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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사이에 음식이 많이 껴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1월 11일, 2018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9편 :" 치아 사이에 음식이 많이 껴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는 새해부터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양치질 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5가지 양치질 노하우 실천해 보셨나요? 지난번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seoul-dental.ca)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게 되는 현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게 되면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불편할 뿐만 아니라 음식이 머물러 있으면서 부패가 되어 입냄새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이 현상이 지속될 경우 치아 사이에서 충치와 풍치를 유발하게 됩니다. 치아 사이에서 충치가 생기면 일반적으로 양쪽 치아 모두에 충치가 생기므로 손실도 2배가 됩니다. 또한 해당 부위에서 풍치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이 끼는 현상은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그에 따라 치료법도 매우 다양합니다. 원인은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이미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겨있는 경우입니다.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치아 사이가 썪어 있는 경우 음식이 더욱 잘 끼게 됩니다. 특히 2세에서 12세 사아의 아동의 경우 유치 사이에 어른보다 음식이 잘 끼고, 한번 충치가 생기면 그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더욱 더 신속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기존에 떼운 부분이 깨지거나 또는 치아의 균열 때문에 치아의 일부분이 깨져나간 경우입니다.  이전에 치아의 옆면을 포함해서 넓은 부분이 썪어서 크게 떼운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이 취약해서 잘 깨지게 됩니다. 이 상황을 방치하면 새로운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세번째, 잇몸질환(치주질환)에 의해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사이에 빈공간이 있는 경우나, 진행된 치주질환으로 치아가 흔들리거나 이동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잇몸질환이 매우 진행된 경우일 가능성이 크므로 잇몸질환에 대핸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똑바로 나지 못한 사랑니와 그 앞 어금니 사이에 음식이 끼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랑니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니와 그 앞 어금니 (제2대구치,치아 중에서 가장 큰 힘을 먼저 받는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면서 매주 중요한 마지막 어금니가 손상됩니다.   오늘은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는 현상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치아 사이에 낀 음식은 어떻게든 빼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양치질만으로는 치아가 접촉되어 있는 접촉면을 닦을 수 없기 때문에 관리 또한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음식이 끼는 곳이 특별히 없더라도 평소에 치실 등을 이용하여 양치질 만으로는 닦을 수 없는 치아 접촉면을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안 어딘가에 항상 음식이 끼는 곳이 있다면 이것은 매우 안좋은 신호이므로 치과에 꼭 방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치아 사이의 충치는(그림에서 B, A는 씹는면 충치) 충치가 매우 커지지 전에는 눈으로만 봐서는 외부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치과의사들도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충치가 발견되지 않고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과의사는 정기검사 시에 X-ray 촬영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딱 한가지 부탁만 드리겠습니다. 아직 치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면 치실을 사용해서 평소에 치아 사이를 잘 닦아 주십시오, 가급적 자기전 마지막 양치 시에는 치실을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치아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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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양치질 법".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1월 04일, 2018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8편 : "새해부터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양치질 법".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밴쿠버 교민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은 새해 첫 연재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치아관리 팁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양치질에 집중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양치질을 할 때 딴 생각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양치질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은 항상 잘 닦이지만 다른 부분은 계속 안 닦이는 곳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문제가 지속되면 특정 부위에 충치가 생기거나 풍치가 생기게 됩니다. 치아 하나 하나 의식을 하면서 씹는면, 바깥면, 안쪽면 빠진 곳 없이 꼼꼼히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보통 오른손잡이는 왼쪽을 잘닦고 오른쪽을 잘 못닦는 현상도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자기 전 양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세번의 양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전 마지막 하는 양치입니다. 자는 동안충치와 풍치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자기 전 양치는 신경을 더 많이 쓰시고, 치실(경우에 따라 치간치솔 또는 워터픽)까지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   누구나 양치질의 사각지대를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양치질을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도 양치질이 되지 않는 부위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빨리 발견하고 고쳐 나가는 것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 보다도 치과에서의 검진을 통해서 매번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 어금니까지 칫솔이 가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 점은 특히 아동청소년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양치질 시 칫솔이 닿지 않아서 가장 마지막 치아가 계속 닦이지 않는 경우가 흔하게 생기는데, 특히 영구치가 나는 아동청소년기에서 이런 문제가 생기면 평생 써야할 영구치가 나면서 썩어 버리게 됩니다. 치과의사로서 가장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치아의 씹는 면은 조금 더 압력을 주어 닦아야 하며, 옆면은 입을 조금 다문 상태에서 칫솔을 끝까지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치질은 치아만 닦는 것이 아닙니다! 잇몸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치아만 닦고 잇몸을 잘 닦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양치질을 할 때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위와 치아와 치아 사이를 잘 닦는 것이 충치보다도 무서운 풍치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습관입니다. 양치질을 마무리 할 때 혀도 가볍게 닦아 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새해 첫 연재로 새해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양치질 노하우 다섯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섯가지 팁을 잘 실천하시고 다음 치과 방문시에는 그동안 양치질을 잘 했는지, 현재의 양치질에 문제점이 있는지를 꼭 확인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에도 유용한 연재로 교민 여러분들의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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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습관"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2월 29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7편 :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습관"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충치 치료를 미루게 될 경우 어떤 일이 생기게 되는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예를 들어서 경각심을 갖도록 해 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이 바로 어떻게 하면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느냐 입니다.간혹 튼튼한 치아와 잇몸을 타고난 분도 있지만, 사실 선천적으로 특별히 치아가 안좋은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유전적으로 치아가 심하게 고르지 않거나, 치아 표면에 결함을 갖는 경우를 빼고는 대부분 잘못된 관리 습관 때문에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우리 집안이 원래 이가 다 약해요’ 라는 말은 틀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식사 후 반드시 양치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는 아무래도 좋은 양치 습관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밤에 온가족이 야식을 먹고 그냥 자는 습관이 있다면 아무래도 온 가족의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꾸준히 받았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꼭 해야 되는 연례 행사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타고난 것은 어쩔 수 없고, 잘못된 습관은 고친다고 한다면, 어떻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것이 좋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치, 풍치 그리고 마모/균열 중 한가지 이상의 문제를 갖게 됩니다. 내가 이 세가지 문제 중 어떤 문제들을 갖고 있는가를 정확히 이해하고, 치과의사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점이 무엇이며 본인이 노력해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치아와 잇몸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풍치가 있는 분이 치아를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풍치의 진행을 막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풍치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치아가 아니라 잇몸을 잘 닦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잇몸을 아무리 열심히 닦는다고 해도 큰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치과의사가 지적해 주기 전에는 본인이 알 수 없는 양치질의 사각지대를 누구나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치아와 잇몸을 완벽하게 관리해서 충치도 없고 잇몸도 건강하더라도 치아의 마모와 균열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심각한 마모와 균열을 갖는 치아는 충치가 없어도 신경치료를 하게 되거나 크라운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아와 잇몸이 건강하더라도 치아 마모와 균열의 상태를 확인하고 더이상의 진행을 막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고 올바른 습관을 익히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현재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 옵션이 A(근본적인 또는 넉넉한 치료법), B(현재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치료법), C(최소한 또는 임시방편의 치료법)가 있다면, 가급적 옵션 A 또는 B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며 결국 그것이 장기적으로 치료비를 아끼는 방법이 됩니다.   오늘은 조금 큰 주제를 갖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요약하면 검진을 통한 정확한 문제 파악, 임시방편이 아닌 넉넉한 치료, 올바른 습관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연재를 읽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되어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갖게 됩니다. 뜻깊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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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편 : "충치 치료 미루지 마세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2월 21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6편 : "충치 치료 미루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여러 개의 이를 뺐을 경우 임플란트와 틀니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과 치료를 미루다 미루다 문제가 크게 터지고 나서야 치과를 찾는 환자 분들이 참 많습니다. 치과 치료를 미루는 경우, 그 이유는 대부분 ‘치과 치료가 두려워서’, ‘치료 비용이 부담 되어서’ 또는 ‘시간이 없어서’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칼럼에서 굳이 다시 설명하지 않아도 치과 치료를 미루면 나중에 더 큰일이 된다는 것은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치과 치료를 미룰 경우 생기는 상황에 대해 아주 대표적이고 현실적인 예를 들어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치아는 세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바깥 층은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이며 치아의 보호층인 에나멜(Enamel)층입니다. 에나멜층은 하얀색이며 우리가 보통 치아가 하얗다고 생각하는 것은 치아의 가장 외층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나멜층에는 신경가지가 없기 때문에 충치가 이 에나멜층 내에만 존재하는 경우에는 충치 치료 시 두려운 마취 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충치 치료 비용도 치아의 위치와 충치의 크기에 따라 보통 100-250불 내외가 됩니다.   만약 충치가 치아의 보호층인 에나멜층을 뚫고 치아의 중간층인 덴틴(Dentin)층 까지 진행이 됐다면, 일단 치료 시 마취가 필요하게 됩니다. 중간층인 덴틴층에는 치아의 신경가지가 촘촘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치료 시 통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치료 비용은 치아의 위치와 충치의 크기에 따라 보통 100-350불 내외가 됩니다. 단, 중요한 점은 충치가 덴틴층의 깊은 곳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으며, 충치가 한 치아의 여러 면에 생긴 경우에는 크라운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신경치료를 하거나 크라운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치료비의 단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충치가 치아의 가장 내부층인 신경까지 진행된 경우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일단 충치가 신경에 매우 가까이 진행이 되어서 신경이 죽어가고 있거나 이미 신경까지 침범한 경우에는 신경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신경치료는 가장 힘든 치과 치료 중 하나이며 비용도 상당해서 앞니의 경우 400-500불에서 어금니의 경우 1000불 가까이의 비용이 듭니다. 또한 치료를 미룰 경우 매우 심한 통증이 예고없이 생기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신경치료를 한 경우에는 크라운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금니의 경우에는 신경치료 후 반드시 크라운을 해야 하며, 앞니의 경우에는 크라운을 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신경치료를 한 경우 치아가 점차 변색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심미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크라운을 하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크라운 치료비용은 치아의 위치와 크라운의 종류에 따라 1000불 안팎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비용 위주로만 설명을 드렸지만 시간 문제도 차이가 큽니다. 간단한 충치인 경우 5-10분이면 마취 없이 치료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덴틴층까지 충치가 진행된 경우에는 마취 후에 15-30분 내외의 정도의 치료시간이 소요됩니다. 만약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치료를 하루에 마무리 할 수가 없으며, 크라운까지 마무리 하는데 보통 2-3번의 내원과 매 내원마다 1시간 안팎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충치 치료를 미룰 경우 생길 수 있는 시간적 비용적 문제에 대해서 실감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한편, 가벼운 충치가 있더라도 치료가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작은 충치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중년이상의 환자에게 보이는 작은 충치나 x-ray상에서 보일까 말까 하는 치아 사이의 충치는 치료를 하지 않고 관찰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2017년이 끝나갑니다. 즐거운 성탄과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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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와 틀니 어떤 것이 좋을까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2월 14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5편 : "임플란트와 틀니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이를 뺐을 경우 임플란트와 브릿지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를 여러개 뺐을 경우 임플란트와 틀니 중에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어떤 경우에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고 어떤 경우에 틀니를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통 환자분들은 임플란트를 하자니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틀니를 하자니 번거롭고 불편할 것 때문에 고민을 하시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치과의사의 고민은 ‘유전무골(有錢無骨) 무전유골(無錢有骨)’ 즉, 임플란트를 원하시는 환자는 잇몸뼈가 없고, 잇몸뼈가 튼튼한 분은 임플란트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이 고민이랍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경우 임플란트를 할 수 있다면 임플란트가 최선입니다. 가끔 “나중에 이 다 빠지면 틀니하면 되죠” 하고 틀니 사용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틀니를 사용한다는 것은 목발을 짚고 살거나 휠체어를 타고 사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미 틀니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새 틀니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틀니를 안써본 환자들이 틀니 사용에 적응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임플란트나 틀니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가 여러개 없을 떄 하는 부분틀니는 목발’, ‘이가 전혀 없을 때 하는 완전틀니는 휠체어’ 라고 비유해서 설명 드리곤 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를 수월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경우, 뼈이식에 대한 추가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임플란트 치료를 수월하고 안전하게 큰 추가비용 없이 할 수 있는 경우란, 임플란트를 심기 위한 잇몸뼈의 두께와 깊이가 충분함을 의미합니다. 잇몸뼈의 두께와 깊이가 충분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수술 후 사후관리만 잘 한다면 평생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위한 완벽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뼈이식 수술만으로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심을 수 있다면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이를 뺀 후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해서 완성하는데 까지 3-6개월이 걸립니다. 그러나 만약 잇몸뼈가 많이 부족해서 뼈이식을 많이 해야하고 임플란트를 완성해서 씹을 수 있을 때 까지 1년 이상이 걸린다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치료가 끝날 때 까지의 1년이 매우 불편할 수 있으며, 뼈이식을 많이 하고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임플란트를 완성한 후에도 그 결과가 오래가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보다 틀니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임플란트를 하기 위한 잇몸뼈가 너무 부족해서 잇몸뼈 이식을 많이 해야 하고, 그로 인해 치료기간도 6개월에서 1년이상 걸리며 그 결과도 장담할 수 없을 때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씹는 기능을 부분적으로나마 신속히 회복할 수 있는 틀니가 적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심미적이고 자연스럽게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보다 틀니를 추천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앞니의 잇몸뼈가 주저앉은 경우, 사고에 의해서 앞니의 잇몸뼈가 상실된 경우 등에는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그 결과가 심미적이고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보다는 틀니를 권하게 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와 틀니의 선택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에서 임플란트 아니면 틀니의 이분법적인 설명을 드렸는데, 그 중간의 애매한 경우도 많습니다. 임플란트도 틀니도 아주 적당하지 않은 경우에는 ‘임플란트 틀니’를 권해 드립니다. ‘임플란트 틀니’란 임플란트를 몇개만 심어서 틀니를 임플란트에 고정해서 쓰는 방법입니다. ‘임플란트 틀니’에 대한 내용은 과거에 따로 연재를 하였으니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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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와 브릿지 어떤 것이 좋을까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2월 07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4편 : 임플란트와 브릿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갑자기 이가 나빠졌다고 느끼는 경우, 그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가 1-2개 빠졌거나 빼야 할 때 (앞니의 경우 1-4개) 브릿지를 하는게 좋을까요,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브릿지를 하자니 빠진 치아의 앞, 뒤 치아를 깎아내는 것이 싫고, 임플란트를 하자니 무섭기도 하고 비용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사실 현재 임플란트의 대중화로 임플란트 비용이 브릿지 비용과 비슷하거나 더 적게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문제는 브릿지냐 임플란트냐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간단한 문제인 것같지만 치과의사는 어느쪽이 좋을지 결정하기 위해 정말 많은 것을 검사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치아가 크게 손상되거나 다수의 치아가 상실된 경우 (쉽게 말하면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틀니 등 대공사(?)를 해야할 때) 광범위한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보철과를 전공한 저도 이런 간단한 결정에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가급적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은 경우와 가급적 브릿지를 해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임플란트를 하는 편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큰 장점은 빠진치아의 앞,뒤 치아를 깎아낼 필요가 없이 치아가 빠진 부분만 독립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특히 빠진 치아의 앞,뒤 치아가 건강하며 이를 뺀 자리의 잇몸뼈도 튼튼하다면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임플란트 치료는 무섭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는데, 재미있는 점은 브리지를 할 때나 임플란트를 할 때나 거의 동일한 마취를 한다는 점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 드리면 이를 뺄 때 했던 마취와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 하는 마취는 동일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의 통증도 이를 뺐을 때의 통증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적습니다.   임플란트가 좋은 치료이기는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임플란트가 브릿지보다 치료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브릿지의 경우 치료기간이 1주(이를 뺀 자리의 잇몸이 아물어 있는 경우)에서 1개월 가량(이를 뺀날을 기준으로)이 걸리는데 반해 임플란트는 최소 3개월의 치료기간이 걸립니다(특정회사의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4-6주안에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단점은 치료가 끝날 때 까지 임시치아를 할 수가 없거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어떨 때 임플란트 보다 브릿지를 하는게 나을까요? 몇가지 대표적인 경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경우입니다. 잇몸뼈가 부족해서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심기 어렵거나 뼈이식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면 브릿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빠진 치아의 앞,뒤 치아가 많이 손상되어 어차피 크라운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앞뒤 치아도 치료할 겸 브릿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당장 씹기가 힘들어서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을 기다리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치료 당일 부터 임시 치아를 할 수 있는 브릿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앞니처럼 심미성이 중요한 곳에는 일반적으로 좀 더 심미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브릿지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를 빼야 하거나 뺀 경우 임플란트와 브릿지 치료의 선택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 이외에도 수많은 점들을 검토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환자의 건강상태, 보험 유무, 앞으로 예상되는 치료, 이전 치료 경험, 대합치(맞닿는 치아)의 상태, 흡연여부, 경제상황, 스케쥴, 치료에 대한 기대치 등 많은 부분이 검토내용에 포함이 됩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은 치과의사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걱정하는 점, 중요하게 생각하는점 또는 본인의 개인 사정을 가급적 정확하게 치과의사에게 설명해 주시면 치과의사와 환자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다음주에 새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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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건강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갑자기 나빠졌어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30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3편 : “이가 건강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갑자기 나빠졌어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양치질 할 때 피가나고 아픈 증상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갑자기 이가 안좋아지는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이가 예전에는 굉장히 건강했는데 최근 몇년사이에 이가 갑자기 다 망가졌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이야기를 대부분 50-60대 남성분들에게 듣는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그 계기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주시는데요, “최근 사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이후”, “최근에 건강이 안좋아진 이후”, “어느날 딱딱한 음식을 잘못 씹은 이후” 등을 말씀해 주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성인의 경우 이와 잇몸은 절대로 갑자기 나빠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충치의 경우는 10대 이전의 유치를 제외하고는 급속하게 썩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잇몸의 경우도 아주 특별한 경우(특이한 질병이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의 질환이 본인 스스로 나빠졌다고 느낄 때는 이미 오래전부터 문제가 커지고 있었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가 아주 적절하지는 않지만, 암과 같은 큰 질병도 본인 스스로 뭔가 이상하고 불편한 증상을 느껴서 병원을 찾는 경우는 이미 암이 많이 퍼져서 3기, 4기인 경우가 많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50, 60대 남성에게 이가 갑자기 나빠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남성의 경우는 보통 30대에 사회생활과 경재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40-50대에 피크를 보내면서 본인의 건강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신건강과 치아건강도 그동안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정기검사와 치료를 제때 받지 않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60대에 이르러 그동안 방치된 문제가 터지게 되거나 또는 자신의 건강을 뒤돌아 볼 여유가 생겨서 치과를 찾는 경우, 생각보다 본인의 치아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보통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거나, 스트레스를 크게 받거나, 면연력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 그동안 묵었던 문제들을 터지게 만드는 방아쇠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그동안 문제를 방치하고 키워왔기 때문에 문제가 터지게 된 것입니다.   이가 망가졌다고 느낄 때 보통 세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잇몸질환에 의해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기가 어려운 경우, 2. 충치에 의해 신경이 손상되거나 치아가 파절되는 경우, 3. 치아가 마모되서 치아가 깨져나가거나 패이거나 파절이 생기는 경우. 누구든 나이가 들게 되면 아무리 치아가 건강했던 사람이라도 이 세가지 경우 중 최소한 한가지 이상의 문제는 갖게 됩니다. 치아 관리가 전적으로 소홀했거나 잘못된 경우에는 1,2번의 문제를 갖게 되며, 관리를 잘하더라도 턱의 힘이 세거나 이를 갈거나 꽉 무는 습관이 있는 경우 3번의 문제를 갖게 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이가 갑자기 나빠졌다고 느끼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치과질환은 문제가 작을 때 대비하고 치료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것이 비용과 시간과 고생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아무리 내 이가 건강하다고 생각하더라도 1년에 1-2회 정도 시간을 내서 치과 검진을 받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아무리 유능한 치과의사라도 맨눈으로 모든 문제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치과 x-ray의 방사선 양은 매우 적으므로 치과에서 x-ray를 찍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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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할 때 피가나고 아파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23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2편 : "양치질할 때 피가나고 아파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대인관계를 곤란하게 만드는 입냄새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양치질할 때 피가나는 증상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양치질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이유는 잇몸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통은 치아와 치아 사이의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치아 사이를 양치질 하는 것이 치아의 편평한 곳을 닦는 것 보다는 어렵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양치질을 아래위 방향이 아닌 옆으로 하는 경우에 이런 일이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양치질 할 때 피가 나고 아프다고 양치질을 너무 살살하거나 안한면 상황은 더 악화되므로 피가 나는 부위를 부드럽고 꼼꼼하게 더 잘 닦아야 합니다. 이 때 해당부위에 치실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2-3일 정도 노력했는데도 개선이 안된다면 반드시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만약 양치질도 비교적 열심히 하는 편이고 치실도 열심히 하는데 굉장히 오랫만에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일시적으로 몸이 안좋거나 피곤해서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일 수 있습니다. 만약 최근에 매우 피곤했거나 아팠던 적이 있다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므로 몸 상태가 나아질 때 까지 양치질을 열심히 하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단,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항상 어느 특정부위에만 자주 피가 난다면 해당부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체없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피가나고 아픈 특정 부위가 있다면 해당부위에 이미 심한 풍치가 진행되고 있거나, 치아 사이에 틈이 있거나, 치아나 기존의 filling이 깨졌거나, 치아 사이에 충치가 있거나, 크라운 등의 기존의 수복물이 잘 맞지 않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사랑니 때문에 사랑니 주변에서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해당 문제를 가급적 빨리 해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에 따라 잇몸이 붓고 피가날 수 있으며 특히 임신중에는 잇몸이 쉽게 붓고 피가 납니다. 증상이 가볍다면 일단 양치질을 열심히 해보고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만 2-3일 정도 양치질을 특별히 신경 썼는데도 큰 개선이 없다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잇몸에 피가 난다면 지체없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는 풍치가 매위 쉽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남들보다 치아와 잇몸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혈압약과 기타 복용하고 있는 약 때문에 잇몸에 피가 쉽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 약을 복용 후 잇뭄에 피가 나는 증상이 심해졌다면 치과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 할 때 이가 시리거나 아파서 양치질 하기가 힘들다면, 잇몸부위의 치아가 패였거나, 잇몸이 심하게 들떠 있거나 눈으로는 보기 힘든 치아 사이 부분에 충치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치질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은 자칫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악순환 될 수 있는 경우이므로 지체 없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양치질 시 피가나고 아픈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랑니나, 심한 충치가 있거나 등의 뚜렷한 원인이 있다면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이지만, 위에서 말씀 드린 모든 경우에 대한 공통적인 치료법은 잇몸치료(스케일링 또는 딥클리닝)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스케일링 시기(개인의 상태에 따라 3-12개월)를 넘긴 상태이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대부분 잇몸치료만으로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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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없앨 수 있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16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51편 : "입냄새 없앨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잇몸질환과 심혈관질환의 관련성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입냄새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입냄새 때문에 대인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경우 성격까지 소심해 지거나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냄새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연구에 의하면 입냄새의 90%이상은 입안의 치과질환이 원인입니다. 주로 구강위생 불량, 잇몸질환, 심한 충치, 잘 맞지 않는 보철물(필링, 인레이,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등), 사랑니 등이 주요 원인이며 이밖에 편도의 염증, 혀 위생 불량, 구강건조증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냄새의 원인이 치과질환에 있는 경우 대부분 원인이 되는 문제를 치료하거나 구강위생의 향상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구강위생이 불량하거나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스케일링 또는 딥클리닝(큐렛)을 시행한 후 올바른 양치질을 익히면 입냄새를 1-2주 안에 크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환자들도 실제 검사를 해보면 양치질 스킬 때문에 칫솔이 닿지 않는 많은 사각지대가 발견되며, 또한 이가 고르지 못한 경우는 아무리 노력해도 닦기가 어려운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지속적인 내원을 통해 구강위생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고쳐간다면 입냄새도 해결할 수 있고 평생의 치아와 잇몸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심한 충치나 잘 맞지 않는 보철물 때문에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매우 흔합니다. 충치 세균에 의해 치아와 음식찌꺼기가 함께 부패하는 경우 심한 입냄새가 나며, 심한 충치로 인해 신경이 죽어 부패하는 경우 심한 입냄새 또는 고름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절한 치과 치료로 입냄새도 없애고 더이상의 치아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잘 맞지 않거나 오래된 보철물에 의해 입냄새가 생기는 경우도 흔합니다. 일반적인 보철물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7-10년으로 봅니다.  7-10년이 지나면 절반정도는 보철물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예전에 치료한 보철물 주위에서 찝찝한 맛이 느껴지거나 금속성의 맛이 느껴진다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밖의 편도나 혀의 위생으로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구나 일시적으로 편도가 부으면 입냄새가 날 수도 있으며, 만약 항상 편도가 부어 있다면 편도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 중에 혀를 전혀 닦지 않는 경우를 꽤 봅니다. 양치질을 할 때 혀도 부드러운 압력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건조증이 있는 경우 구강건조증의 원인을 제거하여 입냄새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10%는 이비인후과 질환, 위장장애, 호흡기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장질환 간의 질환, 당뇨, 암 등의 질병에 의해서도 특유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밖에 공복시 , 생리시, 특정한 음식, 기상시, 흠연 또는 음주, 노화, 세균 및 곰팡이 감염 그리고 복용중인 약물에의해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입냄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입냄새는 대부분 입안의 치과질환에 의해서 생깁니다. 다행인 것은 치과질환이 입냄새의 원인인 경우 비교적 쉽게 입냄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입냄새 떄문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치과에 오셔서 상담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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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과 잇몸질환”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09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50편 : “심혈관질환과 잇몸질환”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치매와 치아건강의 관련성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잇몸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잇몸질환과 심혈관질환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심혈관질환 스페셜리스트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패밀리닥터들도 이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즉, 대부분의 치과의사와 메디컬의사에게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잇몸질환과 심혈관질환은 어떤 관련성이 있는 것일까요?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체에서 치아와 잇몸의 특이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치아는 인체중 유일하게 뼈와 같은 단단한 경조직이 살 밖으로 나와 있는 부분이고, 잇몸은 이런 치아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의 외부 환경과 혈관 뼈 등의 내부 환경을 연결해 주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잇몸은 입안에 존재하며, 입 안에는 수백가지 종류의 세균이 무수히 많이 존재합니다. 이제 좀 감이 오시나요?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잇몸 혈관이 붓게 되면 입안의 세균들이 부은 잇몸혈관을 통해 혈관 속을 돌아나니게 됩니다. 특히 심한 잇몸질환으로 잇몸뼈에까지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입안의 세균들이 고속도로를 타고 혈관 안으로 침투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혈관 내부로 들어온 세균은 혈관속을 떠돌아 다니다가 세균이 부착되기 좋은 인공판막이나 인공관절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체 내에 삽입된 인공적인 물질에 붙습니다. 이렇게 부착된 세균은 증식해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또는 인체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논문에 의하면 치주염(풍치)이 있는 경우 죽상경화성(혈관이 뻣뻣해지면서 좁아지는)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최소 2.5배 이상 높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심내막염 환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여러가지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환자,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을 갖고있는 환자들은 치과 치료 전에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이렇듯 잇몸은 입안과 외부의 유해한 세균이 혈관내로 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치은염이 있거나 염증이 잇몸뼈까지 진행된 치주염(풍치)이 있는 경우에는 입안과 외부의 유해세균이 혈관 속으로 빠르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평소에 충치 뿐만 아니라 잇몸질환에 신경을 써야 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심한 치주염이 있어서 치아가 흔들리고 씹기 힘든 경우 가망이 없는 치아를 끝까지 갖고 있는 것보다는 주변치아로의 염증의 진행을 막고 더 나아가 잇몸을 통해 혈관 안으로 세균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해당 치아를 빼내고 다음 치료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심혈관질환과 치과질환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는 아마 “심혈관 질환과 치과질환이 무슨 상관이 있지?” 또는 “치과질환이 심혈관 질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지?” 하는 의문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아마 지금은 치과질환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더 깨달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글을 계기로 미루고 있었던 치료가 있거나 스케일링 또는 잇몸치료가 있으시다면 치과를 방문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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