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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편: 한국에서 한 임플란트가 탈이 났어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06일, 2022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12. 치과치료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 306편: 한국에서 한 임플란트가 탈이 났어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건강에도 체질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잇몸뼈가 충분하고, 나머지 치아들이 튼튼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았다면 별 문제없이 평생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사용 중에 이런저런 문제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에 생기는 문제는 임플란트를 심고나서 치아를 연결하기 전에 생기는 문제와, 임플란트 치료가 완료되고 사용하는 도중에 생기는 문제로 나눌 수 있는데, 오늘은 후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임플란트 치아는 임플란트의 종류와 제작방식에 따라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됩니다. 따라서 문제도 매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다양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처음에 직접 시술한 치과의사가 아니라면 문제 해결이 까다로워지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게다가 각 나라마다 시술되는 임플란트의 종류가 다르므로, 최악의 경우 한국(또는 미국) 등 캐나다 이외의 나라에서 시술 받은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캐나다에서 해결하기가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운이 좋게 캐나다에서도 사용되는 임플란트로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캐나다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치료를 하지 않으며,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치과의사라도 기존 임플란트에 대한 치료정보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이외에는 도움을 주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문제가 생긴 임플란트를 치료하는 것은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경험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치료하지 않은 임플란트에 대해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기가 어려운 경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던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겼더라도, 쉽게 해결될 수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문제가 생겼다면, 치과 방문을 미뤄서 더 큰문제가 되지 않도록 가급적 빨리 치과를 찾아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임플란트 주위에 풍치(염증)가 생겨서 불편한 것이라면, 이는 결국 임플란트를 빼 내야 하는 상황까지 가기 쉬우므로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치아가 건강했을 때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즉,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또는 잘 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노력해야 하며, 스케일링과 딥클리닝을 자주 정기적으로 철저하게 받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등 캐나다 이외의 나라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께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본인이 주로 거주할 곳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등 해외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문제 발생 시 캐나다에서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캐나다에 수입되지 않는 브랜드의 자동차를 다른 나라에서 사서 캐나다로 가져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한국 등 해외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가급적 캐나다에서도 수입되고 널리 사용되는 회사의 임플란트로 시술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계획을 세우셨다면,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계획인지 가까운 치과에서 확인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문제가 있는 치아를 빼기 전이라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이미 문제가 있었던 치아를 빼서 치아가 없는 상태라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 이상 걸릴 수 있으므로 총 치료 기간과, 총 방문 횟수/시기 등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 치료는 아무런 이유 없이 실패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무리한 일정으로 치료를 받았거나 치료 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없는 경우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할 가능성이 커진 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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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오해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22일, 2022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12. 치과치료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 304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오해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3주간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이유와 방지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오해들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매우 아프고 힘들다? 임플란트 치료라는 것이 잇몸뼈 안으로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임플란트(인공뿌리)를 심어 넣는 과정이기 때문에 수술이 아플 것이라는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일반적인 치과치료와 마찬가지로 마취가 된 후에는 시술 중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마취 또한 특별한 마취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뺄 때와 동일한 마취를 하게 됩니다. 시술 후에 특별한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마취가 풀려도 진통제 복용으로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수술이 다른 일반적인 치과 치료보다 더 아프거나 힘들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은 위험하다? 모든 수술이 그렇듯이 어느 정도의 위험성은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은 의과/치과 분야의 어떤 수술과 비교해도 그 성공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잇몸뼈의 상태가 양호한 상태라면 성공률은 최소 95% 이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잇몸뼈의 양과 질이 평균 이하인 경우라도 그 성공률이 80-90%에 이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임플란트 수술이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는 드물며, 보통은 잇몸뼈가 아물 때까지 기다렸다가 재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CT, Computer Guided Surgery 등의 기술 발달로 인해 과거에 비해 임플란트 수술이 한층 더 안전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비싸다? 물론 임플란트 비용 자체는 결코 저렴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치료가 상당히 대중화되었고, 임플란트의 대체 치료법인 브릿지 치료와 비교를 해도 수명, 기능, 기타 여러 면에서 장기적으로 더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잇몸뼈만 튼튼한 상황이라면 오히려 임플란트 치료가 브릿지 치료보다 치료비용이 덜 드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잇몸뼈가 부족해서 임플란트를 못한다? 간혹 과거에 임플란트 시술이 힘들다는 말을 듣고 임플란트 치료를 포기하고 있는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과거에는 임플란트 수술에 있어서 잇몸뼈의 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의술의 발달로 인해, 잇몸뼈가 부족해서 임플란트 치료를 못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잇몸뼈의 양이 상당히 부족한 경우라도 큰 문제없이 시술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임플란트 시술을 포기하지 말고 임플란트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치과의사에게 Second Opinion을 받아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어금니 한 두개 정도는 없어도 별 문제없다? 간혹 어금니가 한 두개 정도 없는 상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환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환자들 중 많은 분들이 어금니가 한 두개 없어도 씹고 먹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고 말씀 하십니다. 하지만 이는 불편함에 익숙해진 것이며, 아직 본격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왼쪽 어금니가 하나 없다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만 씹게 됩니다. 오른쪽 치아가 튼튼하다면 당장 큰 문제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쪽으로만 계속 씹게 되면 씹는 쪽의 어금니가 본인 능력의 2배의 일을 계속 하기 때문에, 심하게 마모가 되거나, 파절되거나, 흔들리게 되는 일이 반드시 생깁니다. 환자는 이제야 문제가 생겼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예견된 일이며, 양쪽 모두 불편한 상황이 되면 치료기간 동안 상당한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한쪽으로만 식사를 하게 되면 씹는 근육이 한쪽만 발달하게 되어 얼굴의 비대칭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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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편: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이유와 방지 대책 2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15일, 2022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12. 치과치료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 303편: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이유와 방지 대책 2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 이어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이유와 방지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실패를 크게 둘로 나누면, 임플란트가 수술 후 뼈와 붙지 않아서 생기는 ‘초기실패’와 임플란트가 일단 잇몸뼈와 잘 붙었는데 사용 중에 탈이 나는 ‘후기실패’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기실패’에 대해서는 지난 연재에서 설명 드렸기 때문에 이번 연재에서는 임플란트를 사용 중에 생기는 ‘후기실패’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임플란트의 ‘후기실패’는 다음과 같이 세가지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임플란트를 필요한 개수만큼 심지 않은 경우 임플란트는 앞니(특히 아래 앞니)를 제외하고는 빠진 개수만큼 심어야 합니다. 간혹 경제적인 이유나 여러가지 이유로 필요한 개수만큼 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경우 엄청난 씹는 힘을 감당할 수 있는 임플란트 또는 치아의 개수가 부족하여 특정 임플란트에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건물을 지탱하기 위해 4개의 기둥이 필요한데, 2개만 설치한다면 건물이 붕괴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는 필요한 개수만큼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얇거나 짧은 임플란트가 심겨진 경우 이를 뺀 지 오래 되었거나, 염증이 심하게 진행된 상태에서 이를 뺀 경우에는 잇몸뼈가 많이 얇아지고 줄어들어 뼈이식 수술의 필요성이 증가합니다. 뼈이식 수술을 하더라도 원래 잇몸뼈의 형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시술하기에 큰 문제가 없는 정도만큼의 뼈이식만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타협된 상황에 맞게 임플란트 수술을 계획하다 보면 이상적인 길이보다 짧거나 얇은 임플란트를 심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렇게 얇거나 짧은 임플란트가 심겨지게 되면 굵고 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경우보다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잇몸뼈가 많이 녹기 전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이 최선이며,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뼈이식을 통해 가급적 굵고 긴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좋습니다. 씹을 때의 불편감을 해결하지 않은 경우 임플란트가 뼈에 잘 붙어서 임플란트 치아까지 완성하게 되면, 비로소 임플란트 시술이 완료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자연치와는 달리 씹을 때의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씹을 때 치아 간의 관계(교합관계)가 잘 맞지 않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임플란트가 실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 후 씹을 때 불편감이 있다면 지켜보기 보다는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불편감을 빨리 해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임플란트에도 자연치아처럼 잇몸질환이 생깁니다. 또한 한번 잇몸질환이 생기면 오히려 자연치보다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후에는 상황에 받는 관리법을 익혀야 하며,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혹 임플란트 시술 후에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고 정기검진과 정기 스케일링을 소홀히 하거나, 과거의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고치지 않아서 임플란트마저 망가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것 보다 남아있는 치아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므로 치아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되겠습니다. 가급적 치과에서 정해준 스케줄에 따라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아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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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편: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이유와 방지 대책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07일, 2022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12. 치과치료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 302편: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이유와 방지 대책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 이어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이유와 방지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임플란트의 실패는 수술 후 임플란트가 잇몸뼈에 붙지 못해서 발생하는 ‘초기실패’와 임플란트를 사용하면서 망가지는 ‘사후실패’로 나눌 수 있으며, ‘초기실패’의 가능성은 임플란트 수술 부위 주변에 염증이 있는 경우, 수술 후 적절히 휴식을 취하지 못한 경우, 수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 못한 경우에 커진다고 설명 드렸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더라도 대부분 잇몸뼈가 다시 아문 후에 재수술이 가능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난 연재에서 일반적인 경우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 드렸다면, 이번 연재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임플란트 수술의 실패 원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잇몸과 잇몸뼈의 염증과 관련된 것인데, 가장 좋지 않은 경우가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자리의 잇몸뼈가 오랜 만성염증으로 파괴된 경우입니다. 풍치, 신경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치아뿌리의 파절이 가장 흔한 원인들이며, 이로 인해 잇몸뼈의 양이 매우 심각하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추후 어느정도 회복이 되더라도 회복된 잇몸뼈의 ‘질’ 또한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성공률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 잇몸뼈가 여러가지 만성 염증의 원인들로 인해 파괴되기 전에 이를 방지하는 것, 둘째, 만약 이 만성 염증을 치료를 통해 회복시키거나 더 이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 셋째, 만약 이미 회복 또는 유지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문제가 되는 치아를 제거해서 더 이상의 손실을 막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염증이 바로 잇몸의 만성 염증인 풍치입니다. 풍치는 간혹 부분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치아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비교적 천천히 진행됩니다. 좋게 이야기하자면, 풍치는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을 하고 적절히 치료를 한다면 그 진행속도를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풍치는 매우 심해지기 전 까지는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이미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별다른 불편함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검진을 통해 풍치를 조기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빠진 치아를 회복하지 않고 방치해서 주변 치아들이 파절되거나 망가진 경우, 치아에 균열이 생겨서 크라운 치료 등 대처가 필요한데 방치되어 치아가 파절되거나 균열이 뿌리까지 진행된 경우, 수명이 다 되어서 교체해야 하는 크라운 등을 제 때 교체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 치아의 신경이 죽어서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데 치료 없이 방치된 경우, 이미 신경치료 받은 치아에 염증이 재발되어 재 치료가 필요한데 방치된 경우 등이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들 이므로 매우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위 설명을 듣고 느끼셨겠지만 임플란트 치료는 주로 치아와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들이 제 때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었을 때, 해당 치아를 빼고 진행되는 치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임플란트 치료도 제 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잇몸뼈의 ‘양’과 ‘질’이 떨어져서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마저 떨어질 수 있으며, 뼈이식 등 추가적인 시술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경제적인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치과의사의 고민은 너무 빠르지도, 특히 너무 늦지도 않은 시기에 문제가 있는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인데, 이런 적절한 시기를 찾으려면 정기검진을 잘 받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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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편: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경우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01일, 2022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12. 치과치료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슈 301편: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는 경우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치아교정 치료를 위한 신기술들’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환자에게 불편한 틀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씹을 수 있는 즐거움과 건강 유지의 바탕을 제공하는 매우 훌륭한 치료방법입니다. 이상적인 상태의 잇몸뼈를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이 95-98%에 이르며,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의 잇몸뼈를 갖고 있더라도 약 80% 이상의 높은 성공률을 갖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아무리 높은 치료 성공률을 갖고 있더라도,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두려움과 실패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분들은 모두 이전에 이미 마취를 하고 이를 뺀 경험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시에도 대부분 이를 뺄 때와 동일한 마취를 하게 됩니다. 또한 마취만 잘 되었다면, 임플란트 수술 중에는 전혀 또는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으므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너무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 치료는 잇몸뼈에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므로 소위 ‘뼈를 깎는’ 고통이 있을 것이라 상상하지만, 사실 뼈 자체에는 감각을 느끼는 세포가 없기 때문에 통증도 느끼지 못합니다. 수술 후에도 이를 뺐을 때와 비슷한 정도의 통증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진통제를 시간에 맞게 복용하신다면 큰 불편감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잇몸뼈의 상태가 너무 나빠진 상태에서 이를 뺀 경우에는 임플란트 수술 시에도 뼈이식 등의 부가적인 시술이 필요하고 그에 따라 수술 범위도 넓어지기 때문에 수술 후 불편감은 다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성공률이 높다고는 하지만, 만약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임플란트의 실패는 임플란트 수술 후 임플란트가 뼈와 붙지 않는 초기실패, 그리고 임플란트를 사용하다 망가져서 생기는 사후실패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초기실패’에 관해서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의 초기실패는 환자가 아무리 좋은 상태의 잇몸뼈를 갖고 있더라도 약 2~5%의 경우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이유로 발생합니다. 또한 환자가 이상적인 잇몸뼈 상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이러한 초기실패율은 증가하게 됩니다. 임플란트에 초기실패가 생기는 이유들 중에 비교적 명확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임플란트를 심는 뼈 주위에 염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를 심을 인접 치아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수술의 실패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수술 전 스케일링 또는 딥클리닝 등을 시행합니다. 윗턱의 경우, 상악동(위 턱뼈 안에 있는 공기주머니)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상악동 뼈이식술과 동시에 시행된 임플란트 수술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둘째, 임플란트 수술 후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에 몸이 피곤하면 수술을 한 자리가 치유되지 않고 덧나게 됩니다. 우리가 병원에 입원을 하는 것도 의사가 환자를 관찰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강제로 휴식을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셋째, 수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 못한 경우입니다. 특히 잇몸뼈가 이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시행된 경우에는 주의사항 준수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만약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하더라도 이것이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실패한 임플란트를 빼내고 잇몸뼈가 다시 아물 때까지 기다린 후, 재수술을 하면 되므로, 행여 임플란트 치료가 특별한 이유 없이 실패하게 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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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신기술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18일, 2022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11. 치과치료를 위한 신기술 299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신기술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4회의 연재에서는 연령대별 치아관리의 KEY POINT라는 주제로 설명 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부터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위한 여러가지 신기술들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한국의 경우, 연구기관이나 치과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시술되기 시작된 지는 대략 30여년 정도가 되었으며, 한국의 개원가에서 임플란트가 대중화되기 시작한지는 약 20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임플란트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과 안전성, 정확성 등을 높이는 여러가지 신기술들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안전성을 높이는 신기술들 임플란트 수술 시 CT의 활용과, 특히 CT와 CAD/CAM 기술을 융합한 Computer Guided Surgery는 임플란트 시술의 안전성을 비약적으로 증가시켰으며, 시술시간도 매우 단축시켜서 특히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환자에게는 안전성과 정확성, 그리고 신속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신기술로 자리잡았습니다. Computer Guided Surgery를 사용하면 임플란트 수술 전에 미리 임플란트를 심을 위치와 방향, 깊이 등을 매우 정밀하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손상의 위험성을 매우 낮춰주며, 수술 시 잇몸을 크게 절개하지 않아 복강경 수술처럼 수술 후의 불편감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신기술들 임플란트의 성공률, 특히 잇몸뼈 속에 심겨지는 임플란트의 본체(Fixture)가 잇몸뼈에 성공적으로 붙는 성공률은 과거 30년 동안 계속 높아져, 현재는 환자 잇몸뼈의 양과 질이 모두 양호한 경우 약 95-98%의 매우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잇몸뼈가 많이 부족하거나 질이 떨어지는 환자의 경우에는 그보다 낮는 성공률을 갖습니다. 이러한 성공률의 향상은 임플란트 본체(Fixture)의 디자인이나 표면처리기술, 수술 자리의 잇몸뼈를 치밀하게 만드는 기술 등, 뼈이식 술의 발전 등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뼈이식 시, 이식한 뼈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테크닉의 발전으로 인해 과거에는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웠던 시술들이 비교적 안전하고 예측가능한 수술의 범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정확성을 높이는 신기술들 임플란트가 우선 잇몸뼈에 성공적으로 안착된 후에는 임플란트의 본체 위에 인공치아(크라운)를 연결하고 본격적으로 음식을 씹는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간단해 보이지만 중간에 수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며, 매 과정마다 필연적으로 미세한 오차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중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 되면서 많은 단계에서 오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과거에는 치아에 크라운을 씌워야 할 때 물리적으로 본을 뜨는 방법을 사용했다면, 요즘에는 본을 뜨는 대신 scan을 함으로써, 크라운 제작에 정확성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연결하는 시술 시 정확성의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는데, 여러가지 디지털 기술과 가공기술의 발전으로 점점 정확성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그동안 많은 기술적인 발전이 있어왔다 하더라도, 치과의사의 경험과 실력, 환자의 협조와 신뢰 또한 중요한 요소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문제를 조기발견 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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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6월 09일, 2022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9. 잘못된 치과상식 289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신경치료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성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우 대중적인 치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여러가지 오해와 편견들도 생겼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대표적인 잘못된 상식들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잇몸뼈가 얇아서/없어서 임플란트를 못한다? 간혹 치과에서 잇몸뼈가 얇거나/없어서 임플란트를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포기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임플란트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치과의사에게는 어렵고 힘든 수술이라도, 그런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의사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틀니를 사용하는 것과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것은 삶의 질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마치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는 것과 두발로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는 것과의 차이와 견줄 수 있습니다. 만약 불편한 틀니를 계속 사용하고 있거나, 과거에 임플란트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진단을 받았더라도 임플란트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의사를 다시한번 만나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아프다? 임플란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치과 치료는 일단 마취만 잘 되면 시술 도중에는 아플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마취는 오히려 신경치료나 충치치료를 위한 마취보다도 잘 되는 편이므로 시술과정 중 통증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시술 후에도 일반적으로 가벼운 통증이 몇일 지속되는 정도입니다. 물론 수술의 규모에 따라 수술 후 불편도가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사랑니를 빼는 수술 보다는 통증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이 궁극적으로는 잇몸뼈/턱뼈 안으로 나사 형태의 인공뿌리를 심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통증이 심할 것이라 상상하지만, 사실 뼈 안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의 밀도가 매우 낮아 다른 조직보다 통증을 느낄 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임플란트는 10년마다 다시 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자기 치아를 평생 쓰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20-30대에도 많은 치아를 잃어버리거나, 40-50대에 모든 치아를 잃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임플란트도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즉, 잇몸뼈가 튼튼하고 충분한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심을수록, 임플란트를 제외한 나머지 자연치아가 튼튼할수록, 치아관리/잇몸관리를 잘 할수록 수명이 길어지며, 한번 치료받은 임플란트를 평생 쓰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반대로 잇몸뼈가 다 녹아버린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거나, 빠진 치아가 많은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부분적으로 받았거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후에도 잘못된/부족한 구강관리 습관을 크게 개선하지 못했다면, 임플란트의 수명이 매우 짧아질 수 있습니다. 한편 임플란트는 뼈에 고정되어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지만 자연치아는 평생동안 천천히 앞쪽으로 이동하므로 임플란트와 앞쪽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런 공간 때문에 음식이 끼고 불편해진다면, 임플란트의 크라운 파트만 교체하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너무 나이가 많아서 임플란트를 못한다? 임플란트 시술은 나이와 큰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이 보다는 잇몸뼈의 상태, 그리고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에 큰 문제가 없고 잇몸뼈만 충분히 있다면, 80대에도 임플란트 수술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이 80대에도 임플란트 수술을 받고 먹는 즐거움, 씹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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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편: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을 꼭 해야 하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21일, 2022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8. 치과치료 Q&A 282편: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을 꼭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잇몸에 좋은 약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거나 그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계십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 시술은 비용도 만만치 않고, 뭔가 추가적인 시술을 한다는 점 때문에 뼈이식이 꼭 필요한지에 대해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수술 시 어떤 경우에 뼈이식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은, 꼭 필요한 경우, 가급적 필요한 경우, 필요하지 않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임플란트를 심기에 잇몸뼈(턱뼈)의 두께와 깊이가 충분한 경우입니다(아래 CT 사진의 왼편). 표준사이즈의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심기 위해서는 최소한 잇몸뼈의 두께가 8-10mm 이상, 그리고 잇몸뼈의 깊이(신경까지의 거리, 또는 상악동까지의 거리)가 15mm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환자는 임플란트 환자의 약 20% 이하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체구가 작은 동양인의 경우에는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편 어금니는 앞니보다 훨씬 큰 씹는 힘을 감당하기 때문에 어금니 쪽에 더 튼튼한, 즉 더 두껍고 긴 임플란트가 필요합니다. 앞니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어금니보다 얇은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 시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잇몸뼈의 두께나 깊이가 매우 부족한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어금니의 경우 뼈 두께가 5-6mm 이하, 앞니의 경우에는 4-6mm 이하인 경우에는 뼈이식이 필요하며, 뼈 깊이에 있어서는 어금니의 경우 6-9mm 이하라면 뼈 이식(위 어금니의 경우 상악동 뼈이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앞니의 경우에는 깊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한편 뼈의 모양이나 방향, 또는 질(Quality or Density)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는 위 기준과 상관없이 뼈이식이 필요하게 됩니다. 뼈이식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전체 임플란트 환자의 30% 이상이라고 여겨집니다. 나머지 50%의 경우는 뼈이식 시술이 이상적으로는 필요하지만,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언뜻 이해가 잘 안 가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뼈의 두께나 깊이가 부족한 경우(아래 CT 사진의 오른편)는 뼈이식을 하는 대신에 표준사이즈 보다 더 짧은 또는 더 얇은 임플란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임플란트의 두께(직경) 또는 길이가 짧을 수록 더 약하고 수명이 짧아질 수 있지만, 다른 조건이 양호다면 (예를 들어 뼈의 질이 좋거나, 임플란트를 2개 이상 연속으로 심는 경우라서 연결을 할 수 있는 경우) 큰 위험부담 없이 뼈이식 대신에 약간 얇거나 짧은 임플란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뼈이식이 전혀 필요하지 않거나, 반대로 꼭 필요한 경우에는 뼈이식 여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설명드린, 임플란트 환자의 약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뼈이식 시술이 이상적으로는 필요하지만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에 해당되거나 뼈이식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치과의사에게 뼈이식 없이 약간 얇은 또는 짧은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지를 문의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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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편: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을 꼭 해야 하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21일, 2022

Updated at 12월 13일, 2024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8. 치과치료 Q&A 282편: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을 꼭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잇몸에 좋은 약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코너 또는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거나 그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계십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 시술은 비용도 만만치 않고, 뭔가 추가적인 시술을 한다는 점 때문에 뼈이식이 꼭 필요한지에 대해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수술 시 어떤 경우에 뼈이식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은, 꼭 필요한 경우, 가급적 필요한 경우, 필요하지 않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시 뼈이식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는 임플란트를 심기에 잇몸뼈(턱뼈)의 두께와 깊이가 충분한 경우입니다(아래 CT 사진의 왼편). 표준사이즈의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심기 위해서는 최소한 잇몸뼈의 두께가 8-10mm 이상, 그리고 잇몸뼈의 깊이(신경까지의 거리, 또는 상악동까지의 거리)가 15mm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환자는 임플란트 환자의 약 20% 이하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체구가 작은 동양인의 경우에는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편 어금니는 앞니보다 훨씬 큰 씹는 힘을 감당하기 때문에 어금니 쪽에 더 튼튼한, 즉 더 두껍고 긴 임플란트가 필요합니다. 앞니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어금니보다 얇은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 시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잇몸뼈의 두께나 깊이가 매우 부족한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어금니의 경우 뼈 두께가 5-6mm 이하, 앞니의 경우에는 4-6mm 이하인 경우에는 뼈이식이 필요하며, 뼈 깊이에 있어서는 어금니의 경우 6-9mm 이하라면 뼈 이식(위 어금니의 경우 상악동 뼈이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앞니의 경우에는 깊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한편 뼈의 모양이나 방향, 또는 질(Quality or Density)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는 위 기준과 상관없이 뼈이식이 필요하게 됩니다. 뼈이식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전체 임플란트 환자의 30% 이상이라고 여겨집니다. 나머지 50%의 경우는 뼈이식 시술이 이상적으로는 필요하지만,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언뜻 이해가 잘 안 가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뼈의 두께나 깊이가 부족한 경우(아래 CT 사진의 오른편)는 뼈이식을 하는 대신에 표준사이즈 보다 더 짧은 또는 더 얇은 임플란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임플란트의 두께(직경) 또는 길이가 짧을 수록 더 약하고 수명이 짧아질 수 있지만, 다른 조건이 양호다면 (예를 들어 뼈의 질이 좋거나, 임플란트를 2개 이상 연속으로 심는 경우라서 연결을 할 수 있는 경우) 큰 위험부담 없이 뼈이식 대신에 약간 얇거나 짧은 임플란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뼈이식이 전혀 필요하지 않거나, 반대로 꼭 필요한 경우에는 뼈이식 여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설명드린, 임플란트 환자의 약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뼈이식 시술이 이상적으로는 필요하지만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에 해당되거나 뼈이식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치과의사에게 뼈이식 없이 약간 얇은 또는 짧은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지를 문의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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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2편 :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려면?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7월 30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33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2편 :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려면?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큰 마음 먹고 치료받은 임플란트를 어떻게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시술 전 상태’ 그리고 ‘시술 후 관리’라는 측면으로 나눠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시술 전 상태’란 한마디로 말해 좋은 환경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즉, 뼈가 염증(또는 잇몸질환)으로 계속 파괴되는 상태를 방치하지 않고, 가망이 없는 치아를 조기에 제거하여, 잇몸뼈가 계속 녹아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분들은 잇몸뼈가 부족하면 뼈이식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뼈이식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 이외에도, 이식된 뼈가 강도나 퀄리티 면에서 자기뼈만큼의 역할을 하기는 어려우며, 추후 관리 소홀로 생길 수 있는 염증에도 취약하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지난 연재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튼튼한 잇몸뼈에 필요한 갯수만큼의 충분히 두껍고 긴 임플란트를 시술받는 것이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첫단추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필요한 갯수만큼의 임플란트를 심지 못하거나, 표준사이즈보다 얇거나 짧은 임플란트가 심겨졌을 때에는 아무래도 기대했던 것만큼의 수명을 갖기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두번째 측면은 바로 사후 관리입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관리를 잘 하는 것일까요? 가장 첫번째는, 임플란트 완성 후에 뭔가 불편한 점이 있다면 빨리 치과의사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완성 후 씹을 때 불편함이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 불편감을 무시해서 큰일을 만드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치의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에 하나가 ‘교합’이라는 개념인데, 쉽게 말씀 드리면 치아와 치아가 맞물리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치과 치료를 받아보신 분들은 충치치료나 크라운 치료 후에 씹는게 어색하거나, 불편하거나 심지어 씹을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대부분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치아가 매우 예민한 기관이기 때문에 생기는데, 치아는 머리카락 두께의 1/5 정도의 두께 차이도 인지하고 이정도의 오차에도 불편감 또는 통증을 느끼게 될만큼 매우 민감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이러한 오차를 감지하고 신체에 경고를 줄 수있는 감각기관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연치라면 씹을 때, 불편감이나 통증이 생길만한 오차가 존재하더라도 임플란트는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결국 씹을 때마다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데미지가 축적되어 임플란트가 망가지게 되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완성 후에 씹을 때, 또는 뭔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이를 가급적 빨리 치과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밖의 사후관리는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어쩌다가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는지를 돌이켜보고 두번의 실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잇몸관리를 잘못해서 치아가 흔들려서 빼게 되었는지, 심한 충치를 방치하다가 치아를 빼게 되었는지,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우지 않아서 또는 균열을 방치하다 깨져서 치아를 빼게 된 것인지를 되돌아보고 같은 실수를 하면 안되겠습니다. 두번째는 관리의 끈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끝났다고 모든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면 만약 문제가 생기더라도 조기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치료의 연속이며, 또다른 문제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나의 양치질 방법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입니다. 임플란트에는 충치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잇몸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양치질을 할 때, 임플란트 치아 자체를 닦는 것보다 임플란트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 그리고 임플란트와 인접치아 사이를 닦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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