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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CDCP(Canadian Dental Care Plan) 갱신 및 주의사항.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30일, 2026

Updated at 04월 30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92회: CDCP(Canadian Dental Care Plan) 갱신 및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스케일링 받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이유’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CDCP는 자동 연장이 아니라 반드시 ‘갱신’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Canadian Dental Care Plan(CDCP)에 한번 가입하면 계속 자동으로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DCP는 매년 반드시 renewal(갱신)을 해야 하며, 갱신 기간을 놓치면 기존 coverage가 종료됩니다. 갱신은 정부 공식 사이트인 Canada.ca 또는 My Service Canada Account (MSCA)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2026–2027 benefit year의 갱신 기간은 2026년 4월 15일부터 6월 1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갱신하지 않으면 6월 30일부로 기존 coverage가 종료됩니다. 이후에는 다시 처음부터 신청해야 하며, 그 사이에 받는 치과 치료는 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CDCP는 ‘가입’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로는 ‘유지’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환자도 치과에서도 분명히 CDCP보험적용이 된다고 알고 치료를 받았는데 후에 보험 적용이 안되는 곤란한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대부분은 갱신 기간을 놓쳤거나, 세금 신고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거나,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dental coverage access가 있는 경우입니다. 또한 예고없이 보험적용의 기준이 일방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격조건(Eligibility) 문제로 갱신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CDCP 갱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격 조건을 다시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네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private dental insurance가 없어야 합니다. 본인의 직장 보험뿐 아니라 배우자의 직장 보험, pension plan dental coverage, 학생 또는 전문직 협회의 보험 access도 포함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제로 가입했는지가 아니라 ‘가입 가능 여부(access)’입니다.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이용 가능한 상태라면 eligibility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는 family net income이 $90,000 미만이어야 합니다. 셋째는 세법상 캐나다 거주자여야 하며, 넷째는 본인과 배우자(해당 시)의 tax return filing이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T4의 Box 45, 은퇴하신 분들은 T4A의 Box 015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 항목에는 dental coverage access 여부를 나타내는 code가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code가 1이면 dental coverage access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2-5로 표시되어 있다면 employer나 pension plan을 통해 dental coverage access가 있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어 CDCP eligibility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본인은 실제로 보험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가입 가능” 상태라면 갱신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치과 예약 전에 반드시 coverage 확인이 필요합니다 CDCP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치과 예약 전에 coverage status를 확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갱신 신청을 했다고 해서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active status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income level에 따라 co-payment(본인 부담금)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액 무료”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다가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료 항목에 따라 coverage 범위가 다르다는 점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발치와 기본적인 예방 치료는 대부분 coverage가 가능하지만, 브릿지와 임플란트는 지원 대상이 아니며, 크라운 같은 보철 치료는 coverage 대상이 아니거나 매우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치료 계획이 이미 잡혀 있거나 정기 검진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 renewal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신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예상했던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가 급하게 필요해진 후에 당황하지 않도록, 갱신 기간을 놓치지 않고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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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스케일링 받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이유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23일, 2026

Updated at 04월 23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91회: 스케일링 받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치아 패임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잇몸이 부었을 때만 받으면 안되는 이유 많은 환자분들이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등 잇몸이 불편할 때만 치과에 와서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문제가 있을 때만 치과를 방문하고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에는 매우 큰 두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째는 잇몸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 스케일링 자체가 상당히 불편하고 민감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스케일링을 자꾸 피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을 때만 방문하는 악순환이 시작되게 됩니다. 반대로 잇몸에 어느 정도 이상의 염증이 생기기 전에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에는 매우 개운하고 상쾌한 느낌을 갖게됩니다. 즉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둘째는 스케일링 치료가 항상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 된다는 점입니다. 여러 칼럼에서 말씀드렸지만 ‘염증’ 이라는 단어의 ‘염(炎)’ 자는 불 ‘화(火)’ 두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염증으로 불이나서 잇몸과 잇몸뼈가 다 타버린 다음에 불을 끄는 것(스케일링을 받는 것)은 불이 나기 전에 미리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에 비해 매우 비 효율적이고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스케일링의 최적의 간격은?   스케일링의 적당한 간격은 개인마다 매우 다릅니다. 잇몸 상태가 매우 안좋아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매 3-4개월마다의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잇몸 상태가 평균 이하라면 일반적으로 4-6개월 마다의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스스로의 관리 능력입니다. 평소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정기 스케일링은 별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피부과 의사에게 좋은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집에서 세수도 잘 안하고, 화장도 꼼꼼하게 지우지 않고,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을 즐기며, 술 담배를 계속 하고, 생활/수면마저 불규칙하다면 피부가 좋아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잇몸이 안좋은 분들의 현실적인 목표는 올바른 양치질 법을 익히고 노력해서 스케일링 간격을 늘려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정도의 잇몸 상태라면 6개월마다의 스케일링이 추천되며, 잇몸 상태가 건강하다면 매 9-12개월 마다의 스케일링 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딥 클리닝이나 잇몸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잇몸은 일반인이 볼 때는 치아에 딱 달라붙어 있는 것같지만, 실제로는 치아와의 경계 부위에서 살짝 떨어져 있으며, 잇몸 안으로 주머니 같은 공간이 존재합니다. 잇몸이 건강할 경우는 이 잇몸 주머니의 깊이가 1-2mm 이내로 얕기 때문에 정상적인 양치질과 스케일링만으로 건강 유지가 가능하지만 잇몸 주머니의 깊이가 5-7mm 이상으로 깊어진 경우에는 양치질과 스케일링만으로는 잇몸 깊숙한 곳에 도달할 수가 없기 때문에 딥 클리닝이 필요하게 됩니다. 즉, 딥스케일링 필요 여부는 잇몸 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즉 잇몸 상태가 정상 또는 풍치 1-2기 정도에 있다면 스케일링만으로 효과적으로 잇몸상태를 개선할 수 있지만, 풍치가 3-4기에 이른 상태에서는 스케일링만으로 잇몸상태를 개선하기가 어려우며, 경우에 따라서는 스케일링 후 오히려 염증이 갑자기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잇몸 상태에 대한 적절한 진단 없이 스케일링만 정기적으로 받는 것은 효과가 미미하거나 오히려 큰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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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치아 패임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16일, 2026

Updated at 04월 16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90회: 치아 패임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치아교정’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 패임은 왜 생기나요? 치아의 (잇몸쪽) 옆면이 패이는 증상은 주로 치아의 과도한 사용 또는 이갈이나 이 악물기 같은 비 정상적인 힘에 의해서 주로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치아를 아래위 방향이 아닌 옆으로 매우 세게 닦는 경우에도 치아 패임이 발생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아가 패여서 떼워야 한다는데 전혀 불편감이 없어요.   치아 패임이 매우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패임이 신경 가까이까지 진행되면, 나도 모르게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심지어는 치아가 부러져서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나 치아를 빼야 하는 상황 모두 여러가지로  손실이 큰 상황이 되므로 미리 검진을 받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꼭 치료해야 하나요?   치아 패임의 치료는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만약 치아가 얕고 넓게 패였는데 증상이 없다면, 치료가 급한 상황이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치아가 깊게 패여 있다면 이는 증상여부를 떠나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패인 부분에 충치도 함께 진행이 되고 있다면 더더욱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아가 패여서 시린 증상이 있는데 치료가 급한가요?   치아 패임이 빠르게 진행되면 아주 약간만 패인 경우에도 이가 시린 증상이 발생합니다. 만약 패인 정도가 매우 작고 얕은데, 시린 증상을 아주 가끔만 느끼고 있다면 아직 치료가 시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찬물을 마실 때마다 시린 증상을 거의 매번 느끼거나 양치질을 할 때에도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양치질을 할 때 시려서 불편한 자리가 생기면 무의식 적으로 해당부위에 양치질을 피하게 되기 때문에 잇몸질환을 쉽게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가 패임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아 패임의 치료는 상황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치아 패임은 치아색의 Filling으로 패인 부분을 떼우는 치료를 합니다. 만약 치아 패임이 깊지는 않은데 면적이 넓다면 잇몸 이식을 통해서 패인 부분을 cover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치아에 치아 패임과 함께 다른 문제가 있거나, 치아 패임으로 인해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경우 크라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미 크라운이 되어있는 치아에 패임이 생긴 경우에는 크라운을 교체해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치아패임의 정도가 경미하고 증상도 거의 없다면 당장 치료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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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치아교정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09일, 2026

Updated at 04월 09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89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치아교정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임플란트’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의 최적의 시기는? 치아교정의 최적의 시기는 부정교합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골격의 문제가 동반되지 않은 일반적인 부정교합은 약 10-13세 정도가 치아교정치료의 최적의 시기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만약 골격성 부정교합(치아배열의 문제 뿐만 아니라 골격성장의 부조화가 있는 경우)이 있거나 반대교합(아랫니가 윗니보다 밖으로 나와있는 경우)이 있는 경우에는 발견 즉시 진단을 받고 치료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치료는 빠르면 6세경부터 시작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교정치료는 가급적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좀 더 부작용이 적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40-60대의 중장년 층에서도 잇몸상태만 건강하다면 충분히 교정치료가 가능합니다. 일반교정 투명교정 어느것이 더 좋은가요?   일반교정과 투명교정(Invisalign 등)은 교정을 진행하는 방식과 장단점이 비교적 뚜렷합니다. 과거에는 일반적으로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일반교정을, 비교적 간단한 치료에는 투명교정을 추천해왔습니다. 하지만 투명교정의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현재는 투명교정의 적용 범위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과거에는 투명교정으로 할 수 있는 케이스만 투명교정을 권하였으나, 현재는 투명교정으로 진행하기가 곤란한 케이스만 일반교정으로 진행하는 상태입니다.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이 가능한가요?   네, 앞니만 교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앞니를 바르게 펴기 위해 어금니쪽도 교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거나 더 유리하다면 전체교정을 권하게 됩니다. 앞니만 부분적으로 교정을 할 때에는 앞에서 말한 투명교정이 일반교정보다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투명교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필요에 따라 교정장치를 치아의 안쪽으로 설치하는 설측교정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부분교정의 장점은 필요한 부위만 빠르게 교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케이스에 따라 단 3-6개월의 기간안에 교정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나이가 많은데도 치아교정이 가능한가요?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교정치료는 젊었을 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부작용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치아교정 치료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잇몸 상태만 건강하다면 치아교정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교정을 할 때는 목표를 너무 크게 잡지 않고 좀 더 보수적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앞니가 점점 더 모이고 삐뚫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약 이런 증상이 보이고 평소에 교정치료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교정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투명교정을 비롯한 여러가지 교정치료법의 발전으로 인해 생각보다 짧은 시간내에 덜 부담스럽게 교정치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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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임플란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4월 02일, 2026

Updated at 04월 02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88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임플란트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풍치’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 이를 뺐지만 별로 안 불편한데, 임플란트를 꼭 해야 하나요? 이를 빼면 이를 해 넣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반대쪽으로 씹다 보면 당장은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치과질환 관련해서 할 수 있는 최악의 실수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치열(치아의 배열)에서 중간에 이가 하나 없음으로 해서 모든 치열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뺀 치아의 주변 치아는 빈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긴밀하게 붙어있던 치아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하며, 뺀 치아의 앞뒤 치아는 뺸 공간으로 기울어지고, 뺀 치아의 반대편 치아도 빈 공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치아 교정을 하지 않는한 되돌릴 수 없으며, 느슨해진 치아사이로 음식이 끼기 시작하면서 충치와 풍치를 매우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평생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아는 ‘뺸 치아 하나’를 회복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나머지 치아들을 보호’한다는 의미가 더 크다는 점을 꼭 이해해야 합니다. 2. 마지막 어금니는 임플란트를 안해도 된다는데.. 과거 약 30년 전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적이지 않았을 때는, 가장 마지막 어금니가 빠진 경우에 그냥 지내라는 말을 치과의사들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가장 마지막 치아가 빠졌을 경우, 빠진 치아 뒤쪽에는 걸어서 쓸 수 있는 치아가 없기 때문에 브릿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과거에는 마지막 어금니가 빠졌을 경우에는 틀니밖에 치료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치아 하나를 위해서 입안을 가득 채우는 불편한 틀니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못하며, 사용의 불편감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틀니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임플란트라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어금니가 빠진 경우에도 반드시 회복하는 것이 현대 치의학의 원칙입니다. 3. 임플란트 치료를 무서워서 못받겠어요. 임플란트 치료경험이 없는 분들의 가장 큰 걱정은, 생각만해도 무서운 시술과정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은 충치치료, 신경치료, 크라운치료, 사랑니 발치 등 마취가 필요한 일반적인 치과치료에 비해 치료 중 불편감이 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충치치료, 신경치료, 크라운 치료 등에서는 잇몸이나 잇몸뼈 보다 훨씬 더 민감한 치아 자체의 통증을 컨트롤 해야 하지만, 임플란트 수술 시에는 치아보다 훨씬 둔감한 잇몸이나 잇몸뼈의 통증 내지는 불편감만 컨트롤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즉, 치과의사 입장에서도 환자 입장에서도 통증 면에 있어서는 임플란트 치료가 더 쉬운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환자 입장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때 심리적 부담감은 일반적인 익숙한 치과치료에 비해서는 클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 중에 발생하는 진동에 대해서도 부담감을 가질 수 있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통증 면에 있어서는 임플란트 치료가 일반적인 치과치료에 비해 부담이 더 적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치과 치료도 마취가 잘 되면 시술 중 불편감이 거의 없을 수 있으며, 임플란트 수술 시 큰 규모의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술 후에 약간의 둔한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불편감은 시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처방된 약을 잘 복용하면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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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풍치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26일, 2026

Updated at 03월 26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87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풍치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충치’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풍치(잇몸질환)는 왜 생기나요? 풍치의 주요 원인은 ‘세균’ 한가지 입니다. 세균이 치아와 잇몸 경계 부위에 쌓여서 잇몸 속으로 들어가면 염증을 일으키며 이 염증 때문에 잇몸과 잇몸뼈가 파괴되는 것이 바로 풍치입니다. 따라서 풍치를 예방하는 방법은 세균이 잇몸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막는 것이며,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올바른 양치질 법과 올바른 잇몸 관리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양치질을 열심히 하더라도 필연적으로 세균이 잇몸 속에 쌓이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굳어서 칫솔질 만으로는 제거가 힘들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한 것입니다. 단, 스케일링은 잇몸 속 비교적 얕은 부위까지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풍치가 심하게 진행되었거나 과거 관리 부족으로 잇몸속 깊은 곳이 세균에 오염된 경우 딥 클리닝이 필요합니다.   풍치가 심하다는데, 별로 불편한 것이 없어요.   풍치도 암처럼 단계를 1 – 4 단계로 나눕니다. 암도 3-4기가 되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풍치도 마찬가지로 3-4단계가 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나 불편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풍치는 갑자기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씩 나빠지는 잇몸 상태에 익숙해져서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환자는 아주 조금씩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크게 의식하지 못한 채 점점 피하게 되며, 불편한 부위를 나도 모르게 피해서 씹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 스스로 이제는 별로 딱딱하지 않은 음식조차 씹기 어려워지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것같다고 느껴서 치과를 찾을 때에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풍치가 더 무서운 점 중 하나는 일반적으로 풍치는 한 두개의 치아에 생기기 보다는 전체 치아에 걸쳐서 생긴다는 점입니다. 즉, 환자 입장에서는 한 두개의 치아가 불편해서 치과를 찾았지만 검진을 해보면 그 한두개의 치아만 살짝 선을 넘었을 뿐, 곧 많은 치아가 선을 넘을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환자는 한두개의 치아만 치료하든지 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곧 다른 치아들도 비슷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풍치를 예방하거나 조기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풍치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여러 칼럼에서 말씀드렸듯이, 과거 충치예방 중심의 양치질에서 풍치예방 중심의 양치질법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풍치예방을 위한 양치질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양치질을 할 때 치아를 닦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치아와 잇몸 사이,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의 공간을 닦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즉, 양치질을 할 때 치아를 닦으려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세균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위를 닦는 것에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본인 상태에 맞는 검진과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며, 풍치가 심한 경우에는 딥클리닝 또는 잇몸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풍치가 딥클리닝 또는 잇몸수술을 받아야 할 만큼 심한 상태, 또는 이미 치아를 빼야 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진 상황에서 스케일링만 받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풍치를 포함한 모든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방법은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입니다. 만약 문제가 발견된다면 추적 관찰을 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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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스케일링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12일, 2026

Updated at 03월 12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85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스케일링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치실/치간칫솔/워터픽/혀 클리너’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얼마 마다 받아야 하나요? 필요한 스케일링의 간격은 환자 개개인 마다 달라집니다. 평균적인 잇몸상태를 갖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 한번의 스케일링이 권장되지만, 잇몸 상태가 좋고 치석도 잘 끼지 않는 상위 1-10%의 잇몸 상태라면 1-2년에 한번의 스케일링 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짧게는 3-4개월마다의 스케일링이 필요할 수 있으며, 스케일링 보다 더 상위단계의 치료인 딥클리닝(또는 딥스케일링), 잇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꾸준히 받는데, 잇몸이 계속 안좋아요. 스케일링은 청소 전문업체에게 집 대청소를 받은 것, 또는 피부과에서 피부관리를 받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대청소를 정기적으로 받아도 평소에 정리정돈과 청소가 잘 되지 않는다면, 집은 대청소를 받는 하루만 깨끗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피부과에서 정기적으로 피부관리를 받지만 평소에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피부과 시술이 큰 의미가 없는 것에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케일링은 내가 평소에 잇몸 관리를 올바른 방법으로 잘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쌓이는 세균과 치석/치태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해야지, 올바르고 적절한 노력없이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만으로는 잇몸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스케일링이 아닌 딥클리닝 또는 잇몸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스케일링만 받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암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암 제거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암에 좋다는 음식/영양제만 열심히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효과적으로 받는 팁   스케일링을 효과적으로 받는 팁 세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스케일링을 수동적으로 받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즉, 내 양치질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는 기회로 삼아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다음 스케일링 시까지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필요한 스케일링 간격을 점점 늘려가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필요한 경우 스케일링 간격을 줄여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하다는 것은 염증 때문에 잇몸과 잇몸뼈가 불타서 없어지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염증의 염(炎) 자는 불화(火) 자를 두개 겹쳐 놓은 한자입니다. 따라서 잇몸에 염증이 생길 때만 치과에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비롯한 잇몸치료를 받는다면 잇몸과 잇몸뼈가 다 타버린 상태에서 불을 끄러 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만약 스케일링 약속이 한 두 달 남았는데 잇몸 상태가 수상하다면 반드시 스케일링 약속을 당겨서 스케일링을 받아야 합니다. 셋째, 잇몸이 안 좋다면 잇몸 상태에 따라 스케일링 뿐만 아니라, 딥클리닝 또는 잇몸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케일링은 풍치의 1-2 단계에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법이며, 딥클리닝은 풍치의 3-4 단계에, 그리고 잇몸 수술은 풍치의 4단계에서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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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치실/치간칫솔/워터픽/혀 클리너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3월 05일, 2026

Updated at 03월 05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84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치실/치간칫솔/워터픽/혀 클리너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칫솔/치약’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치실/치간칫솔/워터픽 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치실/치간칫솔/워터픽은 모두 치아사이를 닦을 때 쓰는 도구입니다. 각 도구는 각각의 장단점과 한계점을 갖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치아를 닦는 것처럼 치아 사이를 닦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때, 치아 사이라는 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치아와 앞뒤 치아가 닿는 접촉점과 치아 사이에 잇몸이 내려간/올라간 공간 모두를 의미합니다. 치실은 치아 사이가 붙어 있는 경우 모든 경우에 유용합니다. 하지만 아직 젊거나 잇몸이 건강하여 잇몸이 내려가지/올라가지 않았고, 그래서 치아 사이에 빈 공간이 없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따라서 치실은 오히려 중년/노년의 성인보다는 소아청소년, 젊은 성인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치간칫솔은 나이가 들거나 잇몸이 안좋아서 치아사이에 빈 공간이 있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음식이 씹는 면에 끼기도 하지만, 치아의 옆면에도 끼게 되기 때문에,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 빈 공간에 낀 음식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잇몸 밖으로 노출된 치아 옆면을 닦는 것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즉 치실을 사용해서 치아 표면을 한번 지나가는 것보다는, 치간칫솔로 치아 표면을 문질러서 닦는 것이 훨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아의 바깥쪽으로만 치간칫솔을 넣는데, 반드시 치아의 안쪽(혀쪽/입천장쪽)으로 부터도 넣어서 닦아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공간마다 공간의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공간 크기에 맞는 2-3가지 이상의 사이즈로 치간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치간칫솔은 넣었을 때 공간을 다 채울 수 있는 정도의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터픽은 물의 압력으로 치아 사이의 음식물이나 치태를 씻어 내는 기구입니다. 주로 치아 사이의 공간이 넓어서 큰 음식 덩어리가 끼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하지만 주로 음식물을 씻어 내는 역할을 하며, 치아 표면의 세균막(치태)을 제거하는 데에는 제한적입니다. 우리가 물 때가 낀 세면대를 청소할 때, 또는 세차를 할 때 물만 뿌리는 것 만으로는 표면을 깨끗하게 닦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워터픽을 치실/치간칫솔 없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워터픽 사용 후에는 치아의 표면을 치실/치간칫솔 등으로 기계적으로 닦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혀 클리너 꼭 필요한가요?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   혀 클리너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혀에 설태/백태가 많이 껴서 보기 싫거나 입냄새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도구는 아닙니다. 만약 설태가 조금 끼는 것 같아서 걱정된다면 칫솔로 부드럽게 닦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단, 칫솔이나 혀클리너로 혀를 닦을 때에는 과도한 압력으로 닦거나 너무 자주 닦으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설태/백태가 많이 끼더라도 하루에 한번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반드시 검진이 필요한 경우 식사를 할 때 특정한 위치에 음식이 지속적으로 껴서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해야 하는 곳이 있다면 반드시 검진과 처치가 필요합니다. 음식이 끼는 원인이 명확한데, 이를 방치할 경우 잇몸과 잇몸뼈가 상해서 풍치를 빠르게 악화시킬 수 있으며, 치아 사이의 충치 또는 치아 뿌리의 충치를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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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양치질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26일, 2026

Updated at 02월 26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83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양치질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칫솔/치약’ 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양치질은 하루에 몇번을 해야 하나요? 2번인가요? 3번인가요? 권장 양치질 횟수는 한국 기준으로는 하루 3번, 캐나다 기준으로는 하루 2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세계적으로 청소도 자주 하고, 샤워도 자주 하고, 머리를 감는 횟수도 매우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는 것처럼 한국인은 양치질도 많이 하고, 치아/잇몸 상태도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상당이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일에 기준을 높게 잡는 편이라 환자들에게 적절한 양치질 횟수는 하루 3-4번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하루 세번이라고 하면, 취침 전 야식이나 간식을 먹고나서 이를 닦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미 아침/점심/저녁 식사 후에 양치질을 했더라도, 야식이나 간식을 섭취했다면 양치질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즉, 하루 2번 또는 하루 3번이라고 정해져 있다기 보다는 음식 섭취 후에, 특히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 섭취 후에는 양치질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핵심 두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양치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저녁 식사 후 또는 야식을 먹었다면 야식 후에 하는 하루의 마지막 양치질은 정성을 들여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입안에 세균의 영양분(음식물)을 넣어 둔 채 양치질을 하지 않고 잔다면, 밤새 세균들이 엄청나게 증식하게 됩니다. 게다가 자는 동안에는 침 분비가 적어지기 때문에 자정작용이 줄어들어 밤새 충치유발균, 풍치유발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하여 충치나 잇몸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두번째 핵심은 양치질의 퀄리티입니다. 아무리 양치질을 하루에 3-4번 하더라도 꼼꼼하게 하지 못한다면, 하루에 2번 꼼꼼하게 하는 것보다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4시간 하더라도 집중해서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한두시간 초집중해서 공부한 사람을 이길 수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양치질을 잘 하는 것인가요?   올바른 양치질 법에 대해서는 여러 칼럼에서 상세하게 설명 드렸기 때문에 여기서는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어떻게 양치질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첫째, 양치질을 할 때는 양치질에 온전히 집중해서 해야 합니다. 둘째, 빠진 자리(사각지대)가 없도록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셋째, 중년 이상에서는 치아보다 잇몸을 닦는 것이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치아 자체보다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 와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는 것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과거 칼럼과 칼럼에 첨부된 사진을 참고 바랍니다.   양치질에 대한 유용한 팁이 있나요? 누구나 양치질의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사각지대를 파악해서 항상 잘 닦이지 않는 부위를 빠트리지 않고 닦아야 합니다. 각자의 양치질의 사각지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기 스케일링 시 또는 정기 검진 시 의료진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동안 양치질을 잘 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꼭 물어보고 매번 피드백을 받아서 양치질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가장 유용하고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사각지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1. 왼쪽 보다는 오른쪽 치아를 닦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2. 치아의 바깥쪽 보다는 안쪽(혀 쪽 또는 입천장 쪽)을 닦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3. 앞쪽 치아보다는 뒤쪽(어금니 쪽) 치아를 닦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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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칫솔/치약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2월 19일, 2026

Updated at 02월 19일, 2026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82회: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과관련 소소한 질문들 – 칫솔/치약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주에는 ‘캐나다 치과보험(CDCP) 사용 시 주의할 점’ 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연재들은 밴쿠버 서울치과 홈페이지 (www.seoul-dental.ca)의 ‘칼럼’ 코너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칫솔은 얼마 마다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나요? 칫솔의 적절한 교체주기는 칫솔의 특성이나 양치질 습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교체주기는 2-3개월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자주, 정확히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즉 2-4주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칫솔모가 휘어지고 변형되면 양치질의 효과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음의 경우에 있어서는 더욱 자주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잇몸질환 때문에 미세모 칫솔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세모가 일반모 보다 변형이 쉽게 되기 때문에 교체 주기가 더 빨리 옵니다. 짧게는 2-3주 마다 길게는 1-2개월 마다의 교체가 권장됩니다. 특히 미세모 칫솔의 특징이자 장점이 칫솔모가 치아 사이와, 잇몸속까지 큰 자극 없이 들어가는 것인데, 칫솔모가 휘어져 버리면 이러한 장점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세모를 사용할 경우 더 자주 칫솔을 교체해야 합니다. 양치질을 힘차게 하는 경우는 일반모를 사용하더라도 칫솔모가 쉽게 변형됩니다. 미세모와 마찬가지로 일반모도 힘차게 양치질을 하는 경우에는 1-2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치아의 씹는면 주름이 깊으며 충치가 잘 생기기 때문에, 칫솔모가 휘어지면 치아의 씹는 면 주름 깊은 곳에 도달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칫솔을 좀 더 자주 갈아주는 편이 좋습니다.     양치질을 세게 하면 치아가 패이나요? 양치질을 세게 하면 안되나요?   양치질을 잘못된 방법으로 세게 하면 실제로 치아가 패일 수 있습니다. 즉, 양치질을 아래위 방향이 아닌 옆으로 (특히 일반모나 센 모로) 너무 세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치아의 옆면을 닦을 때는 반드시 위아래 방향으로 닦아야 합니다. 참고로 미세모 칫솔을 사용한 경우는 아무리 힘을 줘서 닦아도 치아의 마모를 유발하기는 힘들며, 잇몸에도 자극이 적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권장됩니다. 단, 오해하면 안되는 것은 치아패임과 시린 증상의 주 원인이 양치질이 아니기 때문에 치아가 패일까봐 양치질을 소극적으로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치아패임의 주 원인은 이갈이, 치아의 과도한 사용(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먹는 경우), 그리고 노화입니다. 만약 치아가 패여서 시린 증상이 있거나 양치질 시 시큰하고 불편하다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큰 칫솔이 좋은가요? 작은 칫솔이 좋은가요? 한 때, 칫솔모의 면적이 매우 큰 칫솔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습니다. 칫솔모의 면적이 너무 큰 경우,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닦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히려 개개인이 적응할 수 있는 선에서 약간 작은 칫솔 사용이 권장됩니다. 4. 치약은 어떤 것이 좋은가요? 시중에 있는 치약은 대부분 충분한 퀄리티를 갖고 있으므로, 본인의 취향이나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기능성 – 예를 들면 시린 증상 감소 기능, 치아 미백기능, 충치예방 기능 등 – 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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