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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할 때 피가나고 아파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23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52편 : "양치질할 때 피가나고 아파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대인관계를 곤란하게 만드는 입냄새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양치질할 때 피가나는 증상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양치질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이유는 잇몸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통은 치아와 치아 사이의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치아 사이를 양치질 하는 것이 치아의 편평한 곳을 닦는 것 보다는 어렵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양치질을 아래위 방향이 아닌 옆으로 하는 경우에 이런 일이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양치질 할 때 피가 나고 아프다고 양치질을 너무 살살하거나 안한면 상황은 더 악화되므로 피가 나는 부위를 부드럽고 꼼꼼하게 더 잘 닦아야 합니다. 이 때 해당부위에 치실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2-3일 정도 노력했는데도 개선이 안된다면 반드시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만약 양치질도 비교적 열심히 하는 편이고 치실도 열심히 하는데 굉장히 오랫만에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일시적으로 몸이 안좋거나 피곤해서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일 수 있습니다. 만약 최근에 매우 피곤했거나 아팠던 적이 있다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므로 몸 상태가 나아질 때 까지 양치질을 열심히 하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단,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항상 어느 특정부위에만 자주 피가 난다면 해당부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체없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피가나고 아픈 특정 부위가 있다면 해당부위에 이미 심한 풍치가 진행되고 있거나, 치아 사이에 틈이 있거나, 치아나 기존의 filling이 깨졌거나, 치아 사이에 충치가 있거나, 크라운 등의 기존의 수복물이 잘 맞지 않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사랑니 때문에 사랑니 주변에서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해당 문제를 가급적 빨리 해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에 따라 잇몸이 붓고 피가날 수 있으며 특히 임신중에는 잇몸이 쉽게 붓고 피가 납니다. 증상이 가볍다면 일단 양치질을 열심히 해보고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만 2-3일 정도 양치질을 특별히 신경 썼는데도 큰 개선이 없다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잇몸에 피가 난다면 지체없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는 풍치가 매위 쉽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남들보다 치아와 잇몸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혈압약과 기타 복용하고 있는 약 때문에 잇몸에 피가 쉽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 약을 복용 후 잇뭄에 피가 나는 증상이 심해졌다면 치과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 할 때 이가 시리거나 아파서 양치질 하기가 힘들다면, 잇몸부위의 치아가 패였거나, 잇몸이 심하게 들떠 있거나 눈으로는 보기 힘든 치아 사이 부분에 충치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치질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은 자칫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악순환 될 수 있는 경우이므로 지체 없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양치질 시 피가나고 아픈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랑니나, 심한 충치가 있거나 등의 뚜렷한 원인이 있다면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이지만, 위에서 말씀 드린 모든 경우에 대한 공통적인 치료법은 잇몸치료(스케일링 또는 딥클리닝)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스케일링 시기(개인의 상태에 따라 3-12개월)를 넘긴 상태이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대부분 잇몸치료만으로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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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없앨 수 있나요?"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16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51편 : "입냄새 없앨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잇몸질환과 심혈관질환의 관련성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입냄새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입냄새 때문에 대인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경우 성격까지 소심해 지거나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입냄새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연구에 의하면 입냄새의 90%이상은 입안의 치과질환이 원인입니다. 주로 구강위생 불량, 잇몸질환, 심한 충치, 잘 맞지 않는 보철물(필링, 인레이,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등), 사랑니 등이 주요 원인이며 이밖에 편도의 염증, 혀 위생 불량, 구강건조증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냄새의 원인이 치과질환에 있는 경우 대부분 원인이 되는 문제를 치료하거나 구강위생의 향상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구강위생이 불량하거나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스케일링 또는 딥클리닝(큐렛)을 시행한 후 올바른 양치질을 익히면 입냄새를 1-2주 안에 크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환자들도 실제 검사를 해보면 양치질 스킬 때문에 칫솔이 닿지 않는 많은 사각지대가 발견되며, 또한 이가 고르지 못한 경우는 아무리 노력해도 닦기가 어려운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지속적인 내원을 통해 구강위생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고쳐간다면 입냄새도 해결할 수 있고 평생의 치아와 잇몸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심한 충치나 잘 맞지 않는 보철물 때문에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매우 흔합니다. 충치 세균에 의해 치아와 음식찌꺼기가 함께 부패하는 경우 심한 입냄새가 나며, 심한 충치로 인해 신경이 죽어 부패하는 경우 심한 입냄새 또는 고름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절한 치과 치료로 입냄새도 없애고 더이상의 치아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잘 맞지 않거나 오래된 보철물에 의해 입냄새가 생기는 경우도 흔합니다. 일반적인 보철물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7-10년으로 봅니다.  7-10년이 지나면 절반정도는 보철물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예전에 치료한 보철물 주위에서 찝찝한 맛이 느껴지거나 금속성의 맛이 느껴진다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밖의 편도나 혀의 위생으로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구나 일시적으로 편도가 부으면 입냄새가 날 수도 있으며, 만약 항상 편도가 부어 있다면 편도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 중에 혀를 전혀 닦지 않는 경우를 꽤 봅니다. 양치질을 할 때 혀도 부드러운 압력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건조증이 있는 경우 구강건조증의 원인을 제거하여 입냄새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10%는 이비인후과 질환, 위장장애, 호흡기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장질환 간의 질환, 당뇨, 암 등의 질병에 의해서도 특유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밖에 공복시 , 생리시, 특정한 음식, 기상시, 흠연 또는 음주, 노화, 세균 및 곰팡이 감염 그리고 복용중인 약물에의해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입냄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입냄새는 대부분 입안의 치과질환에 의해서 생깁니다. 다행인 것은 치과질환이 입냄새의 원인인 경우 비교적 쉽게 입냄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입냄새 떄문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치과에 오셔서 상담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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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과 잇몸질환”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09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50편 : “심혈관질환과 잇몸질환”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치매와 치아건강의 관련성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잇몸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잇몸질환과 심혈관질환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심혈관질환 스페셜리스트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패밀리닥터들도 이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즉, 대부분의 치과의사와 메디컬의사에게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잇몸질환과 심혈관질환은 어떤 관련성이 있는 것일까요?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체에서 치아와 잇몸의 특이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치아는 인체중 유일하게 뼈와 같은 단단한 경조직이 살 밖으로 나와 있는 부분이고, 잇몸은 이런 치아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의 외부 환경과 혈관 뼈 등의 내부 환경을 연결해 주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잇몸은 입안에 존재하며, 입 안에는 수백가지 종류의 세균이 무수히 많이 존재합니다. 이제 좀 감이 오시나요?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잇몸 혈관이 붓게 되면 입안의 세균들이 부은 잇몸혈관을 통해 혈관 속을 돌아나니게 됩니다. 특히 심한 잇몸질환으로 잇몸뼈에까지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입안의 세균들이 고속도로를 타고 혈관 안으로 침투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혈관 내부로 들어온 세균은 혈관속을 떠돌아 다니다가 세균이 부착되기 좋은 인공판막이나 인공관절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체 내에 삽입된 인공적인 물질에 붙습니다. 이렇게 부착된 세균은 증식해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또는 인체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논문에 의하면 치주염(풍치)이 있는 경우 죽상경화성(혈관이 뻣뻣해지면서 좁아지는)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최소 2.5배 이상 높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심내막염 환자,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여러가지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환자,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을 갖고있는 환자들은 치과 치료 전에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이렇듯 잇몸은 입안과 외부의 유해한 세균이 혈관내로 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치은염이 있거나 염증이 잇몸뼈까지 진행된 치주염(풍치)이 있는 경우에는 입안과 외부의 유해세균이 혈관 속으로 빠르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평소에 충치 뿐만 아니라 잇몸질환에 신경을 써야 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심한 치주염이 있어서 치아가 흔들리고 씹기 힘든 경우 가망이 없는 치아를 끝까지 갖고 있는 것보다는 주변치아로의 염증의 진행을 막고 더 나아가 잇몸을 통해 혈관 안으로 세균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해당 치아를 빼내고 다음 치료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심혈관질환과 치과질환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는 아마 “심혈관 질환과 치과질환이 무슨 상관이 있지?” 또는 “치과질환이 심혈관 질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지?” 하는 의문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아마 지금은 치과질환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더 깨달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글을 계기로 미루고 있었던 치료가 있거나 스케일링 또는 잇몸치료가 있으시다면 치과를 방문해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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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치아건강”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1월 02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9편 : “치매와 치아건강”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환자의 치아건강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치매와 치아건강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치매와 치아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어떤 분들은 “치아건강과 치매가 어떤 관련이 있지?” 하고 갸우뚱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고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습니다.   많은 과학 분야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듯이 사실 치매와 치아건강과의 관계도 모든 치과의사와 과학자가 동의할 만큼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수의 연구에서 치매와 치아건강이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점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치과질환과 치매 그리고 다른 질병들이 연관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치아와 잇몸 그리고 구강은 인체에서 매우 독특한 기관입니다. 치아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이면서 가장 민감한 기관 중 하나 입니다. 한편 뇌는 인체의 모든 부분에서부터 감각신호를 받게 되는데 감각을 느끼고 뇌로 감각신호를 보내는 감각세포는 손끝같은 매우 민감한 부분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치아와 입술, 혀 등의 구강 역시 인체에서 매우 민감한 부분으로 치아(실제로는 치아 뿌리를 싸고 있는 인대)는 머리카락 두께의 1/10 정도의 두께도 구별합니다. 따라서 아주 얇은 파래 하나가 치아 사이에 껴도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고 아주 작은 가루 입자도 씹을 때 치아사이에서 그 존재와 두께를 느끼게 됩니다.   반대로 감각세포의 밀도가 매우 낮은 곳은 두피와 등 부분입니다. 정수리 위에 핸드폰을 올려놓고 진동을 시켜도 소리만 들리지 두피는 진동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등도 비슷한데, 손가락으로 등을 찔러 보면 하나로 찔렀는지 둘로 찔렀는지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럿듯 치아(치근막)에는 감각세포의 밀도가 매우높아 민감하여 뇌로 아주 많은 양의 정보(감각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뇌가 감각신호(감각자극)를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면 그 기능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예를 들어보면 아주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예전에 노인들은 호두나 노리개 같은 것을 갖고 다니면서 손으로 만지작 거렸던 것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또한 졸릴 때 졸음을 방지하기 위헤서 껌을 씹는 것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감각이 민감한 손과 치아를 계속 자극시켜 뇌를 활성화 하려는 노력인 것입니다. 아마 극도로 피곤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사를 하면서 조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것입니다. 수업을 듣거나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는 쉽게 졸 수 있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여기까지 저의 글을 읽으셨다면 처음에는 “치아가 중요한 것은 알겠지만 치아와 치매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니… 너무 과장된 이야기 아닌가?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조금은 생각이 바뀌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치아 건강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중요하구나!” 라고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연재의 보람은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치아를 오래오래 간직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경계해야 할 것은 이미 다 망가져서 또 다른 문제를 만들고 있는 치아까지 빼지 않고 억지로 버텨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니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 연재에서는 잇몸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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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환자의 치아건강 관리법"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26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8편 :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환자의 치아건강 관리법.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노년기(65세 이상)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삶이 바빠지면서 우리의 삶과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겪으며 살고 있으며, 식생활은 빨라지는 사회에 발맞춰 점점 간단하고 편리한 먹거리 위주로 바뀌어 밀가루와 설탕등 가공된 식품을 점점 더 많이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한국인들은 다른 민족보다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뇨나 고혈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뇨, 고혈압과 그밖의 전신질환은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그 점을 이해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혈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어 신체 기관을 손상시키고 그로 인해 해당 기관의 기능이 망가지게 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혈액이 가는 모든 신체부위에 영향을 미치며 치아와 잇몸도 예외는 아닙니다. 치과질환에 있어서 당뇨병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신체부위에서와 마찬가지로 감염 등 문제가 생겼을 때 치유가 잘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입안의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잇몸질환이 생기기 쉬우며, 생기면 잘 치유되지 않아 잇몸질환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로 인해 당뇨병 환자는 보통 심한 잇몸질환(풍치)를 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발치를 하거나 임플란트 수술등 구강내 소수술을 한 뒤에 잘 치유되지 않고 곪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모두가 이런 심각한 문제를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뇨를 앓고 있다고 하더라도 식이요법, 운동요법 또는 약물치료 등으로 혈당을 정상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면 치아와 잇몸건강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당뇨를 앓고있는 경우에는 남들보다 치아관리 잇몸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남들보다 양치를 더 꼼꼼하게 한다든지, 남들처럼 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검진을 받는 것이 아니라 4개월에 한번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는다고 마음 먹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경우는 고혈압 자체 때문에도 치아와 잇몸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복용하고 있는 고혈압 약 때문에 잇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고혈압 약 중 일부는 잇몸을 붓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는데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잇몸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약 복용 후에 잇몸이 잘 붓는다면 치과의사 그리고 가정의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고혈압 약 이외에도 간질약이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서도 유사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뇌혈관질환(뇌졸증 등),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처가 나거나 수술을 할 때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치과 소수술(발치/잇몸수술/임플란트등)시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혹 골다공증 환자들이 발치나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이 계시는데 심한 골다공증으로 인해 오랜시간 동안 혈관주사를 맞아오신 분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치과치료는 별문제가 되지 않으니  이 점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갖고 있더라도 너무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치아와 잇몸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조금만 더 치아관리와 잇몸관리에 힘쓴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며, 이로인해 오히려 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는 경우도 종종 목격합니다. 그럼 다음 연재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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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치아관리법 (65세 이상)"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19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7편 : "노년기 치아관리법 (65세 이상)"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중년기(40-64세)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60대를 노인이라고 부르기가 어색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도 길어진 만큼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신 건강과 마찬가지로 노년기에 접어 들면 사람마다 치아 건강의 차이가 심해집니다. 어떤 분들은 60대에도 빠진치아 하나 없이 튼튼한 치아를 갖고 계시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치아가 몇개 밖에 남지 않아 고생을 하고 계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빠진치아 하나 없이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고 있더라도 그동안의 세월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비교적 건강한 치아를 갖고 계신 분들이라도 그동안에 살아온 세월에 의해 치아의 씹는면에는 심한 마모가 생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는 치아와 잇몸부위가 만나는 치아 뿌리 부분이 심하게 패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아의 씹는면에 마모가 심해지면 인접한 옆 치아와의 사이가 뜨거나 치아의 사이부분이 깨져나가 음식물이 껴서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에 음식물이 낀다는 것은 잇몸질환과 치아사이의 충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치아 마모나 파절이 심한 경우는 손상된 치아의 보호층을 제거하고 인공적인 보호층을 만들어주는 크라운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노년기 환자는 건강한 치아와 약해진 치아가 공존합니다. 이 시기에 가장 잘못된 생각은 치아는 무조건 안빼고 버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자연치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이점은 모든 치과의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점입니다. 하지만 특정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을 때 불편해서 오른쪽 또는 왼쪽 중 어느 한쪽으로 씹기가 불편하거나 또는 무의식적으로 어느 한쪽으로만 씹게 된다면 그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쪽으로만 지속적으로 씹게 되면 해당측의 치아가 빠르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문제가 있는 특정한 치아 때문에 씹는것이 불편하거나 주변에 잇몸뼈가 망가지고 있다면 이를 빨리 파악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중년기에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노년기에 들어서면서 이미 틀니를 사용하고 있거나 많은 치아가 흔들려서 빼야 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치아가 흔들린다는 것은 치아가 심어져 있는 잇몸뼈가 많이 녹아 없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문제는 이런 경우에 치아를 빼게 되더라도 임플란트를 하기 위한 충분한 잇몸뼈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잇몸뼈가 많이 녹아 있으면 임플란트를 하기도 힘들지만 틀니를 하기에도 매우 불리한 조건이 됩니다. 이 시기에 경계해야 할 것은 문제를 최소한으로만 해결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최소한의 방법으로 해결 할 경우 비슷한 문제가 수개월-수년 안에 다시 발생하게 되며 그 때는 문제 해결이 더 어려워 집니다.   노년기의 치아 상태는 그동안 치아관리를 어떻게 했냐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큽니다. 노년기의 치아 관리법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문제가 있다면 빨리 해결하고 최소한의 해결이 아닌 치료 결과가 오래 갈 수 있도록 넉넉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남아있는 치아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근 연재에서 계속 강조해 욌던 잇몸 중심의 칫솔질과 정기검진이 최선입니다. 다음연재에서는 전신건강과 치아건강의 연관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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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치아관리법 (40-64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10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6편 : “중년기 치아관리법 (40-64세)”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청년기(19-39세)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40세에서 64세에 해당하는 중년기의 주요 치과질환은 충치가 아니라 풍치(잇몸병)입니다. 따라서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치아 중심의 양치질에서 풍치를 예방하는 잇몸 중심의 양치질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한편 풍치가 심해지면 치아 사이에 음식이 잘 끼게 되어 충치가 빠르게 진행되기도 하고, 풍치에 의해 잇몸이 내려앉음으로써 치아의 뿌리가 노출되어 충치가 생기기 도 합니다.   잇몸 중심의 양치질이란 양치질을 할 때 치아의 씹는면을 닦는 것 이외에 치아와 치아 사이의 잇몸 그리고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위를 매우 신경을 써서 닦는 것을 말합니다. 치실도 사용해야 하며 이미 풍치가 시작된 상태라면 치간칫솔도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잇몸질환은 입안의 세균이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부위를 통해 잇몸속으로 들어감으로써 발생합니다. 세균들이 잇몸속으로 들어가 버리면 양치질로는 닦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스케일링도 한계가 있어서 잇몸속 깊숙이 들어간 세균은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소위 말하는 마취 후에 딥클리닝(정확한 용어는 치주소파술 : Gingival Curettage 그리고 치근활택술: Rood planning )을 시행하게 됩니다. 딥클리닝은 주로 스케일링 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잇몸 깊숙한 곳까지 치석이 있는 중등도 이상의 잇몸질환이 있을 경우에 시행합니다.   잇몸질환으로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치아 사이로 음식이 끼기 시작합니다. (또한 치아의 씹는면이 마모되거나 치아 사이가 꺠져 나가도 음식이 낄 수 있습니다.) 식사 때마다 음식이 끼는 부위가 있다면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부위는 쉽게 잇몸이 붓거나 치아 사이에 충치가 진행되기 쉽습니다. 치아사이의 충치는 발견이 어렵고 또한 많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주의를 요합니다. 따라서 정기 검진을 꾸준히 받으셔야 하고 또한 해당부위의 양치질과 치실사용에 많은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잇몸질환으로 잇몸이 내려가면 (윗니 기준으로는 잇몸이 올라가면) 치아 뿌리가 노출 됩니다. 치아 뿌리는 치아의 갑옷 역할을 하는 단단한 에나멜(Enamel, 법랑질)층이 없으므로 쉽게 충치가 생기고 또한 찬물에 민감한 증상이 생깁니다. 잇몸이 내려가면 치아가 길어보이고 어두운 치아 뿌리 부분이 노출되므로 심미적으로도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잇몸질환이 심해지면 잇몸에 욱신거리는 증상이 종종 생기거나 씹을 때 불편감이 들기도 하며 나중에는 치아가 흔들려서 씹기가 불편해 집니다. 이 상황까지 온 경우라면 대부분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복적이거나 심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태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충치와 마찬가지로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40-64세의 중년기의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중년기에는 기존의 양치질에서 잇몸관리를 위한 양치질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중년기에는 사회생활과 비지니스를 가장 활발히하는 시기이므로 건강관리와 치아관리에 소홀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행복한 노년기를 위해서는 재산증식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연재에서는 40-64세의 중년기에의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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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치아관리법 (19-39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10월 05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5편 : “청년기 치아관리법 (19-39세)”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소아.청소년기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지난 연재가 실수로 초안이 게재되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연재를 기다리신 독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전 연재의 완성본과 지난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9세에서 39세에 해당하는 청년기는 치과질환의 중심이 충치에서 풍치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시기입니다. 또한 사랑니가 나고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원인이나 이유가 있지 않는한 30세 이후에는 새로운 충치가 잘 생기거나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별 문제가 되지 않았던 잇몸질환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청년기의 초반인 19-29세에는 기존에 있던 문제들을 깔끔하게 해결하고 충치예방에 중점을 둔 칫솔질에서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칫솔질로 양치질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의 문제를 해결한다 함은 소아청소년기 때 치료했던 아말감 또는 레진 수복물(filling)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다면 다시 치료하거나 아직 치료하지 않은 충치들을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레진 수복물은 5-10년이 지나면 절반정도는 재치료를 해야 하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6-18세에 치료 받았던 레진 수복물은 19-39세의 청년기에 전체적으로 재 점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 습관을 바꾼다 함은 그동안의 양치질은 치아의 씹는면을 닦는것에 중점을 두고 했다면 이제부터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 또는 치아 사이의 양치질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시기에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새로운 양치질 법을 익히는 것이 앞으로의 치아와 잇몸건강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치과에 오셔서 양치질을 잘 하고 있는지, 혹시 잘 안닦이는 부위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받고 고쳐가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소아청소년기에는 양치질이 잘 안되거나 몸이 많이 피곤해도 잇몸에 불편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끔 양치할 때 피가 나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청년기에 들어서면 몸이 피곤하거나 양치질이 잘 안되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종종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꼭 치과에 와서 원인이 무엇인지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확인하기를 추천합니다. 아시다시피 잇몸질환(치주염)은 한번 나뻐지면 다시 회복되지 않습니다. 한번 내려간 잇몸은 다시 채워지지 않으며, 한번 녹은 잇몸뼈는 다시 회복되지 않습니다. 충치는 치아 하나하나의 문제이지만 잇몸질환(치주염)은 치아가 심어져 있는 잇몸뼈가 녹는 것이므로 치아에 충치하나 없더라도 치아가 흔들려서 빼야되는 매우 무서운 질병입니다. 따라서 잇몸질환이 생기기 시작하는 청년기에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양치질 방법을 익히고 잇몸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받는 것이 평생의 잇몸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니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사랑니는 보통 18세 이후에 나기 시작합니다. 사랑니에 대해서는 가급적 20대 초반에 뺴야할지 또는 잘 관리해서 유지해야 할지를 치과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사랑니를 빼는 것이 좋겟다고 걸정이 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20대 초반에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19-39세의 청년기의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청년기에는 기존에 치료받는 치아에 대한 점검과 아직 치료하지 않은 충치들에 대한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치아관리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연재에서는 40-64세의 중년기에의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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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 치아 관리법 (6-12세)"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28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4편 : 소아.청소년기 치아 관리법 (6-12세)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영.유아기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치아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소아.청소년기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만 6세가 되면 첫 영구치아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래 앞니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며 처음으로 유치를 빼게 됩니다. 대부분의 아래 앞니 영구치는 치아의 바로 아래가 아니라 안쪽에서 나기 시작하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쪽으로 나기 시작해도 제 자리를 잡는 것이 보통입니다. 수개월 내내 위의 앞 유치도 흔들리기 시작하며 영구치가 새로 나기 전까지 앞니가 위 앞니가 없는 상태로 지내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앞니는 유치가 빠진 자리에 영구치가 나기 때문에 영구치가 새로 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어금니쪽 영구치는 새로 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어금니쪽 큰 영구치(대구치)는 유구치(유치 어금니)가 빠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유치의 뒤에서 새로 나기 때문에 아이도 부모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새로 나고 있는 큰 어금니에 충치가 크게 생겼는데도 유치라고 생각하고 곧 빠지고 새 이가 나겠지 생각하고 충치를 방치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 큰어금니(제1대구치)는 모든 치아 중에서 가장 중요한 치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매우 중요한 치아입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앞니가 흔들리고 빠지는 것에만 신경을 쓰지 어금니에서 새로 나는 큰 어금니는 신경을 못쓰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시기의 치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지금까지의 양치질에만 익숙해져 있고 유구치 뒤에 나는 영구치 부위는 양치질을 할때 밋몸이 아픈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칫솔이 새로 나고 있는 영구치인 큰 어금니까지 닦지 않는 겨우가 매우 빈번하게 생깁니다. 따라서 만 6세 전후에는 치아 관리 및 치과점진을 꼭 받아야 하며, 큰 어금니가 나는 동안 양치질도 매우 신경을 써야 하며, 또한 영구치의 씹는면이 나자마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실란트를 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6-12세 사이에는 모든 유치가 빠지며 유치가 빠진 자리에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유치에 충치가 생기는 경우 새로 나오는 영구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의 유치의 충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유구치 사이에 충치가 잘 생기는데, 충치 치료가 제 때 이루어지지 못하면 충치가 생긴 공간으로 뒷 치아가 밀려 들어오면 그 자리에 나올 영구치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정교합이 생기기 쉬우며 추우 교정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 시기에 유치의 충치관리를 잘 하지 못할 경우 나중에 교정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12세가 되면 두번째 큰 어금니 (제2 대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에도 제1 대구치가 날 때와 마찬가지로 이가 나는지도 모르고 양치질도 하지 않아서 이가 나면서 썩는 경우가 매우 빈번합니다. 또는 이 어금니가 사랑니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빼면 된다고 생각하고 충치가 생겨도 방치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특히 양치질을 꼼꼼히 하지 않는 경우 가장 뒷쪽에 있는 제2대구치까지 칫솔이 닿지 않아 충치가 매우 빈번하게 생기므로 6-12세 사이에 올바른 양치질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6세, 12세 때 나는 제1대구치, 제2대구치가 치아중에서 가장 중요한 치아들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드린 이유로 충치가 가장 잘 생기는 치아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6-12세의 소아.청소년기는 인생에 있어서 치아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기간 동안은 4-6개월에 한번씩 내원해서 검사 및 양치질 방법을 체크 받기를 권장합니다 충치가 잘 생기는 아이는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권하기도 합니다. 다음연재에서는 18세에서 30대까지의 청년기의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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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치아 관리법 (만 5세까지)"

By Seoul Dental Clinic

Created at 09월 21일, 2017

Updated at 12월 13일, 2024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여섯번째 주제 : 생애주기별 치아관리법   42편 : 영.유아 치아 관리법 (만 5세까지)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연재에서는 치과 마다 충치 갯수가 다른 이유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연재부터는 연령대별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 내용은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아래 앞니부터 치아가 나기 시작합니다. 치아가 나기 전까지는 치아관리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을 못했다가 치아가 나는 것을 보고 당황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첫 아이라면 더 그렇겠지요.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유아용 치솔이나 거즈 또는 구강용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주시면 됩니다. 치아가 나기 전에도 모유나 분유를 먹은 후에 잇몸을 거즈로 닦아주는 습관들 들였다면, 아이가 칫솔질에 더 적응을 잘 할 수가 있습니다.   첫돌이 지나면 어금니(제1 유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는 칫솔질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금니의 씹는 면을 칫솔로 부드럽지만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부터는 식사를 한 후에는 이를 닦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수 있도록 식사 후에 부모님과 함께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이가 양치질을 해보게 할 수 있지만 흉내를 내는 정도이므로 반드시 부모님이 양치질을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   두돌이 지나면 두번째 어금니(제2 유구치)가 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어금니 사이는 치아사이 충치가 가장 잘 생기는 곳 중 하나이므로 음식이 끼어 있는지 육안 또는 치실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며, 음식이 끼는 곳이 있다면 식사 후에 매번 치실을 해줘야 합니다. 위 앞니 사이도 치아사이 충치가 잘 생기는 곳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만2-6세 까지는 어금니의 씹는 면,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해야합니다. 어금니의 치아의 씹는면은 조금 힘을 주어 꼼꼼하게 닦아야 하며, 치아사이에 음식이 낀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양치질 후에는 치실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간혹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생각하고 충치가 생겨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유치에 충치가 생겨서 신경치료를 하게 되거나 충치가 생긴 공간으로 치아가 이동하게 되면 대부분 영구치의 발육이나 맹출 또는 배열에 문제를 일으켜서 나중에 치아교정을 해야 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유치의 문제도 영구치와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영유아의 치과 정기검진 간격은 아이의 치아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 6개월에 한번은 받아야 합니다. 영유아의 충치는 성인의 충치와 달라서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만약 충치가 잘 생기는 경우라면 3-4개월마다 검진을 해야 합니다.   어른들도 두렵고 무서운 치과치료인지라 어린 자녀들이 치과치료를 받는 것을 보면 부모 마음도아프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영유아 때 부터 올바른 치아 관리를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에서 말씀 드리 것처럼 식사 후에는 다 함께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고, 음식이 끼는 자리는 반드시 치실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당장의 문제가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위해 치과를 방문해 왔다면 나중에 치료할 것이 생기더라도 큰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첫 치과방문은 가급적 첫돌이 되기 전에, 늦어도 두돌 전까지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연재에서는 6-18세의 소아청소년기의 치아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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