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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2편 : 임플란트 치료비용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04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3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2편 : 임플란트 치료비용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치료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두가지는 임플란트 치료비용과 치료과정 중 통증에 관한 것입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 궁금증 중 임플란트 치료비용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넓은 의미의 임플란트 치료비용은 크게 1. 임플란트 진단 및 시술준비를 위한 비용, 2. 뼈이식 시술을 위한 비용, 3. 임플란트 수술비용으로 구성되며, 부가적으로 임시치아 등의 기타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임플란트를 심기 위한 환경, 즉 환자가 얼마나 충분하고 튼튼한 잇몸뼈를 갖고 있는가에 따라 1, 2번 치료비용에 큰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좁은 의미의 임플란트 치료비용인 3번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어떤 임플란트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1. 임플란트 진단 및 시술준비를 위한 비용. 임플란트 치료 상담을 위해서는 일단 Panorama X-ray가 필요합니다. Panorama X-ray는 치과에서 일반적으로 찍는 X-ray로써, 쉬운 말로 큰 X-ray 또는 전체 X-ray라고도 합니다. 환자의 상태와 Panorama X-ray를 검토한 후에 잇몸뼈의 양, 질, 모양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충분하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는 환자의 선택에 따라 더 이상의 진단 및 시술준비를 위한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잇몸뼈의 양이 정상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부족하거나, 잇몸뼈의 모양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안전한 시술을 위해 CT 촬영과 Computer Guided Surgery(소위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Computer Guided Surgery는 임플란트를 심어야 할 곳의 뼈가 매우 얇거나, 신경과 매우 가깝거나, 인접한 치아와 너무 가깝거나, 다수의 임플란트를 동시에 평행하게 심어야 할 경우 CT 정보를 이용하여 컴퓨터 모의 시술을 통해 임플란트를 매우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깊이와 각도로 심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Panorama X-ray의 최대 오차는 30% 정도인데 반해, CT의 경우는 이론적으로 오차가 Zero에 가깝습니다. 2. 뼈이식 수술을 위한 비용 환자에게도 치과의사에게도 잇몸뼈가 충분히 있는 경우가 최선이며, 이럴 경우에는 뼈이식 시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뼈이식 시술이 필요한데, 뼈이식 수술은 부족한 뼈의 양, 뼈이식을 해야 하는 위치, 뼈이식을 위한 테크닉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술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가장 흔하게 시술되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를 빼게 되면 잇몸뼈는 수축합니다. 따라서 치아를 뺄 때, 이러한 수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치와 동시에 이를 뺀 자리에 뼈이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쪽 어금니의 경우에는 잇몸뼈 ` 윗쪽에 상악동이라는 공기주머니가 존재하는데, 윗니 어금니쪽의 뼈 두께가 부족한 경우 상악동 안쪽으로 뼈이식 하는 상악동 뼈이식술이 시행됩니다. 잇몸뼈가 얇거나, 푹 꺼진 곳이 있거나, 경사가 진 경우에는 임플란트 시술 시 임플란트의 일부가 뼈밖으로 노출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임플란트 주위로 간단한 뼈이식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3. 임플란트 수술비용 임플란트 수술비용은 일반적으로 얼마나 명성이 있는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명성이 높은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임플란트의 성공률이나 수명이 명성이나 수술비용에 비례하지는 않으므로 고가의 임플란트를 고집하기 보다는 본인의 예산에 맞게 적당한 수준의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비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임플란트 치료비용은 본인의 잇몸뼈가 얼마나 충분한지에 따라 매우 크게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잇몸뼈가 다 녹아 없어질 때까지 버티거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치료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하시고 가급적 빨리 가까운 치과를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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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25일, 2021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Chapter 2. 빠진 치아를 위한 최고의 치료법 : 임플란트   222편 :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편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몇주간 ‘치아관리의 시작과 끝 : 양치질 제대로 이해하기’라는 소주제로 연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부터는 빠진 치아(또는 뺄 치아)를 위한 구세주,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화되어 이제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치과계에서도 임플란트는 치과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치료로써 약 20-30년 전부터 시술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보편적인 치료가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충치, 풍치, 파절, 사고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치아를 빼야하는 경우 시행됩니다. 임플란트는 뼛속에 심겨져서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Fixture(A), Fixture와 Crown을 연결하는 중간 구조물인 Abutment(B), 그리고 치아 모양의 임플란트 Crown(C)으로 구성됩니다.   인공뿌리라 할 수 있는 임플란트 Fixture(A)는 생체 친화적인 고강도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임플란트 치료의 일반 적인 시술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를 뺀 후, 이를 뺀 자리가 다 아물 때까지 일반적으로 약 3-6개월을 기다립니다. 경우에 따라서 이를 빼는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도 있으며, 잇몸뼈의 수축을 막기위해 이를 뺀 직후 이를 뺀 자리에 뼈이식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뼈가 충분히 아물었으면,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임플란트 Fixture를 뼛속에 식립하게 됩니다(1회법 수술).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뼛속에 있는 임플란트와 연결된 임플란트의 뚜껑(Healing abutment)이 잇몸밖으로 노출되어 있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임플란트 Fixture를 잇몸 속에 묻어 놓고 나중에 2차수술을 통해 임플란트의 뚜껑을 연결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약 2주 후에 실밥을 제거합니다. 약 3개월 후 뼈 속에 심어 놓은 임플란트 Fixture가 뼈와 충분히 붙으면, 임플란트에 치아를 올리기 위해 본을 뜨게 됩니다. 임플란트의 본을 뜬 후 약 2주 후에 완성된 임플란트 치아(크라운)를 뼛속의 임플란트와 연결하여 치료를 마무리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위의 모든 치료과정을 위해서는 임플란트 수술 당일부터는 약 3-6개월, 치아를 발치하는 시점부터는 3-12개월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잇몸뼈가 충분하고 튼튼한 경우라면 총 치료기간은 수술 당일부터는 3-4개월, 이를 뺀 시점부터는 3-6개월이 소요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잇몸뼈가 부족하고 약할수록 총 치료기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총 내원 횟수는 일반적으로 전체 치료기간동안 4-5회 정도입니다.   임플란트가 대중화되기 전에는 빠진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브릿지 또는 틀니 등을 시술하였습니다. 하지만 브릿지 치료를 위해서는 빠진 치아의 양쪽치아를 삭제해야 하기 때문에 인접치아를 희생시켜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만약 가장 마지막 어금니가 상실된 경우에는 브릿지 치료가 불가능 한 단점이 있습니다. 틀니도 임플란트의 대체 치료가 될 수 있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플란트 대신 일반 틀니를 추천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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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7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19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73편 :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7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이번주에는 총 7회에 걸친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마지막 연재를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풍치로 인해 치아가 흔들려서 빼야 할 경우와, 심한 충치 또는 기존의 때운(Filling)또는 씌운(Crown) 치아에 재발된 충치로 인해서 해당치아를 더이상 살려서 쓸 수 없는 경우입니다. 그 다음으로 흔한 원인은 치아의 마모와 균열이 생긴 경우와 예전에 신경치료를 받았던 치아에 염증이 재발했을 경우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원인은 여러가지 사고(교통사고, 어딘가에 치아를 부딪힌 경우)로 인해 이를 빼게 된 경우입니다. 이런 큰 사고를 겪은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치과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사고로 치아가 부러지거나 특히 빠진 경우에는 가급적 빨리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치아를 살리거나 치료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치아가 빠진 경우에는 빠진 치아 또는 부러진 조각을 생리식염수(불가피한 경우에는 우유)에 보관한 상태로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치아가 빠지거나 부러진 경우에도 많은 경우에 있어 치아를 빼지 않고 치료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치아가 잇몸 속 깊은 곳까지 부러졌거나, 빠진 지 너무 오래된 상태에서 치과를 방문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알림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인해서 BC주 거의 대부분의 치과가 22일까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BC주 복지부장관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확진자가 발생한 대규모 치과 컨퍼런스(3월 6-8일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 참가한 모든 치과의사와 스텝들은 모든 진료를 멈추고 22일까지 자가격리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현재로서는 23일부터 진료가 재개될 예정이지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치과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치과를 방문해야 하지만 발열/기침 등 코로나 관련 증상이 있거나, 최근 2주이내에 외국을 방문하였거나, 방문한 사람과 접촉한 환자분들은 응급상황이 아닌 이상 14일 자가 격리후에 치과에 방문할 것을 권고합니다. 응급 상황으로 치과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 치과 방문 전에 전화로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에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 사태에 현명하고 침착하게 대처해서 큰 일 없이 잘 헤쳐 나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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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6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13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72편 :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6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이번까지 총 6회에 걸쳐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5가지 중 네번째 이유인 ‘예전에 신경치료 받았던 치아에 염증이 생겨서’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경치료는 보통 치아를 빼지 않고 살려서 쓸 수 있는 최후의 방법입니다. 신경치료는 충치가 심해서 또는 치아에 균열, 파절 또는 마모가 생겨서, 치아 내부의 신경이 세균에 감염이 되었을 때 시행하게 됩니다. 신경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신경을 ‘죽인다’ 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한 표현은 세균에 감염된 치수조직(치아 내부에 있는 신경, 혈관 그리고 기타 연조직의 총칭)을 제거한 후 빈 공간을 밀봉하는 술식을 말합니다.   문제는 신경치료가 성공적으로 되어, 통증이 사라지고 주변에 염증이 사라지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염증이 재발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청소를 깨끗이 하더라도, 표면에 먼지 하나 없이 또는 세균 한 마리 없이 완벽하게 청소할 수 없으며, 현대 의학이 아무리 발전했다 할지라도 암수술 또는 항암치료를 통해서 우리 몸 안에 있는 암세포 하나하나를 다 골라서 죽일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요즘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독감 또는 일반적인 바이러스 조차 현대 의학으로는 몸 안에 들어있는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서 염증이 재발될 경우, 운이 좋다면 재 신경치료를 통해 다시 한번 염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 신경치료의 예상 성공률이 높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더 확실한 치료법인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 신경치료가 성공해서 치아를 빼지 않고 5-10년 정도 더 쓸 수 있을 확률이 50% 정도 된다면 환자와 상의해서 재 신경치료를 할지, 해당치아를 빼고 임플란트 치료를 할지 상의 후 결정합니다.   재 신경치료를 고려할 때, 현실적인 문제는 재 신경치료를 받았는데 결국 실패한다면, 환자 입장에서는 치료 비용이 이중으로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치과의사는 재 신경치료의 성공률이 현실적으로 낮을 경우에는 환자를 설득하여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하게 되며, 반대로 재 신경치료의 성공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가급적 자기 치아를 빼지 않고 재 신경치료를 시도해 볼 것을 권유하게 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중 ‘예전에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 염증이 재발했을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신경치료를 해서 치아를 살릴지, 빼고 임플란트를 하는게 나을지의 고민은 심한 충치 또는 기타 이유로 신경치료를 최초로 받게 될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아주 명백한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임플란트냐 (재)신경치료냐를 최종 결정하는 것은 결국 환자 본인입니다.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더라도, 환자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와 상의하여 본인에게 맞는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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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5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06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71편 :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5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몇 주 전부터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5가지 중 세번째 이유인 ‘오래 전에 치료 받았던 치아가 안에서 썩어서’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대부분의 치과 치료에는 수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턱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강하며 치아는 웬만한 돌 보다도 단단합니다. 사람은 하루에 1000번 이상 씹으며, 침을 삼킬 때도 치아에 큰 힘이 가해집니다. 또한 이를 꽉 물거나 갈 때에도 매우 큰 힘이 치아에 가해집니다. 대부분의 충치 치료는 이러한 큰 힘이 반복되는 환경속에서 씹는 힘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명이 있습니다.   치아의 넓은 면적이 썩었거나, 마모되거나 균열이 있는 경우 크라운을 하게되는데 일반적인 크라운의 수명은 10년 안팎입니다. 충치가 생긴곳을 제거하고 떼우는 Filling 치료는 충치의 크기와 위치 또는 씹는 힘이나 습관 등 여러 요소에 의해 편차가 크지만 보통 짧게는 1-2년에서 길게는 5-7년의 평균 수명을 갖습니다. Filling의 수명이 매우 짧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치과의사는 한단계 더 높은 치료를 권하거나 더 튼튼한 재료로 치료할 것을 추천합니다.   크라운이나 Filling을 수명 이상으로 쓰는 경우에는 크라운이나 Filling의 경계에서부터 충치가 다시 진행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Filling에 금이 가거나 깨져나간 경우에는 충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크라운을 오래써서 씹는 면에 구멍이 난 경우(특히 금이나 금속으로 제작된 크라운)에는 크라운 안쪽으로 충치가 매우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서 문제는, 치료 받았던 치아가 신경치료를 받아서 감각이 없는 경우 또는 충치가 천천히 진행된 경우에는, 치아가 심하게 썩어서 빼야할 지경에 이르거나 썩은 치아가 깨지거나 부러지기 직전까지도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치료 한 지 5-7년이 치난 Filling이나 7-10년이 지난 크라운은 정기적으로 체크를 받아 적절한 재치료 시기를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정기적으로 치과에 다니는 분은 재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오랫동안 치과를 방문하지 못한 경우에는 이미 재치료 시기를 놓쳐서 치아를 빼야하는 정도로 악화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특히, .- 갑자기 특정부위에 음식이 많이 끼는 경우 - 특정부위에서 금속성의 찝찝한 맛이 느껴지거나 나쁜 냄새가 나는 경우 - 크라운이나 Filling이 들썩이거나 움직이는 느낌이 드는 경우 - 크라운이나 Filling이 떨어지거나 깨져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 오래된 크라운 주변으로 치아가 많이 패인 경우 - 오래된 Filling주변으로 변색이 있는 경우 - 오래 전에 크라운이나 Filling 등으로 치료된 치아가 많은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재치료 시기가 지났을 가능성이 크므로 치과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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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4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27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70편 :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4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몇 주 전부터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5가지 중 두번 째 이유인 ‘이가 깨져서’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무언가를 씹다가 치아가 절반으로 깨져 버리거나, 일부분만 깨졌더라도 잇몸 속까지 깨졌거나, 치아 전체가 잇몸 부위에서 부러지거나,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치아의 뿌리가 부러지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위와 같이 이가 깨진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치아가 깨진 일이 갑자기/우연히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나거나, 어딘가에 심하게 부딪히거나, 크게 넘어졌거나 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치과의사는 치아가 깨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를 통해서 치아가 깨질 가능성을 발견하면 환자에게 치아가 깨질 가능성이 크니 조심하라고 하거나, 치아 파절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을 드립니다.   안타까운 점은 치과의사가 파절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더라도, 이해는 하지만 현재 전혀 불편함이 없으니 치료를 미루는 환자가 매우 많다는 점입니다. 나중에 치아가 깨지거나 부러져서 오는 경우에는 더이상 치아를 살릴 수 없고 빼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치아아 깨지거나 부러질 가능성이 많을까요? 혹시 아래 중 하나에 해당된다면 반드시 치과의사를 만나 상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첫번째는 신경치료를 받고나서 치아를 크라운으로 씌우지 않은 경우입니다. 아파서 신경치료를 받은 다음에, 통증이 사라지고 나면 다음 치료(크라운)를 받는 것을 미루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치아가 부러지는 대표적인 경우인데, 이렇게 되면 어렵게 신경치료를 받은 것까지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치아의 마모가 매우 심한 상태에서 균열이 있는 경우입니다. 치아의 마모가 심할 수록, 치아에 균열이 있을 수록 치아가 파절될 가능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됩니다. 만약 본인의 치아가 많이 닳아있다고 들었거나, 균열이 있다고 들었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오른쪽 왼쪽 중 어느 한쪽이 씹기가 불편해서 한쪽으로만 오랫동안 씹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어느 한쪽에 씹는 힘이 집중되서 치아가 파절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불편한쪽 치아를 치료받아서 양쪽 다 씹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네번째는 잇몸과 치아가 너무 튼튼해서 자만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잇몸이 약한 분들은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이가 흔들리지만, 잇몸과 치아가 튼튼한 분들은 이가 흔들리는 대신 치아가 깨져나가는 일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오늘은 치아가 깨져서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중요한 점은 많은 경우에 있어서 치과의사는 치아의 파절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만약 치과의사가 치아의 파절 가능성에 대해서 경고하거나 치료를 권유한다면 지금 당장 불편한 점이 없더라도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제가 파절의 위험을 경고하고 치료를 권하는 경우 보통 짧게는 6개월 내에서 길게는 2년 이내에 치아가 파절되어 다시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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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편 :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3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20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69편 :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3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2주 전부터는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지난주에 이어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인 풍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환자들에게 풍치에 대해서 설명할 때, 암에 비유해서 설명드리곤 합니다. 암의 진행에도 1-4기가 존재하는데, 풍치의 진행도 1-4기로 분류합니다. 암이 1-2기 일 때에는 보통 환자 스스로 자각하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3기가 되어도 가끔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일을 겪는게 보통입니다. 이러한 이상 증상이 반복되고 심해지면 결국 병원을 찾게 되는데, 본인이 뭔가 많이 이상하다고 느낄 때는 이미 3-4기로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풍치의 진행도 암의 진행과 유사합니다.   풍치의 1기는 정상잇몸을 말하는데, 정상잇몸이라고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치태와 치석이 치아 표면에 쌓이기는 했지만 잇몸 속까지 들어가지는 않았기 때문에, 보통 6개월마다 스케일링을 받아 치아 표면에 쌓여있는 치석을 제거하면 문제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풍치의 2기는 치은염 상태를 말합니다. 치은염이란 잇몸의 표층부에 한해서 염증이 일시적으로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치태와 치석이 잇몸안으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켰지만, 아직 깊이 들어가지는 않았기 때문에 스케일링과 같은 가벼운 잇몸치료로 건강한 잇몸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풍치의 3기는 본격적인 치주염 상태를 말합니다. 본격적인 치주염 상태란 일반적인 스케일링만으로는 풍치의 진행을 막을 수 없으며, 매우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만 풍치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기서 적극적인 치료란 마취 후 잇몸 속까지 청소해 내는 ‘딥클리닝(큐렛)’ 또는 잇몸을 열어서 치석을 제거하고 다시 꿰메는 ‘치주수술’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말합니다.주의해야 할 점은 풍치 3기의 상태에도 많은 환자분들이 잇몸에서 가끔 피가나거나, 잇몸이 가끔 붓거나, 씹을 때 가끔 불편하지만, 평소에 별로 불편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풍치의 4기는 적극적인 잇몸치료를 받아도 풍치의 진행을 늦추기가 매우 어려우며, 결국은 치아를 뺄 수 밖에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석은 치아의 뿌리를 타고 잇몸 속으로 들어가 잇몸뼈를 녹이기 때문에, 잇몸뼈가 더이상 녹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치아를 빼는 것이 최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를 뺀 후에는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최선인데, 잇몸뼈가 많이 녹은 상태에서는 임플란트를 심기 위한 잇몸뼈가 부족하기 때문에 뼈이식 수술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인 풍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풍치는 3-4기가 되기 전까지는 불편감을 거의 느끼지 못하며, 풍치로 인해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하게 되더라도 임플란트 자체에도 풍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풍치가 2,3,4기로 진행되기 전에 잇몸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잇몸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것은 올바른 양치질 법을 익히고,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으며, 본인 상태에 맞는 잇몸치료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만약 양치질 할 때 가끔 피가 나거나, 피곤할 때 가끔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난다면 풍치가 2기 이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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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2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13일, 2020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68편 :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2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부터는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임플란트 치료의 개념과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게 되는 여러가지 이유들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보통 치아를 살릴 수가 없어서 뿌리까지 빼야할 때, 없어진 치아를 대신하기 위해서 시행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하는 이유는 흔히 다음과 같습니다. 풍치로 인해 이가 흔들려서 빼야 할 때. 심한 균열이나 파절로 인해 치아가 깨졌을 때. 심한 충치로 인해 치아를 더이상 치료할 수 없을 때.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 염증이 재발했을 때. 사고등으로 인해 치아를 빼야 할 때.   오늘은 이 중에서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인 ‘풍치로 인해 이가 흔들려서 빼야 할 때’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는 뿌리가 잇몸뼈 안에 심겨져 있기 때문에 씹는힘을 견디며 기능을 합니다. 치아를 깨끗하게 닦게 되면 치아 표면이 뽀드득한 느낌이 드는데, 양치질이 꼼꼼하게 되지 못하면 치아 표면에 남아있는 여러가지 음식물에 세균이 달라 붙으면서 번식하게 되고 치아 표면이 미끈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오랫동안 닦이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세균막은 점점 딱딱해져서 치석이 되는데, 이런 일은 보통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부위나 치아와 치아사이에서 잘 생깁니다.   치석이 아직 치아 표면에만 있고 잇몸속으로 들어가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스케일링(클리닝)을 통해서 치석을 제거하게 됩니다. 아무리 양치질을 잘 하는 사람이더라도 누구나 양치질의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에 치석이 생기게 되는데, 개인차가 있지만 아직 잇몸이 건강한 상태라면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받으므로써 잇몸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이 잇몸 속으로 자라 들어가는 것을 막지 못하면, 풍치의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치석이 잇몸 속까지 자라 들어가게 되면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서 잇몸이 붓거나 피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이런 증상이 잠시 있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치석이 계속 자라 들어가면 이제는 치아가 심겨져 있는 잇몸뼈를 녹이게 됩니다. 이 때에도 가끔 잇몸이 불편하고 피가 나는 정도의 증상만 나타나는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증상이 가라앉으면 역시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치석이 치아 뿌리를 통해 잇몸속으로 들어가 잇몸뼈를 계속 녹이게 되고 결국은 치아가 흔들리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며, 치과의사는 더 이상의 잇몸뼈 소실을 막기위해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잇몸치료(딥클리닝 또는 잇몸수술) 또는 치아를 뺄 것을 권유하게 됩니다. 치석은 치아 뿌리를 타고 자라 들어가기 때문에 치아를 빼는 것이 더이상의 잇몸뼈의 소실을 막는 최선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말만 들어도 아찔하시죠? 일단 풍치 단계로 넘어가면 풍치의 진행을 막기는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평소에 잇몸관리를 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연재에서도 이어서 풍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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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1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06일, 2020

Updated at 10월 07일, 2025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67편 : 어쩌다 임플란트가 필요하게 되었을까? - 1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3주간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환자들의 흔한 착각’이라는 주제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주간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임플란트가 필요한 환자들이 하는 가장 흔한 착각은 내 치아는 무조건 안 빼고 버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잇몸치료를 받아도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잇몸뼈가 더 녹기전에 해당 치아를 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두번째로는 이를 뺀 뒤 임플란트를 하지 않고 너무 오랫동안 일부러 기다리는 경우입니다. 너무 오래 기다릴 경우 잇몸뼈가 수축해서 추후 뼈이식 수술이 필요하게 되거나 주변 치아 배열이 무너지는 경우가 잦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임플란트를 한국 또는 미국에서 하고 온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는 마치 캐나다에는 판매되지 않고 있거나 A/S가 되지 않는 자동차를 사오려는 것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치의학의 판도를 바꿔놓은 아주 훌륭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손가락/발가락 또는 팔/다리를 잃었더라도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감을 느낄 수 없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위화감이 있거나 동작이 부자연스럽지 않은 매우 정교한 의족/의수가 개발된 것에 견줄 수 있습니다(물론 이런 의족/의수가 현재 개발되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환자에게 예를 들 때도, 부분틀니/완전틀니를 사용하는 것을 목발/휠체어를 사용하는 것에 비유하고는 합니다. 목발 또는 휠체어를 사용하던 사람이 내가 활동하기에도 불편하지 않고, 남이 보기에도 어색하지 않은 정교한 의족/의수를 갖게 된다면 삶의 질이 매우 향상될 것이 분명합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씹고 먹는 문제 그리고 심미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과거의 치료법에 비해서 매우 큰  혁신을 가져온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이렇게 훌륭한 치료법이지만, 무조건 만능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 생각하시는 것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앞으로도 (별다른 노력없이) 씹고 먹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큰  마음먹고 치료받은 임플란트를 오래 쓰기 위해서는 내가 왜 이를 빼고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고 지금까지 해 온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가 흔들려서 : 풍치가 진행되는 것을 초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치아가 깨져서 : 신경치료를 받은 후에 치아를 씌우지 않았거나, 씌워야 할 치아를 떼우는 치료(filling)으로만 마무리 했다거나, 심한 균열이 있거나 마모된 치아를 방치했거나, 너무 딱딱한 음식을 씹었기 때문입니다.  오래전에 치료 받았던 치아가 안에서 썩어서 : 재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이상 증상을 무시한 경우입니다. 예전에 신경치료 받았던 치아에 염증이 생겨서 : 근본적으로는 신경치료가 필요할 만큼 충치가 커질 때 까지,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고로 인해 이를 빼게 된 경우.   오늘 말씀드릴 내용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이유들 중에서 1-4는 결국 정기검진을 잘 받지 못했거나, 필요한 치료를 미뤘거나, 적절한 수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 한, 또는 새로 할 임플란트를 위해서,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아직 남아있는 치아들을 위해서도 지금까지 해온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각 상황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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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치아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 5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8월 22일, 2019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43편 : 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치아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 5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한달간 ‘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치아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워낙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번 연재에서는 지난 4회의 연재를 요약하고 복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조선일보 홈페이지(www.vanchosun.com) 또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 블로그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 관리에 대해서 가장 많이 듣는 몇가지 질문들 중 대표적인 것이 “전동칫솔을 쓰고 있는데 일반칫솔보다 좋은가요?”, ‘어떤 치약과 칫솔을 쓰는게 좋은가요?’ 또는 “정기검진 또는 스케일링은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라는 질문 입니다. 일단 위의 질문들에 답을 드리면 전동칫솔은 편리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지만 일반칫솔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잇몸이 잘 붓거나 잇몸질환이 있는 분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치약은 시중에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어느 것이든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칫솔은 잇몸질환이 생기기 쉬운 30-40대 이상에서는 가급적 부드럽고 가는 모(미세모)를 갖고 있으며 칫솔모의 길이가 동일하지 않고 긴 칫솔모와 짧은 칫솔모가 섞여 있는 형태가 좋습니다. 충치가 생기기 쉬운 아동 청소년기에는 칫솔모가 너무 부드럽지 않은 중간 이상 강도의 칫솔을 쓰는 것이 좋으며 양치질을 할 때 가장 뒷쪽의 치아를 빠트리지 않아야 하고, 씹는 면을 닦을 때는 약간 힘을 주어 닦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앞의 4가지 연재를 요약한 것입니다. 잘 숙지하셔서 치아건강은 물론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에는 시간에 쫒기지 않고 3분간 양치질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양치질의 순서를 정해서 양치질 시 빠트리는 곳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양치질을 아주 잘 한다고 자부하는 분들도 양치질의 사각지대가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장 많이 빠트리거나 소홀히 하는 곳이 가장 마지막 어금니, 치아의 안쪽면(혀쪽면, 입천장쪽면)입니다. 또한 오른손잡이는 오른쪽을 덜 닦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중년, 노년 층에서는 잇몸을 잘 닦는 것이 치아를 닦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잇몸과 치아가 만나는 부위,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를 잘 닦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어금니의 안쪽면, 그리고 칫솔을 들고 있는 쪽의 치아와 잇몸을 닦는 것이 소홀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칫솔 만으로는 치아 사이를 잘 닦을 수가 없으므로 본인 상태에 맞게 치실/치간칫솔/워터픽 등을 병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기 전(야식 후) 마지막 양치질은 하루 세번 중 가장 중요한 양치질 입니다. 시간에 쫒기지 않고 천천히 꼼꼼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최대한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만약 양치질이 잘 되지 않았다면 밤새 충치와 잇몸질환이 진행됩니다.   치아 건강에 가장 좋지 않은 음식 세가지를 꼽자면 달면서 끈적이는 음식(엿, 캐러멜, Toffee)과 단단한 음식(얼음, 사탕), 그리고 질긴 음식(오징어, 육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치아의 보호층이며 헬멧 역할을 하는 에나멜층(치아의 가장 바깥 층이며, 치아가 흰색으로 보이는 이유가 에나멜층 때문입니다.)이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으로 인해 치아에 균열이 생기거나 파절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4주간의 연재 내용을 요약해서 짚어 보았습니다. 위의 내용을 숙지 하셔서 실천하신다면 누구보다 치아 관리를 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6개월마다 정기검진과 클리닝을 받는 것이 치아 관리를 위한 최선입니다. 만약 정기적으로 다니는 치과가 없다면 가까운 치과를 찾아 본인 치아를 잘 관리해줄 전문가를 찾길 바라며 이번 연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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