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기 치아 관리법 (6-12세)"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4편 : 소아.청소년기 치아 관리법 (6-12세)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영.유아기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치아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소아.청소년기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만 6세가 되면 첫 영구치아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래 앞니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며 처음으로 유치를 빼게 됩니다. 대부분의 아래 앞니 영구치는 치아의 바로 아래가 아니라 안쪽에서 나기 시작하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쪽으로 나기 시작해도 제 자리를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수개월 내내 위의 앞 유치도 흔들리기 시작하며 영구치가 새로 나기 전까지 앞니가 위 앞니가 없는 상태로 지내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앞니는 유치가 빠진 자리에 영구치가 나기 때문에 영구치가 새로 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어금니쪽 영구치는 새로 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어금니쪽 큰 영구치(대구치)는 유구치(유치 어금니)가 빠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유치의 뒤에서 새로 나기 때문에 아이도 부모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새로 나고 있는 큰 어금니에 충치가 크게 생겼는데도 유치라고 생각하고 곧 빠지고 새 이가 나겠지 생각하고 충치를 방치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 큰어금니(제1대구치)는 모든 치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치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매우 중요한 치아입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앞니가 흔들리고 빠지는 것에만 신경을 쓰지 어금니에서 새로 나는 큰 어금니는 신경을 못쓰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시기의 치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지금까지의 양치질에만 익숙해져 있고 유구치 뒤에 나는 영구치 부위는 양치질을 할때 밋몸이 아픈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칫솔이 새로 나고 있는 영구치인 큰 어금니까지 닦지 않는 겨우가 매우 빈번하게 생깁니다.
따라서 만 6세 전후에는 치아 관리 및 치과점진을 꼭 받아야 하며, 큰 어금니가 나는 동안 양치질도 매우 신경을 써야 하며, 또한 영구치의 씹는면이 나자마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실란트를 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6-12세 사이에는 모든 유치가 빠지며 유치가 빠진 자리에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유치에 충치가 생기는 경우 새로 나오는 영구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의 유치의 충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유구치 사이에 충치가 잘 생기는데, 충치 치료가 제 때 이루어지지 못하면 충치가 생긴 공간으로 뒷 치아가 밀려 들어오면 그 자리에 나올 영구치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정교합이 생기기 쉬우며 추우 교정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 시기에 유치의 충치관리를 잘 하지 못할 경우 나중에 교정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12세가 되면 두번째 큰 어금니 (제2 대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에도 제1 대구치가 날 때와 마찬가지로 이가 나는지도 모르고 양치질도 하지 않아서 이가 나면서 썩는 경우가 매우 빈번합니다. 또는 이 어금니가 사랑니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빼면 된다고 생각하고 충치가 생겨도 방치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특히 양치질을 꼼꼼히 하지 않는 경우 가장 뒷쪽에 있는 제2대구치까지 칫솔이 닿지 않아 충치가 매우 빈번하게 생기므로 6-12세 사이에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6세, 12세 때 나는 제1대구치, 제2대구치가 치아중에서 가장 중요한 치아들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드린 이유로 충치가 가장 잘 생기는 치아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6-12세의 소아.청소년기는 인생에 있어서 치아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기간 동안은 4-6개월에 한번씩 내원해서 검사 및 양치질 방법을 체크 받기를 권장합니다 충치가 잘 생기는 아이는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권하기도 합니다. 다음연재에서는 18세에서 30대까지의 청년기의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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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치아 관리법 (만 5세까지)"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2편 : 영.유아 치아 관리법 (만 5세까지)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치과 마다 충치 갯수가 다른 이유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연재부터는 연령대별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아래 앞니부터 치아가 나기 시작합니다. 치아가 나기 전까지는 치아관리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을 못했다가 치아가 나는 것을 보고 당황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첫 아이라면 더 그렇겠지요.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유아용 치솔이나 거즈 또는 구강용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주시면 됩니다. 치아가 나기 전에도 모유나 분유를 먹은 후에 잇몸을 거즈로 닦아주는 습관들 들였다면, 아이가 칫솔질에 더 적응을 잘 할 수가 있습니다.
첫돌이 지나면 어금니(제1 유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는 칫솔질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금니의 씹는 면을 칫솔로 부드럽지만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부터는 식사를 한 후에는 이를 닦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수 있도록 식사 후에 부모님과 함께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이가 양치질을 해보게 할 수 있지만 흉내를 내는 정도이므로 반드시 부모님이 양치질을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
두돌이 지나면 두번째 어금니(제2 유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어금니 사이는 치아사이 충치가 가장 잘 생기는 곳 중 하나이므로 음식이 끼어 있는지 육안 또는 치실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며, 음식이 끼는 곳이 있다면 식사 후에 매번 치실을 해줘야 합니다. 위 앞니 사이도 치아사이 충치가 잘 생기는 곳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만2-6세 까지는 어금니의 씹는 면,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해야합니다. 어금니의 치아의 씹는면은 조금 힘을 주어 꼼꼼하게 닦아야 하며, 치아사이에 음식이 낀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양치질 후에는 치실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간혹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생각하고 충치가 생겨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유치에 충치가 생겨서 신경치료를 하게 되거나 충치가 생긴 공간으로 치아가 이동하게 되면 대부분 영구치의 발육이나 맹출 또는 배열에 문제를 일으켜서 나중에 치아교정을 해야 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유치의 문제도 영구치와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영유아의 치과 정기검진 간격은 아이의 치아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 6개월에 한번은 받아야 합니다. 영유아의 충치는 성인의 충치와 달라서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만약 충치가 잘 생기는 경우라면 3-4개월마다 검진을 해야 합니다.
어른들도 두렵고 무서운 치과치료인지라 어린 자녀들이 치과치료를 받는 것을 보면 부모 마음도아프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영유아 때 부터 올바른 치아 관리를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에서 말씀 드리 것처럼 식사 후에는 다 함께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고, 음식이 끼는 자리는 반드시 치실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당장의 문제가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위해 치과를 방문해 왔다면 나중에 치료할 것이 생기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첫 치과방문은 가급적 첫돌이 되기 전에, 늦어도 두돌 전까지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연재에서는 6-18세의 소아청소년기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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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편 : 영.유아 치아 관리법 (만 5세까지)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2편 : 영.유아 치아 관리법 (만 5세까지)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치과 마다 충치 갯수가 다른 이유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연재부터는 연령대별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아래 앞니부터 치아가 나기 시작합니다. 치아가 나기 전까지는 치아관리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을 못했다가 치아가 나는 것을 보고 당황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첫 아이라면 더 그렇겠지요.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유아용 치솔이나 거즈 또는 구강용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주시면 됩니다. 치아가 나기 전에도 모유나 분유를 먹은 후에 잇몸을 거즈로 닦아주는 습관들 들였다면, 아이가 칫솔질에 더 적응을 잘 할 수가 있습니다.
첫돌이 지나면 어금니(제1 유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는 칫솔질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금니의 씹는 면을 칫솔로 부드럽지만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부터는 식사를 한 후에는 이를 닦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수 있도록 식사 후에 부모님과 함께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이가 양치질을 해보게 할 수 있지만 흉내를 내는 정도이므로 반드시 부모님이 양치질을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
두돌이 지나면 두번째 어금니(제2 유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어금니 사이는 치아사이 충치가 가장 잘 생기는 곳 중 하나이므로 음식이 끼어 있는지 육안 또는 치실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며, 음식이 끼는 곳이 있다면 식사 후에 매번 치실을 해줘야 합니다. 위 앞니 사이도 치아사이 충치가 잘 생기는 곳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만2-6세 까지는 어금니의 씹는 면,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해야합니다. 어금니의 치아의 씹는면은 조금 힘을 주어 꼼꼼하게 닦아야 하며, 치아사이에 음식이 낀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양치질 후에는 치실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간혹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생각하고 충치가 생겨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유치에 충치가 생겨서 신경치료를 하게 되거나 충치가 생긴 공간으로 치아가 이동하게 되면 대부분 영구치의 발육이나 맹출 또는 배열에 문제를 일으켜서 나중에 치아교정을 해야 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유치의 문제도 영구치와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영유아의 치과 정기검진 간격은 아이의 치아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 6개월에 한번은 받아야 합니다. 영유아의 충치는 성인의 충치와 달라서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만약 충치가 잘 생기는 경우라면 3-4개월마다 검진을 해야 합니다.
어른들도 두렵고 무서운 치과치료인지라 어린 자녀들이 치과치료를 받는 것을 보면 부모 마음도아프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영유아 때 부터 올바른 치아 관리를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에서 말씀 드리 것처럼 식사 후에는 다 함께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고, 음식이 끼는 자리는 반드시 치실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당장의 문제가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위해 치과를 방문해 왔다면 나중에 치료할 것이 생기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첫 치과방문은 가급적 첫돌이 되기 전에, 늦어도 두돌 전까지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연재에서는 6-18세의 소아청소년기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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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치약, 어떤 칫솔이 좋은가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다섯번째 주제 : 치과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들
40편 : “어떤 치약, 어떤 칫솔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치아를 하얗고 가지런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어떤 치약, 어떤 칫솔이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환자들한테 자주 듣는 질문 중의 하나가 어떤 치약, 어떤 칫솔이 좋은지와 전동칫솔이 좋은지, 워터픽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등의 질문들입니다. 사실 정확한 답은 환자 개개인의 치아상태와 양치질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약에 있어서는 시중에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대부분의 치약 중 어떤 치약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치약의 향에 대한 선호도로 치약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뚜렷한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치아가 전반적으로 시린 경우에는 장기간 사용 시 시린 증상을 완화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치약(SENSODYNE 등)을 시도해 볼 만 합니다. 주의할 점은 특정 치아가 시린 경우에는 치과에 방문하셔서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치아가 시린 경우는 치아에 충치가 있거나, 잇몸에 염증이 있거나, 치아의 뿌리부분이 패였거나, 치아에 심한 균열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칫솔에 있어서는 치과의사로서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 뚜렷합니다. 칫솔은 소위 미세모 이면서 긴 모와 약간 짧은 모가 섞여 있는 이중모인 칫솔을 권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칫솔이 치아 씹는 면의 깊은 주름과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잘 닦을 수 있으며 칫솔모가 부드럽기 때문에 충분한 압력을 주어 닦아도 잇몸이 아프거나 상처가 잘 나지 않기 떄문입니다. 다만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 칫솔모가 비교적 빨리 변형되어 일반적인 칫솔보다 좀 더 자주 교채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는 전동칫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보통 환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동칫솔을 겉으로는 잘 닦인 것같지만 구석구석 꼼꼼하게는 닦을 수 없는 자동세차에 비교하곤 하는데요, 전동칫솔은 사실 손을 정밀하게 움직일 수 없는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노력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배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전동칫솔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 칫솔질을 어려워 하고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 어린이에게는 한시적으로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간혹 잇몸이 안좋으신 환자가 치아관리를 더 잘하기 위해 전동칫솔을 장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전동칫솔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잇몸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칫솔질(손세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한 후 전동칫솔도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할 수 있습니다.
워터픽(Waterpik)은 이미 잇몸질환이 많이 진행되어서 잇몸에 공간이 많아 음식이 끼는 경우에 추천할 수 있습니다. 잇몸질환이 있지만 아직 초기라서 치간치솔도 안들어가는 상태라면 워터픽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어떤 치약과 칫솔이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환자의 개개인의 치아 상태나 양치질 습관에 따라 추천할 수 있는 치약과 칫솔, 그리고 양치질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약 칫솔 자체 보다는 개개인의 양치질 습관 때문에 생기는 양치질의 사각지대를 찾아서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치과에 오셔서 본인의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지속적으로 점검받고 계속해서 교정해가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치과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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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하는데 얼마인가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다섯번째 주제 : 치과치료에 대한 민감한(?) 질문들
27편 : 스케일링 하는데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충치치료 비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전화문의가 가장많은 스케일링 비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잇몸건강은 중년부터 노년까지의 건강 및 삶의 질과 정비례 합니다. 잇몸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치료인 스케일링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과 캐나다에는 치과검진 비용 및 스케일링 비용 책정 방식에 큰 차이가 있고 스케일링을 받은 사람마다 말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혼동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연재에서 설명 드렸지만 캐나다의 치과치료 비용은 보통 검진비용(상담,진찰), 검사비용(X-ray등), 치료비용 등으로 구성이 됩니다. 스케일링시 검진비용은 처음 치과를 방문한 것인지, 정기검진을 위한 방문인지, 통증 때문에 응급상황으로 방문한 것인지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또한 검진 결과 X-ray 촬영이 필요한 경우에는 X-ray 비용이 들게 됩니다. 한편, 일반적으로 치과에 처음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큰 X-ray(Panorama X-ray)를 찍거나 작은 X-ray를 여러장 촬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1-2년 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X-ray를 촬영하게 됩니다.
스케일링 비용은 치과마다 정액으로 정해진 한국과는 다르게 시간당 비용으로 정해집니다. 따라서 스케일링을 오랜만에 해서 제거해야 할 치석이 많거나 착색이 많은 경우, 또한 환자가 치료받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비용 또한 증가합니다. 반대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잘 받고 계신 경우이거나 특정부위의 잇몸통증 때문에 스케일링을 부분적으로 받는 경우에는 스케일링 비용 자체는 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치과에 처음 방문해서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에는 보통 첫 검진비용, 스케일링비용, 치아표면 활택비용(polishing), 불소도포 비용등을 포함해서 2017년 기준(매년 약간의 인상이 있습니다.) 약 200불 정도의 비용이 들며 x-ray 촬영 비용을 포함하면 약 250불 안팎의 비용이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보험을 갖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의 치과보험이 검진, X-ray 촬영 및 스케일링 비용을 70%에서 100% 커버하기 때문에 100% 커버되는 보험을 갖고 있는 경우 본인 부담금이 없으며, 70-90%가 커버되는 경우 200-250불 중 20-70불 정도를 부담하게 됩니다.
오늘은 스케일링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케일링 비용은 치과보험 유무, 치과보험의 조건 및 본인의 잇몸 상태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30-40대 이후는 충치보다도 잇몸질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지만 특히 잇몸질환은 본인 스스로 이상을 느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중장년층의 건강 및 노년의 삶의 질과 정비례 하는 잇몸건강! 앞으로 정기적인 치과 방문으로 잘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치과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민감한(?) 궁금증들에 대해서 속시원한 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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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치아 사이에 음식이 계속 낀다면?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첫번째 주제 : 어떻게 하면 충치를 예방 할 수 있을까요?
2편 : 치아 사이에 음식이 계속 낀다면?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 씹는면 충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충치 예방을 위한 3가지 팁 실천하셨나요? 지난번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벤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seoul-dental.ca)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아사이의 충치(인접면 충치, 그림에서 B)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접면 충치가 생기는 이유는 치아 사이에 음식이 낀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경우 세균이 치아 사이에서 증식하여 충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식이 끼는 곳이 특별히 없더라도 치실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치아 사이에서 충치가 생기면 양쪽 치아 모두에 충치가 생기므로 손실도 2배가 됩니다(그림에서 B). 치아 사이에 낀 음식은 빼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양치질만으로는 치아가 접촉되어 있는 접촉면을 닦을 수 없기 때문에 관리 또한 쉽지 않습니다. 한편 음식이 계속 끼어있으면 그곳에서 음식의 부패가 일어나면서 입냄새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음식이 끼는 곳은 치주질환(풍치)가 매우 쉽게 발생합니다. 잇몸질환에 대해서는 추후 따로 연재하기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음식이 낀다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문제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심각한 치과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게 되는 경우는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똑바로 나지 못한 사랑니와 그 앞 어금니 사이에 음식이 끼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랑니를 빼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니와 그 앞 어금니 (제2대구치,치아 중에서 가장 큰 힘을 먼저 받는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면서 매주 중요한 마지막 어금니가 손상됩니다. 손상정도가 심해 어금니를 발치해야 할 경우에는 그 손실은 정말 큰 것으로, 이 어금니와 맞닿는 반대쪽 치아까지 쓸모없이 만들어 버립니다.
두번째, 2세에서 12세 사아의 아동의 경우 유치 사이에 어른보다 음식이 잘 끼고, 한번 충치가 생기면 그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더욱 더 신속한 치과방문이 필요합니다. 충치가 잘 생기는 어린이의 경우에는 3개월 마다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유치에 생기는 충치는 그 밑에서 자라고 있는 영구치에 안좋은 영향을 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세번째, 기존에 떼운 부분이 깨지거나 치아의 균열 때문에 치아의 일부분이 깨져나간 경우입니다.
이전에 넓은 부분이 썪어서 크게 떼운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과 얇게 남은 자기치아가 약해 잘 깨지게 됩니다. 특히 치아색의 레진 충전재의 경우는 강도가 세지 않아서 충전재가 깨져 나가는 경우가 더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치아 또는 충전재의 파절로 음식이 끼게 되는 경우에는 가급적 빨리 치과에 방문하시어 음식이 끼게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잇몸질환(치주질환)에 의해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사이에 빈공간이 있는 경우나, 진행된 치주질환으로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접면 충치가 문제가 되는 경우 보다는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면서 잇몸질환(치주질환 또는 풍치)을 매우 빠르게 악화시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잇몸질환에 대해서 말씀 드릴 때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딱 한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남지 않게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입안 어딘가에 항상 음식이 끼는 곳이 있다면 이것은 매우 안좋은 신호이므로 치과에 꼭 방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치아 사이를 잘 청소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이 끼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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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양치질, 노력도 필요하지만 요령도 중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첫번째 주제 : 어떻게 하면 충치를 예방 할 수 있을까요?
1편 : 양치질, 노력도 필요하지만 요령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밴쿠버 조선일보에 치아건강에 대한 연재를 맡게 된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교민들을 위해 유용한 치과정보를 연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칼럼의 첫번째 주제로써 치과 질환 중 가장 중요하고 흔한 질환인 충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저는 양치질을 하루 세번 정말 열심히 하는데 충치가 자꾸 생깁니다. 왜 그런가요?’ 하는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격언 잘 아시죠? 충치도 마찬가지로 충치가 언제 어디에 어떤이유로 잘 생기는지를 안다면 예방하기도 수월합니다. 충치가 가장 잘 생기는 곳은 바로 어금니의 씹는 면과(교합면 충치, 그림에서 A). 치아와 치아 사이(인접면 충치, 그림에서 B)입니다.
씹는면 충치(교합면 충치)는 음식물 찌꺼기가 어금니 씹는면의 깊은 주름에 껴서 제거되지 않으면 그 곳에서 충치 세균이 번식해서 생기게 됩니다. 그럼 씹는면 충치를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열심히 닦는 것 뿐만 아니라 요령있게 닦아야 합니다. 제가 세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어금니의 씹는 면을 닦을 때는 좀 더 압력을 줘서 닦아야 합니다. 보통 양치질을 할 때는 무의식 중에 습관적으로 닦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 충치가 잘 안생기는 어금니의 높은 부분만 칫솔이 닿고 정작 음식물이 끼는 깊은 주름 쪽은 칫솔이 닿지 않아서 아무리 하루 세번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두번째, 어금니를 닦을 때에는 반드시 칫솔이 마지막 치아까지 닿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양치질에 집중하지 않고 무의식 중에 양치를 하는 경우 칫솔이 끝까지 들어가지 않고 안쪽 어금니 1-2개를 닦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자주 일어납니다. 이런 경우는 거울을 보면서 닦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팁은 어느 연령대에게나 중요하지만 특히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6세부터 이런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치과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기를 권장합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 이지만 얼마나 중요한 이야기 인지는 제가 굳이 말씀을 안드려도 아시겠죠? 내가 하고 있는 양치질,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또는 부족한 점이 있어서 충치가 진행되지는 않았는지 전문가에게 정기적으로 확인을 받으십시오. 정기검진 시기는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치과의사가 적당한 빈도를 추천해 드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세가지 팁 잘 이해하셨나요? 위 세가지 팁이 충치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니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두번째로 흔한 충치인 치아 사이의 충치(인접면 충치)에 대해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접면 충치는 충치 뿐만 아니라 보통 잇몸질환도 함께 유발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드린 팁 꼭 실천하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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