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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편 : 40-60대 중장년층의 교정치료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03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7편 : 40-60대 중장년층의 교정치료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전통적인 교정치료 방법을 대체해가고 있는 투명교정 치료법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중장년층의 교정치료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40-60대의 중장년층 환자들을 진료하다보면, 간단한 교정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 고르지못한 앞니를 아직까지 갖고 계신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혹시 지금이라도 교정치료를 받을 생각이 있으시냐고 여쭤보면, 돌아오는 답이 보통 3가지 입니다. ‘이 나이에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라는 반문과 ‘이 나이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어색하고 쑥스러워서요’, 또는 ‘2년씩 교정장치를 하고 있을 엄두가 안나서요’ 등의 반응입니다.   아시다시피 40-60대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은 10, 20대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보다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일단 교정치료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교정치료 기간동안 불편감이 조금 더 크며, 교정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도 좀 더 크게 나타납니다. 또한 심한 치주질환(풍치)이 있거나 심한 이갈이 또는 이 악물기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치아 교정치료를 진행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중장년층에 맞게 교정치료를 진행하면 큰 무리 없이 원하는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 배열이 어금니까지 너무 불규칙한 것이 아니라면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함으로써 중장년 교정치료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기간도 절반 이하로 줄이며, 치료비용도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단,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는 치과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심한 돌출입을 개선하고자 하는 경우와 앞니의 치아 배열이 심하게 불규칙한 경우에는 앞니 부분교정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니 몇개만 고르지 못하거나  앞니의 한두개만 아랫니와 반대로 물리는 경우에는 대부분 앞니 부분교정이 가능합니다.   한편 치아 교정장치(Bracket :브라켓)를 치아에 붙이고 있는 것이 곤란하거나 거부감이 있다면 치아의 안쪽에 교정장치를 붙이는 설측교정을 통해서 밖으로는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게  치아교정을 진행할 수도 있으며, 치아에 교정장치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고 얇을 플라스틱 재질의 틀을 이용하여 치아를 이동시키는 투명교정 장치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투명교정 장치는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점자 대체해 나가고 있는 것처럼 전통적인 교정치료 방법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데, 전통적인 교정치료 방법에 비해 중장년층의 교정치료에 있어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40-60대의 교정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0대, 20대에 받는 브라켓과 와이어를 이용한 전통적인 전체 치아교정은 모든 치아를 교정치료에 포함시켜 재배열시켜도 10대에 남아있는 성장, 또는 10-20대의 빠른 조직 회복력 때문에 부작용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교정치료 장치를 40-60대의 교정치료에 적용할 경우, 원치않는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환자분들과 심지어 교정치료를 하지 않는 일부 치과의사들 마저 40-60대의 교정치료에 대해서 회의적인 자세를 가져왔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명교정(또는 앞니 부분교정)이 전통적인 교정치료와 다른 큰 장점 중 하나는 수십년동안 정착된 어금니의 교합관계(위/아랫니가 물리는 관계)를 건드리지 않고 원하는 부분만 (보통은 고르지못한 앞니) 교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투명교정같은 새로운 치료방법을 통해 40-60대도 전통적인 교정치료의 부작용과 불편감을 최소화 하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고르지못한 앞니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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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편: 투명교정, 교정치료의 미래.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02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6편: 투명교정, 교정치료의 미래.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교정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투명교정 치료의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적 교정치료의 역사는 100년 이상이 되는데, 그동안 많은 연구와 발전을 통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가지 교정장치가 고안되었습니다. 현대 교정치료의 주류는 아직까지는 치아에 교정장치(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를 장착하는 방식의 교정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전혀 새로운 컨셉으로 치아를 움직이는 투명교정장치가 3D 스캐닝과 3D 프린팅 기술과 접목되어 교정치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전기차의 관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투명교정의 최고 장점은 치아에 장치를 붙일 필요가 없어서 겉으로 볼 때는 교정을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를정도로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식사를 하거나 양치를 할 때는 장치를 잠시 뺄 수 있기 때문에 교정치료 중 충치나 잇몸질환 관리도 일반교정보다 유리합니다. 환자 입장에서 이 두가지는 매우 매력적인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교정치료 기간도 일반교정과 비슷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더 짧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명교정치료에는 치과의사가 생각하는 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잘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굳이 알 필요도 없는 내용일 수 있지만, 투명교정치료는 치아를 개별적으로 컨트롤하기가 매우 쉽다는 점입니다. 환자의 눈높이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면, 브라켓과 와이어를 사용하는 일반교정치료는 교정장치가 장착되는 모든 치아가 필연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즉, 일반교정장치는 움직여야할 치아,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치아 모두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교정치료에 따르는 불편감과 부작용도 커지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를 원하는 대부분의 환자는 앞니가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지, 어금니가 고르지 못해서 교정치료를 하는 경우는 그 비율이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아래/윗어금니가 마모되며 정립된 교합관계(이가 서로 물리는 관계)를 흐트리지 않고 앞니만 움직일 수 있다면 교정치료 시 동반되는 불편함과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런 치료를 가장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투명교정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교합관계가 더욱 고착화 되기 때문에, 성인 또는 40-60대의 중장년 층의 교정치료에 투명교정 치료는 상당히 매력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투명교정 치료의 범위가 점점 더 넓어지고, 장점도 많이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전통적인 일반교정 치료가 더 적합한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점은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투명교정치료의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환자의 협조가 일반교정에 비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환자가 투명교정장치를 빼고/끼고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투명교정장치의 분실가능성도 단점이지만, 일반적으로 1-2주마다 새 장치를 끼기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단점은 투명교정치료가 아직까지는 일반교정치료의 치료범위에는 다소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즉, 일반교정치료가 좀 더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전기자동차가 여러가지 매력적인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만약 치아에 교정장치를 수년간 붙이고 있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교정치료가 망설여졌다면,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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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편 : 치아교정치료는 2-3년이 걸리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01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5편 : 치아교정치료는 2-3년이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교정치료의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지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치아교정치료의 치료기간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곘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을 하고싶지만 망설이게되는 큰 이유중 하나가 아마도 긴 치료기간 때문일 것입니다. 교정치료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 교정치료기간은 2-3년이 걸린다고 알고 계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현대적 교정치료의 관점에서 보면, 1-2세대 교정장치 기준으로라면 맞는 말이지만 요즈음은 3-4세대 교정장치의 개발과 보급으로 치료기간이 1-2세대의 교정장치에 비해 훨씬 짧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교정치료 전에 특별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1-2세대 교정장치 기준으로 2-3년이 걸리는 교정치료는 3-4세대 교정장치료는 치료기간을 절반가까이로 줄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2세대 교정장치를 선호하는 치과의사들도 많기 때문에 치과의사마다 예상치료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경우, 아직 성장 중이기 때문에 재생력이 뛰어나며, 교합(아랫니/윗니가 맞물리는) 관계도 아직 엉성합니다. 따라서 치과의사는 치료 중 교합에 쉽게 변화를 줄 수 있으며, 환자는 새로운 교합에 쉽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교정장치를 앞니부터 어금니까지 다 붙여서 치아 전체를 이상적으로 배열하는 전체 교정을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전체 교정은 3-4세대 교정장치 기준으로는 1-2년 내에 마무리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3-4세대의 교정장치를 이용한다면 치료기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으며, 3-4세대의 교정장치가 1-2세대의 교정장치보다 치료기간 중의 불편감도 일반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성인, 더 나아가 40-60대의 중장년층의 교정치료는 아동/청소년의 교정치료와는 약간 다르게 진행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재생력이 떨어지고, 교합이 긴밀해졌기 때문에 이미 몇십년간 적응된 교합관계를 변화시킬수록 교정치료의 불편감과 부작용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인(또는 중장년층)의 교정치료는 교정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계획을 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성인(또는 중장년층)의 교정치료는 어금니의 교합을 변경하지 않거나 최소한만 변경하는 부분교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아동/청소년의 경우보다 치료기간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니가 상당히 가지런하지 못한 경우에도 교정치료를 4-6개월만에 끝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정치료 과정은 치과의사와의 상담으로 결정해야 할 문제이지만, 아래의 예를 통해 본인이 치아교정치료를 받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릴지 금방 끝날지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기간이 오래걸리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턱 성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치아는 가지런한데 입이 돌출된 경우 치아를 빼고 교정치료를 해야하는 경우 입천장을 벌리는 사전치료가 필요한 경우   교정치료를 빨리 끝낼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금니는 비교적 가지런하고 앞니만 심하지 않게 삐뚤어진 경우 이가 매우 많이 삐뚤어졌지만 돌출입은 아닌경우 심한 덧니가 양쪽에 대칭으로 있는 경우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경우   교정치료 기간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급적 최신의 교정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무조건 모든 치아를 치료계획에 포함시키는 전체교정을 고집하기보다는 본인의 상태와 희망에 맞게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계획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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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편 : 치아교정 치료를 위한 최적의 시기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7월 31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3.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   234편 : 치아교정 치료를 위한 최적의 시기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까지는 12주에 걸쳐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상식들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자신있는 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아교정’이라는 주제를 갖고 치아교정 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도움말씀을 드리도록 하곘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교정 치료를 위한 최적의 시기는 영구치가 다 났지만, 아직 신체 성장이 진행중인 만 10-12세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 드리는 것이며, 성인의 교정치료에 대해서는 이번 칼럼의 후반, 그리고 추후 별도의 칼럼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의 경우에는 턱뼈의 성장이나 영구치의 맹출에 장애가 있다면 만 5-6세부터 치아교정을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늦어도 만 5-6세부터는 정기 검진시에 치아교정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의 경우 영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을 방해하는 과잉치가 존재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위 앞니가 아래 앞니의 뒷쪽으로 맹출되는 반대교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가급적 빨리 문제해결을 위한 1차 교정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적절한 시기에 간단한 1차 교정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추후 1-3년이 걸리는 일반적인 교정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대로 충치 때문에  유치를 조기에 빼야 하는 상황이거나, 과잉치, 반대교합 등의 국소적인 문제들에 대한 치료를 적시에 적절히 받는다면 간단한 1차 교정치료를 통해, 추후 1-3년이 걸리는 본격적인 2차 교정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충치로 인해 유치를 조기에 빼게 되는 경우에는 치과의사와 상담하여, 빼게 되는 치아가 차지하고 있어야 할 공간이 줄어들지 않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날 수 있게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간유지장치를 반드시 만들어서 장착해야 합니다. 만약 유치를 조기에 빼고 공간유지장치 등 적절한 후속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유치가 빠진 자리로 주변 치아가 밀려들어와서 유치가 빠진 자리에 나야 할 영구치가 제자리에 나지 못하고 입천장쪽으로 나거나, 바깥쪽으로 튀어나오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영구치가 나지 못하고 잇몸뼈 안에 갖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 때 적절히 대처했다면 안받아도 될 교정치료를 받아야 되는 일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교정치료의 최적의 시기는 환자 스스로 교정치료의 필요성을 느끼거나 교정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받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조금이라도 젊고 잇몸뼈가 튼튼할 때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심한 풍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교정치료는 어느 연령대에서나 가능하며, 40대 혹은 60대 이상에서도 교정치료가 가능하므로 고르지 못한 치아가 평생의 한이었다면 용기를 내서 도전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성인의 경우에는 모든 치아를 교정치료에 포함시키는 전체교정치료보다는 가능하다면 고르지 못한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원치않는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투명교정, 설측교정 등 여러가지 교정치료 방법이 개발되고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치아에 교정장치를 붙이지 않아도되는 투명교정으로는 간단한 교정치료만 치료가 가능하였으나, 최근에는 투명교정으로도 복잡한 교정치료나 발치교정(치아를 빼고 교정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정장치를 치아 바깥면이 아닌 안쪽으로 붙이는 설측교정치료도 투명교정과 함께 성인 교정치료의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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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편 : 교정 치료의 최적의 시기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2월 29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78편 : 교정 치료의 최적의 시기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치과 X-ray가 얼마만큼 유해한지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교정 치료의 최적의 시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 교정 치료는 영구치가 나기 시작해서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6-12세 정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턱뼈의 성장이 정상이면서 치아 배열에만 문제가 있는 일반적인 경우, 치아 교정은 유치가 거의 다 빠지고 영구치열이 완성될 때 즈음인 만 10-12세 경에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턱뼈의 성장에 문제가 있거나 정상적인 치아 맹출을 방해하는 특별한 상황도 있으므로 교정 상담은 좀 더 일찍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상황이라 함은 치아가 바르게 나지 못하게 만드는 국소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치과를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 경우라면 치과의사가 이미 문제를 파악하고 설명을 드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로 유치의 충치 치료 시기를 놓쳐서 충치가 생긴 공간으로 뒤쪽 치아가 밀려 들어왔거나, 충치로 인해 유치를 발치 한 후 적절한 공간유지 치료를 하지 못했을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또한 치아의 정상적인 맹출을 방해하는 과잉치가 있거나 윗니가 아랫니보다 입 안쪽으로 들어가서 나는 반대교합인 경우에도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특별한 국소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교정치료가 즉시 필요합니다. 이 때의 교정치료는 치아 전체의 배열을 바로잡는 전체 교정이 아니며, 지엽적인 문제만 해결해주는 교정입니다. 즉, 잘못 나고 있는 치아가 올바로 날 수 있도록 잠깐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교정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운이 좋다면 이가 나는 과정에 이렇게 잠깐 교정을 함으로써 나중에 전체교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방치했다면 나중에 교정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교정 치료의 최적의 시기는 없습니다. 전체적인 교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앞니만 부분교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에는 용기를 내서 교정 치료를 시작하는 때가 최적의 시기입니다. 단, 심한 잇몸질환(풍치)이 있는 경우에는 교정 치료가 곤란한 경우도 있으므로 교정치료 상담 시 x-ray 검사를 통해 잇몸뼈가 교정치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풍치로 인해 잇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수 있으므로 교정치료를 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약한 치아를 연결해서 씌워서 가지런하게 만드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아 교정 치료의 최적의 시기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일반적인 아동/청소년의 교정치료의 경우는 10-12세 전후가 가장 좋은 시기이며, 성인의 경우는, 마음을 먹었다면 가급적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잇몸질환(풍치)만 없다면 어느 연령대에서나 치아 교정치료가 가능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래 앞니가 많이 보이기 때문에 아래 앞니의 심미성이 중요해 집니다. 60-70대 이상의 환자들도 삐뚤어진 앞니가 평생 콤플렉스 였다면서 불편감이 적고 단기간에 끝날 수 있는 앞니 부분교정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치아 교정은 젊은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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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편 : 한국을 떠들썩하게 한 투명교정의 허와 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2월 29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79편 : 한국을 떠들썩하게 한 투명교정의 허와 실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교정치료의 최적의 시기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최근 한국을 떠들썩하게 한 투명교정의 허와 실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는 투명교정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대형치과에서의 피해사례가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비슷한 부작용이 나타난 피해사례가 다수 발생한 경우입니다. 이번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은 치료법 자체에 있다기보다는 환자마다 다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환자의 희망을 이용하고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위하여 모든 환자를 한가지 치료 방법으만 치료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환자의 희망이란 치료를 함에 있어서 환자가 희망하는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을 할 때 교정장치가 투명해서 잘 보이지 않고 원할 때 언제든지 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단점이 많지만 (뒤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런 희망을 실현해 주는 치아 교정법이 투명교정이라는 방법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아주 좋은 방법인데 사실은 적용할 수 있는 범위에는 한계가 있고 좋은 점이 있는만큼 주의해야 하는 점도 많은 치료법입니다.   투명교정법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드가 인비절라인(Invisaline®)입니다. 널리 알려진 만큼 지료비도 상대적으로 고가입니다. 이 밖에도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원리가 같은 투명교정 방법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냉면은 만드는 사람마다 여러가지 미묘한 조리법의 차이가 있지만 OO 냉면이 브랜드화 되서 유명해 진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투명교정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일단 첫번째로 적용범위가 좁다는 것입니다. 투명교정은 일반적으로턱뼈의 골격관계가 정상이며 앞니만 가볍게 틀어져서 발치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적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두번째는 번거롭습니다. 식사 때 마다 장치를 빼고 닦아줘야 하며 장치 분실과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정밀한 치아 이동이 어렵습니다. 교정치료를 위하서는 치아에 붙이는 교정장치 이외에도 여러가지 추가 보조 장치들이 다앙하게 사용되는데 투명교정법에는 이런 추가 보조 장치들의 사용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네번째는 치료기간이 깁니다. 일반적인 교정치료에서는 얇은 교정용 와이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치아에 부드러운 힘을 지속적으로 주기 때문에 치아 이동이 효율적으로 일어나지만 투명교정장치는 장치를 바꿔끼는 초반에 큰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치아 이동이 덜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로서 투명교정 치료를 고려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투명교정 치료법이 환자에게 적당한 방법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교정치료법을 구사할 수 있는 치과의사라면 분명히 어떤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어떤 경우에 적용하면 안되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예상과 달리 투명교정으로 치료가 잘 진행되지 않은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 상황을 수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명교정 치료법이 상용화 되면서 일반적인 교정치료법을 익히지 않은 채 몇일만의 교육으로 투명교정만 하는 치과의사들이 늘어가고 있는 점은 우려스럽습니다. 아마 한국에서의 이슈도 투명교정을 배워서 그 장점에만 심취한 나머지(병원의 경제적 효율성 추구도 간과할 수 없지만) 모든 케이스에 투명교정 치료법을 적용한 것이 근본적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투명교정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투명교정 치료법은 위와 같은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경우에는 환자와 치과의사가 모두 만족하는 치료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직업특성상 교정창치를 끼기가 곤란하고 정확한 발음을 구사해야 하는 아나운서같은 분들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투명교정의 대안으로는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하는 앞니 부분교정과 교정장치를 치아의 안쪽에다 붙이는 설측교정이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앞으로 앞니 부분교정과 설측교정에 대해서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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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편 :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29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81편 :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앞니 부분교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교정장치를 치아의 안쪽에 붙여서 밖으로는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 교정방법은 아주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다릅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치아 하나 하나에 브라켓이라고 불리는 작은 장치를 달고 그 브라켓에 말발굽 모양의 와이어를 넣어서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치아는 와이어를 따라 움직이게 되며, 그 결과 치아 교정치료가 진행됩니다. 브라켓에 와이어를 고정할 때 아주 얇은 와이어로 묶거나 작은 고무링으로 고정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방식입니다. 이러한 교정장치에서는 아주 얇은 와이어로 브라켓과 와이어를 고정하므로 치아 이동을 막는 마찰력이 생겨 치아 이동이 더디고 치료 시 통증이 더 심한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고질적인 단점을 크게 개선한 방법이 와이어를 브라켓에 고정할 때 아주 얇은 와이어로 묶는 대신에 브라켓에 뚜껑이 달려있는 특수한 브라켓을 사용하여 와이어를 브라켓의 뚜껑으로 가두는 자가결찰(self ligation) 방식의 브라켓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브라켓을 사용하면 치아 교정 시 통증이 줄어들며 치료기간도 짧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방식의 교정법 보다는 빠르고 편안한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연재에서 설명드린 투명교정의 경우에는 투명하고 얇은 플라스틱 재질의 장치를 사용하여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적으며 마우스피스와 유사한 투명한 장치를 식사 시 마다 빼고 닦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번에 설명드릴 설측교정장치는 브라켓을 치아의 바깥쪽에 붙이지 않고 치아의 안쪽에 붙이는 방법입니다. 브라켓이 밖으로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설측교정이 일반교정보다 더 불편하며 치료 시간도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일반적인 설측교정의 단점을 개선한, 브라켓의 두께가 아주 얇은 설측 교정장치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단, 이러한 얇은 장치는 복잡한 증례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앞니를 부분적으로 교정하는 경우(설측 부분교정)에는 매우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증례란 앞니만 살짝 가지런하지 못한 경우를 말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가지런한 이가 조금씩 겹쳐가는 경우가 적당한 증례이며, 예전에 한 교정이 다시 돌아간 경우도 적당한 증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측 부분교정으로 치료가 가능한 케이스라면 일반적인 교정치료에 비해, 치료 기간은 1/2에서 1/3로 줄어들 수 있으며,  치료비용도 일반적인 교정치료의 1/2에서 2/3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정장치가 밖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오늘은 ‘설측교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약간 삐뚤어진 앞니 때문에 오랫동안 교정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 고민해본 분이시라면 용기를 내어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설측교정’ 치료법은 환자에 따라 적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교정치료 보다 다른 치료법이 현실적으로 더 적당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입이 돌출되어 교정 후에 입이 들어가기를 희망한다면 설측교정을 포함한 부분교정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치아의 배열이 많이 찌그러져 있거나 치아를 빼고 교정을 해야 할 정도로 치아가 많이 겹쳐 있다면 일반적인 교정방법으로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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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편 : 교정했던 치아가 점점 삐뚤어져요 (앞니가 조금씩 삐뚤어져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29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200편 : 교정했던 치아가 점점 삐뚤어져요 (앞니가 조금씩 삐뚤어져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를 할 때 CT를 꼭 찍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 연재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시 잇몸뼈의 두께와 깊이가 충분하다면 CT촬영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위해 CT촬영을 추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 10-20년 전에는 임플란트를 위해 CT를 찍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New normal(standard)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존의 X-ray (Panorama X-ray)는 약 30% 정도의 상당한 오차를 보이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신경 또는 상악동과 가까이 심어야 하는 경우에는 오차가 거의 없는 CT촬영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10대 20대에 교정치료를 한 후, 유지장치(Retainer)를 잘 끼지 않았거나, 유지장치가 떨어진 채로 지내다 보니 이가 조금씩 삐뚤어지거나 벌어지는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 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치아 안쪽에 와이어로 붙인 고정식 유지장치를 하고 있다면, 수시로 무언가 혀로 만져지는 느낌이 달라지거나, 뭔가 떨어져 나가거나, 치아가 조금이라도 움직인 것 같다면 가급적 즉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그냥 둔다면 최악의 경우 치아교정장치를 다시 붙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입안에 뺐다 꼈다 하는 탈착식(Removable) 유지장치를 하고 있다면, 일단 꾸준하게 유지장치를 끼는 것이 최선입니다. 할 수 있다면 분실을 대비해서 여분의 유지장치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앞니 바깥쪽에 와이어가 달린 형태의 유지장치를 쓰고 있는 경우에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와이어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지장치가 헐거워진 느낌이라면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투명한 형태의 유지장치를 쓰고 있다면, 분실에 항상 조심해야 하며 여분의 장치를 만들어 보관할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씹는면에 구멍이 생기거나 어딘가 찢어지거나 변형이 생겼다면 새 유지장치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치아가 많이 틀어진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본적으로는 다시 교정치료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다시 교정장치를 붙인다는 것이 엄두가 안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기존의 교정방법 보다는 교정치료의 불편감과 치료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명교정을 추천합니다. 투명교정은 교정치료가 필요한 부위만 치아별로 선택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재발된 교정치료를 위한 최상의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교정치료를 위한 투명교정 치료는 비용면에서도 장점이 있으므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치아는 교정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평생동안 조금씩 움직입니다. 만약 기존에 교정치료를 받은 치아가 다시 삐뚤어졌다면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빨리 재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단, 이 자연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치아관리/잇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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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편 : 교정했던 치아가 점점 삐뚤어져요 (앞니가 조금씩 삐뚤어져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24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200편 : 교정했던 치아가 점점 삐뚤어져요 (앞니가 조금씩 삐뚤어져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를 할 때 CT를 꼭 찍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 연재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시 잇몸뼈의 두께와 깊이가 충분하다면 CT촬영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위해 CT촬영을 추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 10-20년 전에는 임플란트를 위해 CT를 찍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New normal(standard)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존의 X-ray (Panorama X-ray)는 약 30% 정도의 상당한 오차를 보이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신경 또는 상악동과 가까이 심어야 하는 경우에는 오차가 거의 없는 CT촬영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10대 20대에 교정치료를 한 후, 유지장치(Retainer)를 잘 끼지 않았거나, 유지장치가 떨어진 채로 지내다 보니 이가 조금씩 삐뚤어지거나 벌어지는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 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치아 안쪽에 와이어로 붙인 고정식 유지장치를 하고 있다면, 수시로 무언가 혀로 만져지는 느낌이 달라지거나, 뭔가 떨어져 나가거나, 치아가 조금이라도 움직인 것 같다면 가급적 즉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그냥 둔다면 최악의 경우 치아교정장치를 다시 붙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입안에 뺐다 꼈다 하는 탈착식(Removable) 유지장치를 하고 있다면, 일단 꾸준하게 유지장치를 끼는 것이 최선입니다. 할 수 있다면 분실을 대비해서 여분의 유지장치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앞니 바깥쪽에 와이어가 달린 형태의 유지장치를 쓰고 있는 경우에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와이어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지장치가 헐거워진 느낌이라면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투명한 형태의 유지장치를 쓰고 있다면, 분실에 항상 조심해야 하며 여분의 장치를 만들어 보관할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씹는면에 구멍이 생기거나 어딘가 찢어지거나 변형이 생겼다면 새 유지장치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치아가 많이 틀어진 상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본적으로는 다시 교정치료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다시 교정장치를 붙인다는 것이 엄두가 안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기존의 교정방법 보다는 교정치료의 불편감과 치료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명교정을 추천합니다. 투명교정은 교정치료가 필요한 부위만 치아별로 선택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재발된 교정치료를 위한 최상의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교정치료를 위한 투명교정 치료는 비용면에서도 장점이 있으므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치아는 교정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평생동안 조금씩 움직입니다. 만약 기존에 교정치료를 받은 치아가 다시 삐뚤어졌다면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빨리 재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단, 이 자연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치아관리/잇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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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편 : 투명교정 치료의 장단점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7월 03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88편 : 투명교정 치료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예전에 잇몸치료를 받았는데 잇몸이 또 붓고 아파요’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투명교정이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투명교정이란 치아 하나하나에 작은 장치를 붙이는 일반적인 교정방법과는 다르게 얇고 투명한 마우스피스 같은 장치를 껴서 치아를 가지런하게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투명교정 시스템은 인비절라인(Invisalign)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 후발 주자들이 있지만 인비절라인이 가장 성공적으로 널리 쓰이는 투명교정 시스템(또는 브랜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명교정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치아 하나하나에 붙이는 금속색의 장치 또는 와이어가 없이 치아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환자 입장에서는 치아교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 겉으로 티가 잘 안 나기 때문에 직업상 교정장치를 끼기 어려운 경우나, 교정장치를 붙이는 것이 외관상 보기 싫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치의학적 관점에서 전문가가 봤을 때도 몇 가지 매우 중요한 장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치아에 붙이는 장치가 없기 때문에 양치질하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점입니다. 이점은 매우 중요한데, 특히 충치가 잘 생기거나 잇몸질환이 있는 분에게는 일반 교정장치는 양치질을 잘 하기가 더 까다롭기 때문에 교정치료 중에 충치가 진행이 되거나 풍치가 악화될 수도 있는 반면에, 투명교정장치는 환자가 쉽게 장치를 끼고 뺄 수 있기 때문에 양치질하기가 일반 교정장치에 비해 훨씬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일반 교정치료 중에 생기는 와이어가 볼을 찌른다거나 교정장치가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교정치료를 받는 많은 분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제 때 치과를 방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불편한 상황을 감수하든지 교정치료가 지연되든지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교정장치를 제거하는 과정이 없다는 점입니다. 교정치료가 끝나서 교정장치를 제거한다는 점은 환자 입장에서는 기대되는 일이지만, 막상 교정장치를 제거하는 과정은 사실 유쾌한 과정은 아닙니다. 투명교정에서는 치아에 교정장치를 붙이지 않기 때문에 유쾌하지 않는 과정을 피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명교정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추천합니다. 앞니만 약간 삐뚤어져서 비교적 간단하게 치아교정이 가능한 경우, 일반 교정장치를 붙이는 것이 쑥스럽거나 잇몸이 썩 좋지 않은 중년 이후에 교정치료를 원하는 경우, 예전에 교정치료한 치아가 다시 삐뚤어져서 간단히 재 교정을 원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투명교정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물론 투명교정치료법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투명교정법은 일반적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치아교정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 장치를 뺐다 꼈다 해야 하기 때문에 장치 분실의 위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굳이 불편하고 보기 싫은 일반적인 교정장치를 꼭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투명교정을 선택해서 여러가지로 쉽고 편안하게 교정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치아에 금속색의 교정장치를 붙여서 치아를 움직이는 일반적인 교정장치에 비해 투명교정 치료법이 갖는 장단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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