀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흡인력와 주변 근육의 조화로 간접적으로 잇몸에 흡착됩니다. 잇몸은 씹는 힘을 받으면서 서서히 흡수되어 줄어들게 되는데, 그 결과 틀니와 잇몸 사이의 밀착도가 떨어지거나 틈이 생기게 되며, 교합(씹는관계)의 변화가 생기고 이런저런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완전 틀니의 경우 2-3년에 한번씩 줄어든 잇몸 때문에 생긴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틀니를 수정하는 리라이닝 (또는 리베이싱, Re-lining 또는 Re-basing)이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많은 틀니사용자들이 틀니를 사용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완전 틀니의 경우, 틀니가 치아같은 비교적 강한 구조물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고, 수영장 위의 공기를 주입한 Sun bed처럼 잇몸에 놓여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만 씹으면(눌리면) 틀니가 전복되면서 여러가지 불편감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완전)틀니 사용자들은 반드시 음식을 오른쪽/왼쪽 치아 위에 올려놓고 좌우로 동시에 씹어야합니다. 좌우를 번갈아가면서 씹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좌우로 분배해서 양쪽 치아로 동시에 음식을 씹어야 합니다. 2. 부분틀니의 경우 부분틀니는 남아있는 치아가 있는 상태에서 틀니를 제작하는 경우입니다. 부분틀니는 남아있는 치아에 고리를 통해 고정이 되며, 틀니로 씹는 힘은 완전틀니의 경우와는 다르게 일부는 잇몸으로, 그리고 일부는 남아있는 치아에 전달이 됩니다. 따라서 남아있는 치아가 약한 경우 - 반대로 말하면 약한 치아를 빼지 않고 틀니를 한 경우 – 약한 치아가 틀니의 힘까지 받게 되기 때문에 쉽게 망가지게 되어 해당치아를 빼고 다시 틀니를 하든지, 또는 만든지 얼마 안되는 틀니를 다시 수정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부분틀니를 할 때는 튼튼하지 않은 치아는 미리 뺴고 틀니를 제작하거나, 또는 약한 치아가 있다면 주변 치아와 연결(브릿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치아를 하나라도 더 남기고 싶어하고, 또한 약한 치아들을 연결하는 과정(브릿지 제작)에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에 남겨둔 약한 치아 때문에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즉, 튼튼하지 않은 치아를 남긴 채 부분틀니를 만들게 되면 튼튼하지 못한 치아를 머지 않아 빼야하는 상황이 되고, 결국 현재의 틀니를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치아가 하나 둘씩 지속적으로 망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튼튼하지 못한 치아 때문에 틀니를 편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빼야하는 치아 때문에 틀니를 자주 교체 또는 수정을 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3. 틀니를 더 편하게 쓰려면. 임플란트 치료의 발달로 임플란트 치료를 기존의 틀니 치료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즉, 틀니 치료에 적은 갯수의 임플란트를 추가함으로써 임플란트 틀니로 전환하여 일반틀니가 갖는 여러가지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전혀 남아있지 않는 완전 틀니의 경우에는 아래는 2-4개, 위는 4개의 임플란트를 추가함으로써 일반틀니보다 훨씬 편하게 음식을 씹을 수 있습니다. 부분틀니의 경우는 필요한 임플란트의 갯수가 경우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래 위 모두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의 임플란트를 추가함으로써 틀니를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틀니를 매우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거나 처음 틀니를 하기 때문에 틀니 사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적은 수의 임플란트 시술로 임플란트 틀니로 전환하여 훨씬 더 편하게 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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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가장 흔한 원인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16일, 2025

Updated at 10월 16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4 회:  임플란트가 망가지는 가장 흔한 원인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문제있는 치아 빼야하나 살려야 하나?’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악조건에서 시술된 임플란트 환자의 상태가 의사의 실력보다 임플란트 시술 성패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시술할 때 좋은 조건에서 즉, 잇몸뼈의 양과 퀄리티가 충분한 경우에서 시술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도 조기에 발견해서 전 암 단계 또는 1-2기에 수술이 되면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명의가 수술하더라도 3-4기 또는 이미 암이 전이가 된 상태에서 암 수술을 받는 것은 장기 성공률이 매우 떨어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현재 문제가 심하고 사용에도 불편함이 있는 치아는 과감하게 발치하고 빨리 임플란트 시술로 넘어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현재 치아를 아주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해당 치아를 빼지 않고 치료하면서 더 지켜보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치아의 주변 치아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시술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 전에 주변 치아 또는 전반적으로 염증이 있다면 우선 스케일링이나 기타 잇몸 치료를 통해 염증을 줄인 상태에서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보다 적은 수의 임플란트가 시술된 경우 환자의 잇몸뼈 상태 또는 환자의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한 개수만큼의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일 수는 있지만, 결국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2개가 빠져서 2개의 임플란트가 필요한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1개의 임플란트만 시술이 된다면, 해당 임플란트는 평생 본인 능력의 2배의 일을 해야 합니다. 만약 왼쪽 어금니도 없어서 오른쪽으로만 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해당 임플란트는 평생 본인 능력의 4배의 일을 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렇게 임플란트에 과부하가 지속되면 당장은 괜찮아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임플란트에 손상이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따라서 임플란트는 필요한 만큼 심어야 장기적으로 성공하여 오래 쓸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관리상태가 개선되지 못한 경우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이유는 치아가 많이 썩어서, 치아가 흔들려서, 치아에 균열이 가거나 파절되어서입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플란트를 하게 된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양치질에 문제가 있어서 치아가 썩었거나 잇몸이 망가졌고 이것이 임플란트를 하게 된 이유라면, 양치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임플란트에도 치석/치태가 쌓이고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겨 힘들게 한 임플란트가 같은 이유로 망가지게 됩니다. 치아에 균열이 가거나 파절된 것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게 된 이유라면, 씹는 힘이 한쪽에 집중되지 않도록, 현재 빠진 치아가 더 있으면 임플란트를 더 해야 하고, 한쪽으로만 씹게 되는 원인이 있다면 이를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 균열이 진행되고 있는 다른 치아가 있다면, 크라운을 씌워서 균열이 진행되는 속도를 최대한 늦춰야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임플란트도 임플란트를 하게 된 같은 이유로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한 두개 해 넣는 것보다 남은 치아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도 반드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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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문제있는 치아 빼야하나 살려야 하나?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09일, 2025

Updated at 10월 09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3 회:  문제있는 치아 빼야하나 살려야 하나?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스케일링 이렇게 받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무조건 살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빼는 것이 좋다? 치과의사로서 환자의 문제 있는 치아를 뺄 것인가, 치료해서 살릴 것인가의 고민과 상담을 하루에도 수차례 하게 됩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빼야 하는 경우와 살려야 하는 경우가 명확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문제의 원인에 따라, 치아의 상태에 따라, 환자의 상태나 상황에 따라 결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과의사의 치료 철학에 따라서도 결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반드시 살려야 하는 경우 치과의사로서 가장 가슴 아픈 경우는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상황이지만 환자의 경제적인 이유로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충치가 심해도 신경치료 후에 치아를 씌워서 살릴 수 있고, 또한 의미 있는 기간 동안 별 탈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 반드시 치료해서 살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위에서 의미 있는 기간이라는 것은 치과의사나 환자 개인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충치가 있는 치아를 치료해서 살릴 경우 2-3년 정도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어떤 사람은 큰 돈 들여 어렵게 치료했는데 2-3년 밖에 못 쓸 바에는 빼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2-3년이라도 쓸 수 있으면 치아를 빼지 않고 살려서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답은 없으며, 치과의사의 치료 철학, 환자의 상황이나 생각에따라 치료 방향이 최종 결정됩니다. 잇몸질환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환자의 의지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잇몸이 좋지 않더라도 환자의 치료 의지가 크며, 치료 협조도도 좋다면 가급적 정기적인 딥클리닝, 스케일링 등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해가며 빼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적극적인 관리는 남아있는 다른 치아들을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조치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빼야 하는 경우   간혹 자기 치아는 무조건 빼지 않고 끝까지 써야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환자분들을 만납니다. 보통 이런 환자들은 해당 치아를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 치아로 인해 주변치아까지 위험해진 상황에서 치과를 찾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드시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풍치로 인해 잇몸뼈가 심각하게 녹아내려 정상적으로 씹기 힘들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 -  국소적인 풍치나 염증이 주변치아까지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경우 -  치아의 머리 부분이 다 썩어서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경우. (뿌리만 남은 경우) - 충치가 너무 깊어서 잇몸 속까지 깊숙하게 썩은 경우 -  현실적인 치료 방법이 없지만 염증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이미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받은 경우) - 심각한 균열이나 파절이 있는 경우. - 장기적인 치료 결과를 위해 전략적으로 빼야 하는 경우. (특히 틀니를 할 경우) - 치아가 기울어지거나 배열에서 벗어나 적절히 치료할 수 없거나 전체적인 치료에 방해가 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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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스케일링 이렇게 받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02일, 2025

Updated at 10월 09일, 2025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62 회:  스케일링 이렇게 받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와 잇몸이 너무 안 좋은데, 다 빼고 틀니를 해야 하나요?’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다는 것 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간혹 치과에 정기적으로 1년에 1-2번 스케일링을 온다는 것 만으로 충분히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간혹 스케일링을 받으러 올 때 마다 치석과 치태가 많이 쌓여 있고, 잇몸도 부은 상태로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매일매일의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즉, 1년에 1-2번 피부 관리를 받긴 하지만, 매일매일 꼼꼼한 세안을 하고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이며, 또는 1년에 1-2번 정기 대청소를 받긴 하지만, 매일매일의 집안 청소를 잘 하고 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식으로 관리가 되면 피부도, 집안도, 치아도 1년에 하루이틀만 깨끗하고 1년 내내 지저분한 상태가 됩니다. 스케일링은 내가 아무리 잘 관리하려고 노력하더라도, 환자 스스로 제대로 관리를 할 수 없는 부위 – 예를 들면 잇몸 속 또는 치아 사이의 깊은 공간 등 – 의 관리를 위한 것 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매일매일 올바른 양치질 방법으로 일상 관리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요소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기 스케일링은 내가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을 전문가에게 맡기고, 또한 그동안 내가 관리를 잘 해오고 있었는지 확인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문제가 생길 때만 스케일링을 받는 것은 최악의 방법입니다.   간혹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잇몸이 붓고 문제가 생겼을 때만 치과를 찾고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한마디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입니다. 즉 이미 잇몸에 염증이 심하게 번져서 잇몸과 잇몸뼈가 이미 많이 망가진 후에 수습하는 격이 됩니다. 특히 잇몸에 염증이 심하게 생긴 상태에서 스케일링을 받으면 스케일링이 상당히 불편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환자는 스케일링에 대한 두려움과 불신이 생겨서 더욱 치과치료와 멀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진행됩니다. 스케일링은 잇몸이 비교적 건강한 상태일 때,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딥 클리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스케일링만 받는 것은 위험합니다.   딥 클리닝(Deep cleaning)  또는 큐렛(Curette, 치주소파술)은 스케일링과는 목적과 방법이 전혀 다른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잇몸질환이 3-4기에 다다르면 딥 클리닝이 필요하게 됩니다. 스케일링이 치아 표면과 얕은 잇몸 속에 쌓인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라면, 딥 클리닝은 칫솔이 닿을 수 없는, 즉 스스로 관리할 수 없는 잇몸 깊숙한 곳에 쌓인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딥클리닝을 할 때는 마취가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본인이 잇몸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 없이 스케일링만 정기적으로 받는 다면, 잇몸 깊숙한 곳에서 잇몸뼈를 파괴하고 있는 세균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잇몸의 표면만 깨끗해 지고 수축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잇몸 속의 혐기성 세균이 고립되어 급속하게 성장하고 갑자기 심한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딥클리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스케일링만 받는 것은 마치 암이 3-4기에 이르렀는데, 적절한 진단과 치료 없이 암에 좋다는 영양제와 음식만 먹고있는 것과 비슷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잇몸이 매우 안좋은 경우에는 치과의사와 상의해서 딥 클리닝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만약 필요하다면 딥클리닝을 우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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